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전]베르사유 체제와 제2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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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대전]베르사유 체제와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1) 1차 세계대전
2) 베르사유 체제의 문제점
3) 대공황
(1) 난세는 영웅을 부른다
(2) 영웅의 조건
4) 전쟁준비
5) 히틀러의 정치 연표

3. 결 론

- 참 고 문 헌 -

본문내용

유럽국가 어느 한곳도 확실한 민주정치를 한 나라는 없었다. 그들의 정치제도는 다만 파시즘이 파시즘화 되지 않은 또 다른 전체주의에 표현이었으며 자본이 정치권력을 좌우 하던 전형적인 부패정치였다.
오랜 제국 의 지배 하에 살던 독일 국민들은 공화정을 맞이할 어떠한 준비도 되어 있지 않았으며 권력의 분산이 얼마나 합리적이며 유용한지를 알지 못했다.
더군다나 독일의 현실은 너무나 비참했다. 갚지도 못할 만큼의 빚이 쌓여만 갔고 실업률은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었으나 국론은 분열 일로로 치달았다. 이런 시점에서의 전체주의에 대두는 사실 비판 받을 점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역사의 발전 단계 앨빈 토플러는 그의 저서 제3의 물결 에서 1926년 까지를 전체주의 체제를 바탕으로 하되 참정권이 확대되는 시기 1926년부터 70년대까지를 전제정치에서의 폭력성이 희석되는 권위주의에 시기 그리고 그 이후부터를 진정한 의미에서 민주주의가 확대되는 시기로 분석했으며 이러한 맥락에서 1930년대 독일의 우경화는 그다지 비판받을 사항은 아니다.
속에서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 문제이며 최악으로 치닫는 자국의 정치 경제 문제를 해결한 히틀러는 위대한 인물이었다.(적어도 이 시점 까지는)
그렇다면 전쟁으로 국가를 몰아넣었기에 히틀러는 비판 받아야 하는가? 이것역시 비판의 대상은 될 수 없다. 우리가 처칠과 대처 수상을 기억하는 건 그들이 방어에 성공했기 때문인가 전쟁에서 이겼기 때문인가? 이것은 말할 것도 없이 후자가 정답이다. 전쟁은 분명 인간의 역사 속에서 지양 되어야 할 부분이지만 그것이 승리로 끝날 경우 한 민족, 한 국가의 명운을 좌우할 만한 거대한 사업이기에 국가의 수장으로 최후의 수단으로 전쟁을 생각하는 것은 그 자리에 서보지 않은 어떠한 이들에게도 지탄 받거나 비난 받을 수 없음이다.
다만 히틀러가 비판 받아야 할 점은 그의 민족주의적 광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흔히 역사 속에서의 전쟁을 볼 때 (그것이 침략전쟁일 경우 더더욱)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은 민심의 향방이다. 침략 받는 이들을 침략군의 편으로 만들며 그들로 하여금 침략군의 군사 활동이나 보급 등을 책임지게 만드는 일은 상당히 중요한 점이며 거국적 전술을 수립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인 것이다. 그러나 히틀러는 이점에 대하여 너무나 독선적인 방법 을 택했다. 히틀러의 정복전쟁은 수천년 전 알렉산더 대왕의 그것과 완전히 반대 된다. 알렉산더 대왕이 동서양이 하나가 되는 제국을 꿈꾸고 숱한 민족들을 포용하며 전쟁을 수행 했다면 히틀러는 게르만 민족만을 위한 전쟁을 통해 민족이 다르다는 이유로 수많은 인류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그의 이러한 광적인 민족주의 정책은 러시아를 침략할 때 극명히 드러나는데 스탈린에게 반하여 독일군을 해방군으로 맞아들이던 세력과 러시아 정규군 러시아 민간인에 대해 무차별적 살해를 벌이면서 러시아 땅에 모든 인간들을 적으로 돌려 버린 채 전쟁을 이어왔던 것에서 이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양상은 전 세계 모든 독일의 전장에서 광범위 하게 벌어졌다. 오늘날 사가들이 히틀러를 하나의 위대한 정치가라고 평가 하지 않고 대량살상자라 보는 것은 바로 히틀러의 이러한 면이 그의 업적을 가리고도 남을 만큼 크기 때문이다.
20세기 초는 인류의 광기와 이성이 공존하던 시기였으며, 1,2차 세계대전은 인류가 현재 와 같은 국가 체제와 사고 체계를 형성 하게하는 매우 중요한 사건이었다. 올해로 2차 세계대전은 종전 60주년 을 맞이했다. 인류가 지구위에 존재하는 동안 가장 많은 개채의 동족 살해가 끝난 지 이제 60년 이 지난 것이다. 전쟁이란 생명이 존재하는 동안 끝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60년 전 있었던 세계대전을 통해 우리는 전쟁이 우리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이 파괴 인지 창조 인지를 명확히 구분하여 앞으로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데에 지표로 삼아야 할 것이다.
- 참 고 문 헌 -
홍사중 / 히틀러 / 한길사 / 1997
아톨프리틀러 / 나의 투쟁 / 자유문학사 / 1988
정토웅 / 전쟁사 101장면 / 가람출판사 / 2002
육사 전사학과 / 세계전쟁사 / 일신사 / 1993
버느다드 몽고메리 / 전쟁의 역사2 / 책세상 / 2001
김진영 / 한국인의 눈으로 본 제2차 세계대전 / 가람기획 / 2005
이정수 / 제2차 세계대전 해전사 / 공욱출판사 / 1999
김진영 / 제2차 세계대전의 에이스들 / 가람기획 / 2005
이동훈 / 전쟁영화로 마스터하는 2차세계대전 / 가람기획 / 2007

키워드

2차대전,   2차,   세계대전,   대전,   전쟁,   베르사유,   제2차,   히틀러
  • 가격1,5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7.07.22
  • 저작시기2007.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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