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암 관리의 새로운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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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 관리의 새로운 경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방광암 관리의 새로운 경향>

- 개요

1. 서론
2. 표재성 방광암
3. 침습적인 방광암
4. 삶의 질
5. 상부 비뇨기계 종양의 예측요인
6. 결론

* Article 번역을 마치며......

본문내용

유효한 평가방법과 강력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BCI로 인해 임상에서 국소의 방광암 환자를 완전하고 가치 있게 평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결론 내렸다.
316명의 방광암 환자들을 BCI로 평가한 결과 회장도관을 비뇨기로 전환한 방광암 환자가 신생방광을 가진 환자보다 비뇨기의 기능과 관련된 삶의 질이 더 높게 나타났다(표5)[26].
그러나 나이가 지긋한 한자들은 회장도관을 관리하는 것이 신생방광을 관리하는 것보다 더 쉽다. 이것은 환자의 치료방법을 선택하는데 환자의 나이가 고려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는 나이의 범주를 제외한 다른 범주들을 선택하여 삶의 질을 비교하였다. 그러나 다른 범주와 나이의 범주가 함께 동시이환 현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또한 나이의 범주도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5. 상부 비뇨기계 종양의 예측요인
EAU에서는 상부 비뇨기계 종양(UUT)을 예측할 수 있는 요인을 포함한 두개의 개요를 소개하였다. 조사자는 두정골과 샘 사이에서 UUT와 종양의 과도기 세포(TCC)를 구별하고, 종양의 등급과 단계를 증가시키는 존재를 발견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환자의 결과가 어떤 독립된 효과를 설명해주지는 못한다[27]. 종양의 괴사는 반면에 UUT종양에 의미심장하게 연합하여 전이로부터 자유로운 생존율의 독립적 요소를 찾아내준다[28]. 넓은 범위의 종양의 괴사는 환자의 결과가 부족할 것이라는 예측을 나타내준다(표6). 넓은 범위의 괴사와 함께UUT-TCC를 가지고 있는 환자는 5년 동안 전이로부터 자유로운 생존율의 비율이 24%에 불과하였고, 국소 부위의 괴사 또는 괴사가 없고 UUT-TCC를 가지고 있는 환자는 5년 동안 전이로부터 자유로운 생존율의 비율이 45%, 78% 등 각각 제각기 달랐다. 이러한 자료들은 종양의 괴사와 UUT-TCC가 환자의 결과를 예측하는데 매우 잠재성 있는 수단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6. 결론
2006년의 비뇨기학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표재성 방광암 환자들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데 새롭고 흥미로운 자료들이 많이 제공되었다는 것이다. 이번 회합에서 의심할 여지없이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도입부분에서 표재성 방광암 환자들의 장, 단기적인 재발율과 진행정도를 예측해내는 EORTC의 전조가 되는 table의 개발일 것이다. 이 테이블의 잠재적인 효과로는 매일 힘든 일상 속에서 지내고 있는 환자들에게 그들이 자신의 치료에 결심을 굳히고 , 열심히 임하도록 만들어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의 방광암 biomarker는 환자 개인들의 결정이 충분히 확고하지 않아 전조가 되는 요소들이 정확하지 않다고 말한다. 올해의 비뇨기학 회합에서 몇몇의 연구들은 survivin과 NMP22를 진단을 내리고 잠재적 증상을 예측할 수 있는 biomarker로 평가하였다. 비록 방광암 환자들이 그들의 질환을 진단 내리는데 방광경 검사와 VUC 검사방법 을 추구하고, 선택한다 할지라도 가까운 미래에 biomarker는 방광경검사의 필요성을 줄어들도록 만들 것이다.
BCG와 MMC는 여전히 표재성 방광암의 환자의 치료방법으로 요구되어진다. 그러나 최근의 자료들에 의하면 높은 위험성의 표재성 방광암 환자에게는 특히 BCG와 electromotive MMC를 잇달아 치료하는 방법이 환자의 결과에 더 낫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BCG + IFN-α는 난치의 표재성 방광암 환자에게 유망한 치료방법이다.; 그러나 현재의 자료들은 이 사실을 유효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더 많은 연구들을 필요로 한다.
어떤 연구에서는 방광절제술의 지연 효과나 hospital volume이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것을 평가하였다. 그러나 오히려 이러한 약화된 방법론들이나 논쟁의 결과물들은 현재 만들어지고 있는 이슈들에 결론을 내려주지 못하였다. AUA 회합에서는 삶의 질을 평가하는 유망한 질문사항들로 이루어진 BCI를 소개하였다. 그 방광암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사항들은 국소의 방광암을 가진 환자들을 임상 평가하는데 가치 있게 사용되었다.
마지막으로, 방광암의 치료 향상을 위해 열린 ASTRO 회합에서는 문서들이 결핍되어 있었고, 특히 ASCO 회합은 열리기도 전에 좌절되었다. 이것은 방광암의 치료에 보수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배제해야하고, 방광암의 치료법을 향상하기 위한 새로운 치료양상이 부족함을 암시하며, 전이된 방광암들의 생존율이 개선되어야 함을 말한다. 희망적인 것은 내과 종양학 협회에서 방광 병변의 치료 향상을 위해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 Article 번역을 마치며......
방광암은 국내 비뇨기계 암 중에는 가장 흔한 암으로, 2002년 보건복지부 한국 중앙 암 등록 사업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악성 종양 환자 99,025명 중 2,204명(2.2%)으로 10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남자에서는 2002년 전체 악성 종양 환자 55,398명 중 1,759명(3.2%)을 차지하여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에 이어 5번째 흔한 암으로 보고 되고 있다.
방광암의 정확한 원인과 발생기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으며, 현재 특별히 권장되고 있는 조기 검진법은 없다.
이처럼 방광암은 모든 암 중 발생빈도가 높은 반면에 다른 암들에 비해 일반 대중들에게 질병에 대한 정보는 많이 보급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이번에 article을 번역하면서 국외의 방광암 관리에 대한 새로운 경향을 알 수 있었고, 방광암 환자들이 그들의 질병에서 무엇을 두려워하고, 어떤 것을 원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렇기에 방광암 환자를 관리하는데 그들에게 어떠한 정보를 주어야 할 것이고, 그들의 불안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어떤 간호를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게 된 것 같다. 사실 임상에 있으면서도 바쁜 일상에 쫓겨 환자들이 원하는 간호보다는 매뉴얼에 나와 있는 간호에 충실해왔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최신경향의 외국 article을 읽으면서 환자들이 어떠한 간호를 받고 싶어 하며, 새로운 치료방법에 대해 알기를 원하는지 알 수 있었고, 좀 더 새로운 간호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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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   관리,   새로운 경향,   간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