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오륜 중 오륜이 현실에 반영되는 긍정적, 부정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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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1) 오륜의 역사
(2) 주제 채택의 의의

2. 본 론
(1) 긍정적, 부정적요소의 정의
(2) 부자유친(父子有親)
 부정적 실례
 긍정적 실례
(3) 부부유별(夫婦有別)
 부정적 실례
 긍정적 실례
(4) 장유유서(長幼有序)
 부정적 실례
 긍정적 실례
(5) 군신유의(君臣有義)
 부정적 실례
 긍정적 실례
(6) 붕우유신(朋友有信)
 부정적 실례
 긍정적 실례

결 론
(1) 오륜이란...

본문내용

필자는 오륜을 각각 객나적(객관적을 표방한 주관적)으로 해석 하고, 논해보았다. 비록 주장에 뒷받침 하기 위해 근거로 사용된 예도 문헌화된 텍스트는 없었지만, 기사화된 뉴스였고, 실제 우리가 살면서 흔히 보고 듣고 겪는 일이었다. 주관적인 글이었고, 논문의 형식을 빌린 수필처럼 작성되었지만, 가벼운 이 글을 보고도 보편적 대다수가 수긍할 수 있는 부분을 말하고자 한다. 바로 ‘사람’이다. 비록 개인의 주관이 많이 개입된 글이었지만 유교사상의 기본강령 중 하나인 ‘오륜’은 충분히 현실에서 받아들이고 적용시킬 가치가 있는 사상이다. 허나, 문제점은 어디서부터 비롯되는가? 그 사상을 받아들이고 적용시킬 ‘사람’이 이해부족 혹은 자의적 편의를 위한 해석에서부터 문제점은 생기게 된다. 흔히 우리 말은 ‘아’다르고 ‘어’다르다고들 한다. 특히나 문헌으로 전해져오는 사상은 그야말로 해석하기 나름이다. 더더군다나 그것이 사회에 큰 영향력을 지닌 사람이 잘못된 해석으로 사회에 퍼뜨렸을때, 그것은 정설이 되어버린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사회엔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일들이 많다. 때때로 그것을 개탄하는 사람들은 ‘유학사상 때문이야’라고 하기도 한다. 과연 그럴까? 여인이 제사를 지내는데 소외되고, 어른과 함께 식사할때는 수저도 함부로 못들고, 상사가 명령하면 무조건 받들어야 하고, 이런 부조리한 관습이 ‘유학사상’때문일까? 그런 논리는 잘못된 논리이다. 이웃집에 살며 불륜을 저지른 남녀가 있다고 하여 그것이 기독교의 십계중 하나인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율때문은 아니지 않은가? 분명히 십계중엔 ‘남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는 계율 역시 있다. 그렇듯 유학사상의 사상에도 대부분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하나의 인격체로서의 존중, 예우를 말하고 있다. 우리는 그네들처럼 개탄하기 보다는 그것을 잘못 해석하여 문제가 제기되는 부분을 본질적으로 직시하고, 잘못된 부분을 개선하고 올바르게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Bonus Track
맞담배 문화
(1) 서론
유교 사상의 주요 주제 중 하나인 ‘충’ 과 ‘효’의 항목에 의해 흔히들 흡연과 음주등,
음기에 가까운 (주,색,가,무,상 등) 문화들은 어른 앞에 삼가야 한다(?) 라는 인식으로 인해, 맞담배는 오만 불손, 예의에 어긋난다고들 하는데, 그 실상은?
(2) 본론
조선은 골초들의 천국이었다. 실제로 조선은 ‘골초국가’였다고 한다. 19세기 순조 임금이 조선 백성의 흡연 행태를 보며 ‘아이들이 젖만 떼고 나면 곧바로 담뱃대를 문다’고개를 저으며 개탄할 정도였으니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담배는 임진왜란 때 왜군에 의해 담박괴란 이름으로 건너왔다. 담배 한 대 피우면 정신이 아찔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며, 기침, 해소, 천식 등 기관지 관련 병에도 그만이라는 소문이 퍼져나갔다. 전후 피폐한 살림살이에 지친 백성에겐 최고의 안정제였던 셈이다. 특히 스트레스 해소할 길이 없는 여성에게 인기가 높아서 조선시대에는 남성 흡연자보다 여성 흡연자 숫자가 더 많았다 한다. 이런 상황은 궁전에도 여전해서, 상궁들까지 담배를 피울 정도였다. 처음에는 대신들도 왕 앞에서 맞담배를 피웠다 하는데,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조선에서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담배를 태웠고, 어른이라고 눈치 보며 숨어서 태우는 일 같은 건 없었다. 허나, 광해군이 왕위에 오르고, 허약한 몸으로 담배를 피우지 않던 광해군이 어전 회의 중 담배를 피우는 신하들로 인해 수차례 기침을 하며 괴로워 하다, 호통을 한번 친 뒤로는 몰래 숨어서 피우기 시작 했다 한다. 광해군의 일갈로 정전에 앉아있던 대신들 황급히 담배를 끄기 시작하는데, 이후로 대신들은 궁궐 후미진 구석에서 몰래 담배를 태우고는 황급히 조참에 참여하는 걸로 공무원의 흡연 자세를 관습화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관원 사회의 관습이 사회로 퍼져나가면서 어른들 앞에서는 담배를 태우지 않는‘흡연예절’이 정착하게 된 것이다.
(3) 결론
유교사상과는 상관 없이 한 임금의 일갈로 인해 바뀌어진 문화이긴 하나, 비흡연자인 타인을 대하는..남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유교 사상의 의식과 맞물려져 유교문화로 알려졌다. 비록 진실은 유교문화와는 관련이 없지만, 인간관계의 예우와 인격체로서 대하는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에서, 사람과 사람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어찌 보면 기본적이고 당연한 ‘옳은’ 문화로 바뀐 문화이므로 잘 가꾸어 나가 우리나라만의 흡연 문화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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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13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6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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