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학습지도법' 비평및 요약

본문내용

무리가 있다. 나는 지금까지 이 책을 다른 독자도 읽어 보아서 저자의 좋은 생각을 참고했으면 하는 부분과 조금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부분에 대해 단지 내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았다. 비록 내가 짧은 소견으로 비평이란걸 해보았지만 ‘사랑의 학습지도법’책은 앞으로 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거나, 현재 자식을 키우는 우리 부모님들, 미래의 부모님이 될 우리에게 있어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좋은가 하는 의문에 답을 해주거나 좋은 지침서가 되거나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책의 내용이 좋고 나쁨은 수많은 독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따라 좋고 나쁨이 결정되기 때문에 혹시나 이 책에 대해 다른 사람의 주관적인 생각을 중심으로 씌어진 비평 글을 읽고 그 책을 평가하려는 자세는 좋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비평 글을 쓴 사람의 생각과 또 나의 생각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책에 대해 직접 읽어보고 평가를 내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렇게 해서 우리 독자는 비평은 하되 저자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글을 쓰게 되었는가를 생각해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저자의 좋은 부분에 대한 지식은 적극 수용하고 비록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한 지식은 기존의 자신의 생각과 절충하여 받아들 일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책을 읽어보고 진정한 사랑을 통한 교육은 어떤 것이며 어떻게 해야 올바른 학습지도라고 생각되어질지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내가 미래에 가정을 꾸리게 된다면 어떤 아빠가 되어야 할지 생각도 해보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부모님에 대한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뜻 깊었던 것 같다. 비록 내가 학창시절 때 부모님이 했던 말들과 저자가 소개한 잘못된 언어표현과 일치하는 점이 많아 더 쉽게 이해가 되었으며 우리 부모님이 내가 미워서 그런 것이 아닌 것이 아니고 단지 어떻게 그 사랑을 표현할지 몰랐을 뿐이라고 생각했다. 내일도 자식의 공부를 위해 열심히 고생하시며 일하실 나의 부모님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나를 사랑 하시는가에 대한 답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러므로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사랑의 학습지도법은 자식을 늘 걱정하고 잘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없는 지도법은 아무리 좋은 방법의 지도법 이라고 해도 진정한 사랑의 학습 지도법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글을 마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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