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애-박완서 ‘엄마의 말뚝1’

본문내용

작가의 체험 6.25참사 체험 박완서 작가의 시대적 흐름 
1. 6.25전쟁으로 인한 피해 및 극복 의지 ‘나목’ ‘엄마의 말뚝2’ ‘부처님의 근처’ 등 
2.70년대 사회에 대한 비판 70년대에 본격적인 산업화로 인한 폐해 물질중심주의 삶 비판 "휘청거리는 오후" 
3.현실속의 여성억압 비판 사회질서에 대한 모순 인식 "살아있는 날의 시작" 
등장인물 엄마 : 문안으로 말뚝을 박으려는 집념을 가진 지나친 모성애의 소유자 오빠 : 어릴적 아버지를 잃고, 엄마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인물 나 : 소설의 주인공. 엄마의 내면 욕망이 투영되는 인물 
소설에서 보이는 주인공들의 양면적 성향을 보이는 부분 엄마 :어머니로서의 모성적인 모습과 가장의 남성적 성격, 딸에게 요구하는 신여성과 그에 반하는 행동 나 : 엄마의 기대와 요구에 보이는 두가지 모습(물장수의 일화)
① 신여성이 될 것을 강요 엄마는 막연하게 알고 있는 세련된 도시 여성 즉, 신여성으로 ‘나’가 성장하기를 바람 ▶신여성의 이중의미 - 현재 자아 정체성에 관한 불만 / 주체적 자아를 찾으려는 의지의 표현 - 어머니의 일방적 의사소통 / 어머니와의 강한 유대 ② 엄마가 나에게 가하는 제재 ▶ 땜쟁이 딸과의 일 -낙서사건 : 괴불 마당으로 이사를 하게된 계기 -교도소 놀이터 : 나를 소학교 보내는 일에 큰 변경을 가져옴

키워드

박완서,   모성애,   엄마의팔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