OCU 스포츠클리닉 '생로병사의 비밀' 레포트

소개글

OCU 스포츠클리닉 '생로병사의 비밀'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생로병사의 비밀'

-선정 동기

-정의

-원인

-경과

-증상

-방송 시청 내용

-시청 후 느낀 점

본문내용

은 매우 적고 체지방율이 두드러지게 높은 편이라 조금은 걱정이 된다. 유산소운동도 중요하지만 근력을 보강하기 위해서 무산소운동도 소홀해서는 안 될 것 같다.
의욕만 앞서 무리한 운동을 해서도 안 된다. 일전에 하루라도 빨리 살을 빼고 싶은 욕심에 두, 세 시간 씩 무리해서 한 적이 있었다. 평소에 워낙에 운동을 안 하던 터라 다음 날 심한 몸살을 앓았다. 물론 다이어트 결심은 물거품이 되었다. 그런데 그날 느낀 것은 열심히 땀을 빼고 나니 입맛을 심하게 돋우는 것이다.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지기보다 건강해 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그것이 하루 한 시간 이상 무리하게 했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방송 시청 후에 알게 되었다. 한 시간 이상 운동을 하게 되면 식욕을 돋우는 호르몬이 증진되어 입맛이 돈다고 한다. 그것도 모르고 심한 운동을 했으니 정말 미련하기 짝이 없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키가 크고 약간은 통통한 편이었다. 그런데 중학교 진학이 후 젖살이 빠졌다고 해야 하나? 그야말로 ‘어릴 때 살이 키로 간다’ 라는 말을 경험을 하게 되었다. 때문에 이 속설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살아왔었다. 하지만 소아비만은 특히 여자어린이에게 성호르몬 촉진을 야기한다는 것을 보고 잘못된 상식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흔히 초등학생 때는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보도 평균 신장이 큰 것으로 나타난다. 이유인즉슨 여자 어린이가 2차성징이 보다 빨리 일어나고 이 때에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이 시기를 앞당겨 버리면 청소년기에 키가 크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다.
방송에서 소개한 모든 것들이 우열을 가릴 수 없게 중요하겠지만 다이어트를 할 때, 마음가짐 또한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인 것 같다. 흔히 스트레스 해소를 어떻게 하나? 라는 질문을 했을 때 ‘먹는 것으로 해결한다’ 하는 반응이 가장 많은 것 같다. ‘나는 왜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일까?’, ‘열심히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거지?’, ‘살 찐 내 자신이 너무 싫어’ 라는 생각을 한다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미칠 것 같다. 무엇을 하든지 긍정적인 생각, 마음가짐이 중요하듯 다이어트 또한 마찬가지이다. ‘반드시 할 수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나의 모습은 어떨까?’, ‘그 때의 성취감은 말로 이루 다 할 수 없겠지?’ 등 좋은 생각으로 마음을 가다듬는다면 보다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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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클리닉,   생로병사,   생로,   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