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온열생리에 대한 조절 메카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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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있다. 인체는 체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으로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한다. 의복은 피부가 항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보호하는 기능을 갖추어야 한다.
때로는 피부의 발열과 발한을 도와 땀을 흡수 처리해야 하고, 피부 감각을 자극하지 않아야 한다.
외부의 위험 요소와 오염으로부터 신체와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피부는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좋고 겨울에는 습하고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여름옷은 시원한 바람이 부는 그늘에서 습기를 말려야 하고, 겨울옷은 따뜻한 습기(목욕탕 수증기 10분 정도 둔다)에 넣어주어야 정전기가 생기지 않고 몸에 이로운 옷이 된다.
좋은 옷이란 호흡·배설·흡수·감각·보호·체온 조절 기능 등을 원활하게 해주는 옷이다.
이런 옷이야말로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옷, 좋은 옷이라 할 수 있다. 나아가 좋은 옷이란 발한을 동반하는 운동 등 인체의 격렬한 활동이나 외부환경 변화에 자체적으로 대처해 수분이나 열을 이동시키거나 차단시키는 기능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항상 의복내 기후를 쾌적하게 조절할 수 있는 옷이 두 말할 나위 없이 좋은 옷이다.
이제 신사복 또한 이러한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의복의 디자인도 당연히 피부의 움직임을 고려한 설계가 필요하다.
인체의 운동은 관절과 근육에 의한 것이지만 이들의 겉면에 있는 피부와 피하지방은 이들과 연동하는 유기적인 관계에 있다.
인체가 움직일 때 피부는 피하지방과 교차하며 인체가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늘어지고 줄어져 동작을 완성한다.
이와 같이 피부의 신축성은 피부의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이다.
의복이 피부의 움직임과 일치하지 않을 때 울게 되고 주름이 생긴다. 의복의 자연스런 주름은 때로는 의도적으로 채택되어 인체를 보다 아름답게도 하겠지만, 디자인의 잘못으로 생기는 불필요한 주름은 보기에 흉할 뿐만 아니라 이미 좋은 옷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특히 신사복은 단정한 느낌이 생명이다.
인체의 굴곡을 고려하면서도 반듯한 선이 살아나야 제격이며 입었을 때 맵시도 난다.
좋은 디자인의 옷이란 운동량을 고려해 여유량과 신축성을 가진 피부처럼,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으면서도 울거나 주름지지 않고 실루엣이 살아나는 옷이다.
나이가 들면 활동이 편한 소재, 입고 벗기 편한 디자인의 옷을 선택해야 한다.
나일론 소재는 질기고 구김이 적게 가며 값이 싸다는 장점이 있지만 화재에 신경 써야 하고, 피부에 닿으면 건강에도 좋지 않다.
천연 소재인 실크와 면은 실용성이 적은 반면, 울은 바깥 기온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뿐 아니라 활동면에서도 좋아 신사복으로 가장 좋은 소재다.
사람들이 정말 난처한 일이나 당황 스러울 때 몸에 열이 나면서 땀을 흘리는데 심리적 요인으로 땀을 흘릴 정도로 우리 몸에 열이 올라가는 데 이는 어떤 작용에 의해서일까?
사람이 심리적으로 흥분·갈등·초조·불안·공포·긴장상태가 초래되면 긴장하게 마련이다.
이와 같은 심리적 현상은 위험 또는 위협적 상황에 처하거나 그것을 인식하게 되면 이 외계적 자극은 곧 자율신경, 특히 교감신경의 작용에 의하여 여러 가지 생리적 변화가 야기되는 것이다.
교감신경이 보다 강하게 작용하게 되면 부교감신경은 그 기능을 억제함으로써 상호 길항적(拮抗的/Antagonistic)으로 작용한다.
부교감신경 계통이 대부분의 시간, 특히 휴식이나 평온시에 크게 활동하여 성장·소화·치료회복 등의 기능을 돕고, 따라서 생존기능을 가능케 하고 있는데 반하여, 교감신경은 평상시가 아닌 긴장상태에서 생리적 변화를 일으키어 인간으로 하여금 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도록 돕고 있다.
즉 교감신경이 보다 강하게 작용하면 혈압이 올라가거나 박동수가 빨라진다거나 땀이 많이 난다거나 살갗이 쭈뼛해져서 닭살같이 된다거나 눈동자가 커진다거나 소화가 안되는 등의 생리적 변화를 초래하는 것l이다.
인체에는 정신적인 긴장으로 발한하는 부위가 있는데 콧등 ·이마 ·겨드랑이 ·손바닥 등이며, 이것을 정신성 발한이라고 한다.
<인체의 온열생리와 관련된 개념정리>
인체의 체온조절
인체는 비교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내부계와 용이하게 그 온도를 변화시키는 외부계로 나누고 그 사이를 혈약이 순환한다.
주휘환경의 변화(기온, 기습, 기류, 복사)에 대해서 내부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제어되고 있으며, 대부분 피부혈류량의 변화로 조절한다.
혈액
체온을 분산시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
체온
체온은 신체내부의 평균온도.
체온은 간뇌의 시상하부의 온도, 내장의 온도, 대동맥의 혈온
인간의 항체온 유지는 열량 생산과 체열 방산의 균형에 의한것
섭취한 음식물의 산화에 의하여 에너지 발생, 이 에너지의 대부분은 체온유지를 위한 열로 변화.
기초대사량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
생산된 열량만큼 전도, 대류, 복사, 증발에 의하여 체외로 열을 방출.
체열의 방산
인체로부터의 전체적인 열손실은 직접 열전달에 의한 손실(전도, 대류, 복사)과 땀에 의한 증발열 손실이다.
전도, 대류, 복사 : 건열 이동이고 주로 온도차이에 의하여 발생.
증발 : 습열 이동이고 주로 수증기압 차이에 의하여 발생.
바람과 물
바람과 물은 체열방산에서 지극히 중요한 요인.
실외온이 섭씨 -17.7도 일때 32.18Km/hr의 바람이 분다면 냉각력은 섭씨 -40도로 느껴진다.
물은 공기에 비해 체열을 빨리 빼앗아가기 때문에 섭씨 18.33도의 공기에서는 비교적 쾌적할수 있으나 섭씨 18.33도의 물에서는 냉해를 입을 수 있다.
열질환
저체온증 : 신체가 너무 지친 나머지 충분한 열생산을 할 수 없을때 일어남.
열고갈 : 방열기구의 과도한 작용으로 체온은 하강되지만 순환계통이 과로.
열사병 : 체온조절기구가 제 기능을 못 하고 심부온이 위험역까지 상승.
열이 있다 : 많은 열을 생산하고 많은 열을 방산
인체의 온열생리에 대한 조절 메카니즘이라는 주제로 위와 같이 과제를 하면서 이때까지는 알지 못했던 지식들을 알게 됨과 동시에 수업시간의 강의 내용을 보충할 수 있는 것 같아 참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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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26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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