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세계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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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세계문화유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러시아

이르크츠크

키지섬

본문내용

그 당시에 모스크바의 레닌그라드 거리의 무명용사 공동묘지에서 흙도 가져왔습니다. 이차 세계대전 때 이르쿠츠크 시민 21만 천명이 전쟁에 나갔는데, 그 중 5만 명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꺼지지 않는 불 맞은 편에 있는 이르쿠츠크 시청 뒷벽에 용사 몇 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향토박물관)
이르쿠츠크 향토 박물관의 건물은 1883년에 지어졌습니다. 옛날에는 이 건물에 러시아 지리학 협회 동시베리아 지부가 있었습니다. 박물간 출입구 원쪽에 이볼긴스끼 돌이라는 비석이 있습니다. 1856년에 발견된 이 비석은 2500년이 된 것입니다. 원래 박물관은 17세기에서 20세기 사이에 건축된 건축상과 역사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는 목조-석조 건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 스빠스까야 그리스정교 교회와 12월 혁명당원들의 집들이 있습니다. 박물관은 35만개의 전시품을 가지고 있는데 그들 중 25만개가 진품입니다.
(알렉산더 3세 기념비)
가가린 거리와 칼 막스 거리가 만나는 곳에 시베리아 개척자들을 위한 기념비가 있는데 바로 받침대만 남아있는 알랙산더 3세의 기념비였습니다. 혁명 전에 만들어진 동상으로는 유일한 것입니다.시베리아 횡단철도 건설 후원자로 여겨지는 알렉산더 3세를 위한 기념비를 철도 완공을 기념하여 세웠습니다. 동상 서쪽면에 동시베리아 주지사의 얼굴이 있습니다. 그는 큰 아무르주를 러시아에 합병하고 러-중 국경 협정을 맺었습니다. 북쪽면에 러시아에 시베리아를 바친 개척자의 얼굴이 있습니다. 남쪽면에는 유명한 러시아 정치가의 얼굴이 있습니다. 동쪽면에는 시베리아 철도 건설에 관한 황제의 명령서를 발로 잡고 있는 쌍두독수리 러시아 문장이 있습니다. 기념비 모서리에 이르쿠츠크 주 옆에 있는 주들의 문장이 있습니다. 쌍두독수리 오른쪽에 이르쿠츠크 문장이 있습니다. 이르쿠츠크의 문장은 시베리아의 풍요로움과 영광을 상징하는 담비를 입에 문 흑호입니다. 흑호는 300년 전에 시베리아 땅의 개발이 시작된 후에 사라졌지만 예전에 바이칼 호수 근처 침엽수림에서 살았던 호랑이의 특별한 종류로 여겨집니다. 혁명이 끝난 후에 알렉산더 3세를 위한 기념비를 없애버렸습니다. 부분으로 나누어진 동상이 몇 년간 지리학 박물관 마당에 버려져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키지섬
키지섬 (Kizhi Pogost)
러시아 서북부, 핀란드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카렐리야 공화국(러시아를 구성하고 있는 89개 공화국 및 주정부 가운데 하나) 오네가 호수의 많은 섬 중의 하나.
18C 에 축조된 2개의 목조양식 교회와 1862년에 만든 8각형 목조시계탑 등이 현존.
이러한 목조술의 과학성은 대담한 시각적 건축을 창출하였고 고대 교회건축이 주위환경과 조화되도록 하는 기능을 함.
키지섬은 걸어서 두어 시간 정도면 한 바퀴 돌 수 있다. 섬의 이름은 키자르수아리('사냥감의 섬'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으며, 14세기에 노브고로트와 백해를 연결하는 중요한 무역통로 역할을 했다. 16세기 중엽에 세운 스파스키 교회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17세기에 스웨덴과 폴란드의 침략에 대비한 방어진지 구실을 했으며, 예카테리나 2세가 통치하던 1769~71년 농민봉기가 몇 차례 일어나기도 했다.
주민 50여명이 살고 있는 작은 섬의 중심은 1714년에 세워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프레오브라 젠스카야(‘예수의 변모'라는 뜻)’ 목조성당이다. 목공미술의 꽃이라고 불리는 이 성당은 마치 촛불처럼 완벽한 곡선으로 이루어진 돔 22개는 못을 한 개도 사용하지 않은 짜 맞춤 기법으로 만든 멀티 돔 양식이다. 바로 옆 작은 성당의 첨탑까지 합쳐 총 첨탑이 33개 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나이 33세를 의미한다. 1693년에 건설하였으나 벼락을 맞아 무너진 뒤 1714년 재건하였다. 성당 건물은 옛 건물의 북쪽에 세웠는데, 피라미드 모양의 6층 구조로 되어 있다. 양파 모양의 독특한 지붕은 모두 22개이며 중앙의 둥근 지붕은 높이 37m에 이른다. 건물 안은 큰 홀로 되어 있으며, 사제실 앞에는 수많은 도상(이콘)이 걸려 있는 아이코노스타시스를 설치하였다. 천장은 여러 가지 빛깔로 칠하였으며, 신랑(身廊)에는 나무로 만든 벤치를 줄지어 놓았다.
하늘 높이 솟아 있는 22개의 첨탑과 대자연과의 조화는 모스크바의 웅장한 석조건물과는 반대로 목가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설에 의하면 포플러 나무로 지어진 이 성전은 단 한 사람이 도끼 한 자루만을 들고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지붕 작업을 끝낸 뒤에 도끼를 볼가강에 던지며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것”라고 외쳤다 한다. 키지섬의 상징인 이 성당들을 지나면, 약 20여개의 아름답고 독특한 목조건물(17~19세기)들이 보인다. 농가, 창고, 목욕탕, 풍차, 오두막집 등 3~4세기 동안 이곳에서 생활한 섬주민들의 생활 모습과 터전이 펼쳐진다.
이 건물들 안에는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카렐리야 지방의 전통 의상과 각종 치장들의 수공작업을 볼 수가 있다. 오늘날 키지 섬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는 '역사와 건축의 발자취' 박물관(1960 개관)으로 옛날의 목조 헛간, 가옥, 풍차, 교회들을 수집하여 야외박물관의 일부로 복원해놓고 있다.
프레오브라젠스카야 성당 옆에 있는 포크로프스카야 성당(1764년, ‘중보’라는 뜻)은 프레오브라젠스카야에 비하면 작지만 중앙의 큰 첨탑을 비롯하여 10개의 첨탑이 있는 큰 성당이다. 건물 중앙에는 높이 27m에 이르는 양파 모양 지붕을 얹었으며 건물 전체에 크고 작은 8개의 둥근 지붕을 설치하였다. 건물 입구 안쪽에는 1950년대에 복원한 아이코노스타시스가 있고, 17~18세기에 현지에서 만들어진 성상으로 내부가 장식되어 있다. 두 성당 사이에 위치한 종루(1882년)와 함께 이들 성당들의 첨탑들은 총 33(22+10+1)개인데, 이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의 나이인 33세를 의미한다고 한다. 2개의 성당을 연결하는 종루를 여러 번 설치하였으나 모두 불에 타고, 현재는 1862년 복원한 건물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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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사진모두 프레오브라젠스카야 성당)
(아르한게르미하일성당)
키지섬전경
  • 가격3,000
  • 페이지수27페이지
  • 등록일2007.07.27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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