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압 가열 건조법에 의한 마늘 수분정량

목차

1. 실험제목
2. 실험 년 월일
3. 실험조원
4. 시료
5. 실험목적
6. 이론 및 원리
7. 실험 기구 및 시약
8. 실험 방법
9. 계산 및 데이터
10. 실험결과 및 고찰

본문내용

측정을 해야 정확한 실험값을 얻을 수 있는데 한 번밖에 측정하지 못해 내심 걱정했는데 실험결과가 좋아 실험조원 모두 실험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어떤 시료의 수분함량을 측정할 때 꼭 주의해야 할 점은 시료를 전처리 할 때와 칭량병을 잡을 때 폴리 글러브를 꼭 착용하고 실험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직접 손으로 실험을 한다면 손에 있는 수분이나 지방이 측정값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시료를 전처리 할 때는 물론이며 칭량병을 desicator에 넣을 때나 칭량을 할 때나 폴리 글러브를 꼭 착용하는데 신경을 더욱 기울였다.
그리고 칭량병을 dry oven에서 꺼내어 desicator에 약 30분간 방냉을 하는 이유는 전자천칭에 무게를 잴 때 뜨거울 때와 식었을 때의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실험결과 측정값이 달라지는 것을 방지해 desicator에서 그 열을 식혀 주는 것이다. 그리고 desicator 안의 실리카겔이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여 더 짧은 시간 내에 열을 식힐 수 있다. 원래라면 desicator에 30분 정도 방냉을 해줘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 20분 정도 방냉을 하고 desicator에서 꺼내어서 측정하였다. 방냉 시간을 줄인 것이 충분히 오차를 부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정확한 측정값을 얻게 되었다.
정량 할 때 무게가 자꾸 떨어지고 평행을 이루다가 수분이 미세하게 증가 할 때가 있는데 지방산화 과정에서 공기 중의 산소를 흡수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수분이 증가하기 전 값을 수분 정량으로 한다.) 정량할 때 전자 거울의 수치를 읽을 때 수치가 변하고 있는데 그냥 대충 읽으면 안되고 화살표 모양이 떴을 때 읽어야 정확한 측정값을 얻을 수 있다.
dry oven은 105℃ ~ 110℃로 맞춰서 건조 하는데 130℃로 맞춰져 있었다. 우리가 실험 할 때 섰던 dry oven이 130℃로 맞춰야 105℃ 정도의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실험 할 때 오차가 나는 이유
시료를 잘게 썰지 않으면 수분이 잘 날아 갈 수 없기 때문에 오차가 날 수 있고 데시케이터의 뚜껑이 잘 닫혀져 있지 않는 경우 시료가 수분을 흡수 할 수도 있다. 시료나 칭량병을 손으로 만졌을 경우 측정값이 올라 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칭량병을 잡을 때나 시료를 넣을 때 편의상 폴리글러브를 했지만 칭량병을 잡을 때는 도가니 집게를 사용하고 시료를 넣을 때는 시약스푼을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키워드

마늘,   수분정량,   상압가열건조법,   수분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