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개월의 영아의 성장발달과 두 영아의 관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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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를 태워주면 까치발을 들어 이리저리 움직였다.
6. 밥상이나 벽을 잡고 선다.
7. 가가.. 바바바... 마마마.. 소리를 낸다.
8. 엎드려서 배를 바닥에 대고 팔로 기어 다닌다.
9. 배로 기어다니다가 힘들면 그 자리에서 힘을 뺀다.
10. 그대로 두니 울기 시작했다.
11. 까꿍놀이를 하니깐 꺄르르 웃었다.
12. 안고 거울을 보니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손을 뻗었다.
13. 기분이 좋거나 음악을 틀어주니 웃으면서 양팔을 펄럭였다.
14. 떨어뜨리는 공을 쳐다본다.
15. 닿지 않는 과일을 팔을 뻗어 잡으려 했다.
16. 핸드폰줄을 손전체로 쥐고 들어올렸다.
17. 핸드폰줄을 뺏으려하니 꼭쥐고는 주려하지 않았다.
18. 손에 쥐고 있던 핸드폰줄을 다른 손에 옮겨 쥐었다.
19. 과자(바나나킥)를 혼자 손에 쥐고 먹었다.
20. 똑바로 세우면 다리에 힘이 들어간다.
◎ 예진이와 실제이론의 차이점
0개월에서 12개월 사이의 아이를 찾아서 관찰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았다. 영아원을 알아보니 손 탄다고 허락도 잘 해주지 않았다. 다행이 예진이가 있어서 관찰을 할 수 있었는데 책에 나와 있는 내용과 거의 흡사하게 잘 자라고 있었다.
7개월하고 초중반정도 된 예진이는 이론에 나와 있는 아기들의 발달 수준과 비슷한 점도 있었지만, 약간의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이유식을 혼식하는 것이 이론과 같았고, 가가가.. 바바바.. 마마마 소리를 내어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된 소리를 내는 것에 현 7개월 영아의 발달과 일치했다. 예진이는 길 수 있었고 앉히면 앉을 수는 있었는데 스스로 앉지는 못했으며, 앉기는 아직 미숙했다. 이런 점을 보았을 때, 현 7개월 영아의 발달과 일치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7개월 영아는 낯선 대상의 출현에 일단 경계심을 표시하고, 얼굴을 돌리거나 불안이나 공포를 느끼고 심하면 울어버리는 것에 비하여, 예진이는 낯가림 현상이 보이지 않았다.
이론과 실제 영아를 비교하는 것이 참 흥미로웠다. 개월에 맞게 이가 나고 행동발달이 생기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고 조금 빨리 나타나는 행동은 예진이가 대견해 보이기도 하고 조금 늦는 행동에 대해서는 조바심이 나기도 한 흥미로운 관찰이었다.
※ 참고문헌
Ⅰ. 발달심리학. 1995. 학지사. 송명자 저
Ⅱ. 발달심리학. 2004. 학지사. 김태련 저
Ⅲ. 발달심리학. 2004. 학지사. 정옥분 저
Ⅳ. 유아발달의 이해와 교육. 1997. 교육과학사. 김춘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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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06.30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8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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