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케팅의 정의와 역사, 그 필요성 및 성공과 실패사례에 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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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그린 마케팅 정의와 역사
*그린 마케팅이란?
*그린 마케팅의 등장배경
(1)고도산업화 시대의 도래
(2)사회지향적 마케팅의 등장
(3)환경 중시주의의 대두

● 본론
그린 마케팅은 왜 필요한가?
*사례 -성공사례
제품, 광고, 가격의 측면에서 그린 마케팅을 실천하는 풀무원 사례
*그린마케팅의 선구자, 유한킴벌리
*환경보호활동 실적 자료
1.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실시
2.산림자원조성사업 실적
3.대국민 환경교육 프로그램
*실패사례 기업의 이익, 기업의 수익적 효과, 실패요인
1.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지 못함으로써 실패한 M제품 사례

●결론
1. 실패사례에 대한 각 조원들의 의견
*M제품의 실패사례에 대한 조원들의 의견
*조원들의 의견을 살펴보며
2. 그린 마케팅이 나아가야 할 방향

<참고서적>

본문내용

상품에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원래 부각되어있던 친환경적인 이미지는 조금 낮추며 마케팅 비용을 늘려 상품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더욱 자세히 부각시켜야 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조원들의 의견을 살펴보며
- 성공한 사례와 실패한 사례를 나름대로 분석해 보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제품, 그 자 다. 제품에 별다른 특징이 없고 기업이 소비자층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하였기에 M제품은 실패하였다고 보여 진다. 그리고 아직까지 그린 마케팅은 어느 정도 제품에 자신이 있는 중견기업에서 가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제품 자체가 타사보다 뛰어나고,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재력과 노하우가 있어야지 그린마케팅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포스코같은 대기업들이 하는 사회공헌 마케팅은 포스코의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데 상당히 효과적이었지만 하고 싶어도 못하는 기업도 적지 않을 것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기반을 다지고 나서, 일회성으로가 아닌 지속적인 그린마케팅을 추구하여야 상당히 효과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아무리 사회공헌이 중요하고 환경이 중요하다지만 역시나 제품이 뛰어나야 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떠올려본다.
2. 그린 마케팅이 나아가야 할 방향
한때 기업은 단순히 적은 비용으로 많은 이익을 추구하려는 단체로 인식 되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름에 따라 사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까지 한국의 대기업들은 부도덕한 경영과 불법상속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지탄을 받아왔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기업들도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스스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깨달은 기업이 늘어난 것이다. 그 사회적 책임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한도에서의 경제 개발, 사원과 가족 및 지역사회가 함께 일하며 사회 전체의 삶의 질이 개선되는 데 기여하는 것 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기업의 마케팅 방법도 시대에 따라 많은 변화를 겪어 왔다. 미래가 요구하는 마케팅은 단순히 자사 제품의 장점만을 극대화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기업으로서는 제품의 판매가 가장 큰 목적이지만 그와 더불어 그 제품이 사회에 끼칠 영향, 공익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앞에서 살펴본 유한킴벌리와 바디샵은 자사 제품의 홍보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전세계의 당면과제인 환경, 비폭력 캠페인 등을 효과적으로 선보여서 다양한 계층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포스코는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소비하는 물품을 만드는 기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러 봉사활동과 지원활동을 활용한 효과적인 광고로 기업의 이미지를 상당히 높이는 효과를 보았다. 해외의 기업들도 자사의 핵심 상품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사회문제를 마케팅 소재로 선택해서 효과를 보았다. 크레스트사가 10세 이하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위생 지원을 다루거나 세븐 일레븐이 패스트푸드 구매자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처리를 홍보하는 것이 그 예가 될 수 있다. 혹자는 이렇게 반문할 수도 있다. 아무리 그 의도가 좋다고 할지라도 이런 치열한 신자유주의 사회에서 기업이 자사 제품 홍보하기에도 빠듯한데 시회 마케팅, 그린 마케팅,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 좋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너무 위험한 것 아니냐고 말이다. 이런 물음에 우리는 조금 더 거시적인 안목으로 내다보아야 할 것이다. 산업혁명 이후에 우리는 성장만을 추구 하였고, 한때 한국에서 굴뚝의 연기가 광고의 소재가 되기도 하였고, 우리는 그것을 보고 성장에 대한 무한한 동경과 경제성장의 뿌듯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하지만 개발에도 한계가 있고, 더 이상 자연환경은 발전을 끊임없이 지속할 수 있을 정도로 무한하지 않다. 미국 브랜드위크란 잡지에 나온 흥미로운 기사를 소개해보겠다.
‘로퍼스타치라는 전문기관 조사결과 가격과 품질이 같다면 선행을 많이 한 브랜드로 바꾸겠다는 소비자가 76%에 달했다고 한다. 응답자의 3분의 2는 상품을 구매할 때 그 기업의 사회공헌 여부를 고려한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매일경제 2004-07-12)
위에도 썼듯이 한국에서는 대중들의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하지만 전경련 조사에 의하면 지난 2000년 192개 국내 기업의 매출액 대비 사회공헌 활동비 비중은 0.37%로 일본 기업들의 0.1%에 비해 높은 수준이었다. 무엇이 소비자들을 이리도 냉담하게 만들었을까?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2003년 실시한 조사에서 기업에 호감을 갖는 이유로 사회공헌을 꼽은 응답자는 12.7%였다.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낮은 수치였다.
마케팅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기업의 한결같은 모습이다. 기업들이 유행에 따라 그린 마케팅을 시행하고, 단기적인 성과만을 추구한다면 결국 성공하기 힘들 것이다. 예를 들어 한화가 아무리 마케팅과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잘 한다 하더라도 김회장의 보복폭행사건 같은 것이 터진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신세계는 한국 윤리경영의 선구자이자 직원들의 다양한 봉사활동 으로 기업 이미지를 많이 높였지만 이마트 노조를 탄압하는 과정을 보면 한번쯤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결국 우리 모두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그린 마케팅을 추구하고 경영이념으로 승화시킨 기업의 매출액과 성장정도가 다른 기업보다 뛰어나다는 것은 객관적인 데이터로도 증명 되었다. 비단 그린마케팅이란 범주가 아니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장기적으로 볼 때 기업에게도 이익을 가져다 주는 최선의 마케팅 전략이다. 하지만 무작정 하는 것 보다는 자신들의 특성에 맞게, 회사의 영업활동과 연계시켜서 활동해야 할 것이다. 그린마케팅도 그 활동 중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소비자에게 너무 환경보호를 강요하는 느낌을 주는 것을 피하고 먼저 친소비자 제품개발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가격은 조금 비싼게 오히려 그린제품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효과를 가져 올 수도 있을 것이다.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고 기업시민정신을 가진 기업이 앞으로 성장하리라 확신을 하며 이 글을 마친다.
<참고서적>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 (필립 코틀러 / 리더스북)
그린마케팅/ 박재기/ 집문당/ 2006년 9월 1일
특수마케팅의 이론과 사례/ 김종의 외 5명 공저/ 형설출판사/2006년
  • 가격2,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7.11.01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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