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의 원인가 실태 및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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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울증은 무엇인가?
2. 우울증의 실태
3. 우울증의 원인
4. 우울증의 증상
5. 우울증의 피해
6. 우울증의 치료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출처

본문내용

주가 넘어야 나타나며, 충분한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3주 이상 약을 사용해야 하며 3~6개월 복용하면 거의 치 료가 된다. 우울한 기분이 좋아진 후에도 충분한 치료를 하여야 재발의 위험이 줄어들게 된다. 항우울제는 습관성이나 중독성이 전혀 없으며 최근 개발된 항우울제는 부작용도 적 고 치료효과도 좋아 우울증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2) 정신치료
우울증의 치료에는 약물치료가 우선이지만, 우울증이 내적 갈등이나 성격에서 비롯된다 는 사실을 생각하여 보면 정신치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낮아진 자존심, 심한 죄의식, 동기 결여, 만성적인 희망이 없는 느낌, 사회적 스트레스의 처리 미 숙과 같은 증상들은 약물 요법보다는 정신치료로 더 잘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항우울 제를 장기간 사용했는데도 완치되지 않거나, 심한 부작용 때문에 약물을 복용할 수 없는 경우, 또 약물을 복용하는 것에 대하여 심한 심리적 거부감이 있는 경우에는 정신치료가 더욱 중요하다. 정신치료는 정신과 의사와 대화를 통하여 환자의 분노나 증오심을 밖으 로 표현하게 하고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자신이 우울증을 앓고 있 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우울증을 유발한 스트레스 요인을 밝혀내어 그것을 다루게 된 다.
3) 대인관계치료
대인 관계 치료는 우울증을 일으키고 악화 시키는데 관련이 되는 환자의 잘못된 대인 관 계에 초점을 맞추어 치료한다. 가까운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개선하도록 하고 함께하 는 부부치료, 가족치료는 인간관계의 조건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인간관 계 개선은 우울증에서 회복되는데 필요한 긍정적 지지를 제공한다. 가까운 병원이나 상 담소에서 상담을 받는 것도 대인관계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4) 인지치료
우울한 사람들은 자기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 중에서 긍정적이거나 중립적인 측면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을 더 잘 주목하고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인지치료는 여러 가지 정보 (부정적인 것이나 긍정적인 것이나 중립적인)를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환자가 부정적인 시 각을 버리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도록 하고 삶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환 자로 하여금 새롭게 사물을 볼 수 있도록 하며, 숨어있던 장점을 배양해 내어, 보다 생산 적이고, 만족스럽고, 사랑이 가득 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여 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Ⅲ.결론
요즘 들어 대학의 상담실이 우울증을 호소하는 학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는 기사를 접하고 씁쓸해지는 기분을 어찌할 수 없었다. 20대의 우울증은 나와 먼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이자 내 친구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급격한 사회변화와 경쟁의 심화로 인해 점점 삶의 여유를 잃어가고 있는 현대인에게 우울증은 피할 수 없는 문제로 생각된다. 20대의 대학생들에게 경쟁의 심화는 바로 피부로 느껴지는 문제이다. 캠퍼스의 낭만은 더 이상 눈 씻고도 찾아볼 수 없다. 마음 놓고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고, 친구들과 철학자의 사상을 운운하며 열띤 토론을 벌이다 나이가 차면 졸업하고 직장을 갖는 시대는 이제는 박제로만 남은 구석기 시대 얘기인 것만 같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걱정해야하는 학생들은 학점과 시험에 벌벌 떨며 토익공부 하느라 친구 사귈 시간이 없다. 그들에게 친구와의 우정은 사치다. 그런 것까지 다 챙기고 나면 경쟁에서 뒤쳐지게 되니까. 이 악물고 뛰어야 겨우 따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우리 사회는 경쟁을 조장하고 있다. 그러나 한참을 정신없이 따라가다 보면 무엇을 위해 이렇게 경쟁하고 있는지 회의가 들기 시작한다. 맹목적으로 집착하던 목표에 대한 회의는 마음의 우울을 낳고, 그런 마음을 누구에게라도 터놓고 싶지만 경쟁하느라 마음 터놓을 친구 하나 만들지 못했다. 그렇게 혼자서 우울증으로 고민하다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결론을 내고 마는 것이다. 이것이 개인의 자살로 이어지는 것도 비극이지만, 이번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처럼 다른 무고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면 이것은 단순히 개인의 정신적 문제로 치부되어선 안 된다. 이제 우울증은 치유되어야할 하나의 사회적 문제인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우울증을 과소평가하여 자신의 의지로만 극복하려 하는 태도이다.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다. 감기를 가벼이 여기면 때로 폐렴으로 번져가기도 하는 것처럼 우울도 자칫 손 쓸 수 없는 상태로 커져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누구나 걸리기 쉽고,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받지 않을 경우 재발의 위험성이 높은 것이 우울증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의지로만 극복하려는 태도는 버리고, 치료시기를 놓치지만 않으면 완치가 가능하므로 일정 기간 이상 우울함이 계속된다면 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받아야만 할 것이다.
그와 함께 문제시되는 것이 정신과 치료는 극심한 정신적 질환에 걸린 사람들이나 받는 것이라 생각하며 치료를 꺼리는 사회적 인식이다. 우울증은 특수한 사람들만이 걸리는 질병이 아니다. 감기에 걸리면 병원을 찾듯 우울증에 걸릴 경우 정신과를 찾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무엇보다 먼저 우울증은 감기처럼 치유가 가능한 병이라는 인식의 구축이 사회적으로 이뤄져야한다.
주위 친구들 중에 우울증으로 정신과를 찾는다는 친구들이 늘면서 나도 오랫동안 이어져온 이 우울함이 단순히 울적한 기분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20대의 우울증, 원인은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결론은 하나다. 개인의 증상에 따른 적합한 치료를 받고 다시 기운차게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치료 후에는 경쟁도 좋지만 무엇보다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를 찾아 좋아하는 일을 함께 하고, 그동안 소원해진 가족들과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20대 우울증의 재발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Ⅳ. 참고문헌, 출처
정신간호학, 현문사, 이경순 외
마음사랑상담센터(www.maumsarang.co.kr)
http://stressclinic.co.kr
www.esparoma.com
이상심리학 시리즈; 침체와 절망의 늪[우울증], 2000, 학지사
우울증 119 가림출판사 이민수 저
http://health.chamc.co.kr
네이버 백과사전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7.08.27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6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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