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만화 속 대한민국 사회복지의 발전모습 - 신문만화와 대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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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 신문만화 속 일제시대 한반도의 사회복지모습(경향)

Ⅲ. 본론 2. - 신문만화 속 1970, 80년대 대한민국의 사회복지모습(경향)

Ⅳ. 본론 3. - 신문만화 속 2000년대 대한민국의 사회복지모습(경향)

Ⅴ. 결론

본문내용

는 빌 게이츠 & 워렌 버핏의 말풍선이 가슴에 와 닿았다. 그리고 할머니의 기부소식(릴레이)을 보고 있는 두 부자의 어이없다는 표정은 아마도 대한민국의 부자들을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여유 있는 생활을 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기부에는 인색한 우리들을 향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아울러 다른 이들이 우리를 봤을 때 부끄럽지 않도록,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주변을 돌아보고 힘들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겠다는 다짐을 스스로 하게 되었다. 2007년 하나의 신문만화를 통해서 최근 사회복지분야에서 중요시되고 있는 기부(민간의 자원봉사활동, 민간 주체의 사회복지활동과 같은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Ⅴ. 결론
2007년 1학기 '신문만화와 대중문화' 수업을 들으면서, 여러 신문만화를 볼 때마다 '납함(喊)‘이라는 단어가 계속 머리 속에 떠올랐다. “큰소리로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소리 지르기, 세상의 변혁을 위해 여러 사함이 힘을 합친다.”라는 의미의 단어 ‘납함’은 '신문만화‘라는 매체와 왠지 모르게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온 세상을 다 담고 있는 작은 그림 하나. 몸집은 작지만 독자들에게 다가와 그들의 생각을 바꾸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어 그들로 하여금 세상을 조금씩 바꾸게 하는, 세상을 발전시켜가는 커다란 힘을 가진 신문만화! ‘그 당시에 일어난 여러 세상일을 과장하거나 단순화해 인생이나 사회를 풍자비평’하면서 대중 속으로 들어온 신문만화의 힘과 매력에 조금씩 취해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번에 ‘신문만화와 대중문화’ 과제를 하면서 사회복지 전공분야 공부도 다시 한번 하게 되었고, 신문만화라는 독특한 매체와 연관지어 사회복지를 생각해보면서 재미도 있었다. 특히 과제 내용 중에 마지막 만화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많은 사람들이 2007년 2월 28일 조선일보 사회면에 실린 이 만화를 보고 많은 것을 느꼈으면 한다. 한사람 한사람이 무언가 느낀 바가 있어 긍정적인 행동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면, 작은 힘 하나하나 모아 세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신문만화’의 존재의 이유가 설명될 것이다. ‘납함’이라는 단어 잘 어울리는 ‘신문만화’ 본래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신문만화가 그러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길, 대중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기를 마지막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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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10.08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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