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버스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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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너지 버스를 읽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에너지 버스를 읽고

* 새로운 길을 두려워마라

* 능동적으로 움직여라

* 인생은 넘어질때도 있다

* 원하는 것을 하라

* 잘못은 솔직하게 시인하라

* 부드러운 사람이 되라

본문내용

바라는 중년의 남자 혹은 여자한테 앞으로 10년은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멈춰서거나 한눈 팔 때가 아니다. 지금 어떻게 사느냐가 앞으로의 여유를 만들어 낼 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3,40대에 조금도 허튼 짓을 하지 않고 열심히 하느냐 마느냐 하나로 미래가 편안하게도, 또는 괴롭게도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만다.
하지만 3,40대에는 한 사람으로써 기력도 체력도 충분히 남아있다. 사실 꿈도 욕망도 남아있다. 그것을 스스로 억누르고, 역산한 인생 스케줄에만 따르는 것이 왠지 아깝지 않은가? 그렇게까지 자신을 몰아 부칠 필요는 없다. 멈춰서도 좋고, 한눈을 팔아도 좋다. 오히려 기력도 체력도 남아있는 나이일수록 유연하게 처신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어떠어떠해야만 한다.라는 생각으로 스스로에게 압박을 가하지 말고 서서히 자신의 일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혹은 서투르거나 성과가 오르지 않는 분야에 대해서 무조건 노력하기 보다 주위에서 인정할 정도로 둔한 사람이나 약한 사람이 되어보는 것이다. 영업을 담당하면서도 말솜씨가 없거나 성실하면서도 쓸모 없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그런 것 때문에 일일이 자신을 책망하거나 남들과 같아지려고 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마음의 여유를 되찾게 되고, 우리의 능력을 좀더 발휘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벌써 40대다라고 초조해질 것 같아지면, 반대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해 보자. 아직 40년이 남아있는 것이다. 자기가 못하는 부분은 못하는 대로 깨끗하게 인정하고, 그래도 여기까지 온 것을 자랑으로 여겨보자. 나이가 든다는 것은 결코 한눈 파는 것도, 멈춰서는 것도 할 수 없는 나이가 된 것이 아니라 느긋하게 한숨 돌리면서 새롭게 자신의 미래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나이다. 당신에게는 아직 무수한 가능성이 남아 있다. 인생을 역산하기엔 너무 이르다. 그런 일은 언제 죽을 지 알았을 때 하는 것으로도 족하다.
에너지 버스, 죽어있는 우리네 인생에 활력을 주는 이런 버스가 내 주위에 실제로 있다면 차비가 얼마가 되던간에 한번쯤 꼭 타보고 싶다. 사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지이기는 하지만, 바쁘고 반복적으로 흘러가는 세상에서 천천히 자신의 인생을 생각해보고 설계해보기는 정말이지 쉽지 않다. 정신없던 내 인생에서 나라는 존재를 다시금 생각게 해준 이책 에너지버스를 적극 권하는 바이다.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07.16
  • 저작시기2007.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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