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원/달러,원/엔 환율의 영향

목차

원/달러,원/엔 환율의 영향
원/엔 환율 변화에 따른 영향
엔화 영향의 원인
원/엔 환율 하락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
원/엔 환율 하락에 대한 향후 전망
원/엔 환율 하락에 대한 대책 방안

본문내용

원/달러 환율하락의 파급효과
원ㆍ달러 환율이 연평균 5%가량 떨어지면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0.35%포인트 하락하고 경상수지 흑자도 29억달러 정도 감소할 것(수출물량은 1.6%포인트 감소하는 반면 수입물량은 1.7%포인트 증가)
수출 주력산업의 채산성도 3~5% 정도 악화될 것
소비자물가는 수입물가 하락과 경기위축의 영향으로 0.5%포인트 하락할 것
원/달러 환율하락의 파급효과
1. 기업의 수익성 악화
(1)수출업체
*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수출업체들은 채산성 유지를 위해서 수출물품의 가격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판매나 바이어 유지가 어려움
* 수출량의 감소로 인하여 기업의 수익성에 많은 문제를 가지게 됨 (자동차, 조선 등을 비롯한 제조업체들의 경우 더 큰 피해 발생)
(2)수입업체
* 제품의 가격을 인하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고 이는 다시 국가 경제에 영향을 미쳐 물가 하락이라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음.
* 달러를 많이 필요로 하는 사업분야나 외국에 송금을 해야 하는 경우는 유리한 입장에 있을 수 있음.
* 정부의 입장에서는 달러 차관의 경우 원리금 상환의 여력이 생겨 날 수 있음.
* 제조업체의 경우 원자재 구입 시 보다 적은 금액으로 원자재 구입이 용이하여 수출가격 하락이라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당장의 환율하락으로 효과를 보기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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