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카슈랑스 확대시행에 대한 문제점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방카슈랑스 확대시행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없다. 판매비율 제한으로 인해 고객의 보험 상품 선택권이 제한되고, 인기 상품을 판매 중지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고령화 시대 도래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자발적인 가입성향이 높은 보장성 보험도 은행에서 가입 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이 강화 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한다.
나의 의견
방카슈랑스는 현재 3단계 까지 확대 시행되고 있지만 선진적인 금융제도를 받아들이기에 우리나라는 준비가 미흡했다고 할 수 밖에 없다. 리포트를 준비하면서 찾아본 신문기사 등의 방카슈랑스 피해 사례들은 상식 밖의 이야기들이었다. (제일 경제, 은행‘꺾기’보험 끼워 팔기소비자 피해 잇따라. 2004.09.01 참조 이초희)
20세기 까지 소비자 들이 피해자였다면 이제는 가장 무서운 사람이 소비자라고 생각한다. 통신과 기술의 발달, 그리고 사고의 전환으로 소비자들은 더욱 힘을 모으고 컨슈머리즘 컨슈머리즘(consumerism)기술혁신에 의한 신제품의 대규모 개발과 이에 수반하는 대량소비 붐에 따라 일어난 소비자 보호사상. 특히 1960년대 후반부터 결함 상품, 과대광고, 부당한 가격인상, 유해식품 등의 출현이 셋P적 규모로 크게 증대하였는데, 컨슈머리즘은 소비자 파워를 결집하여 이러한 잘못을 시어함으로써 스스로를 지키려는 것이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불매운동이나 상품의 안정성 확보를 제조업체에 의무화하는 법률의 제정 등이 있는데, 미국의 변호사 R.네이더가 자동차회사를 상대로 결함 자동차 적발운동을 전개한 이래 이러한 기업 고발형의 소비자 보호운동이 세계적으로 확산 되었다.
을 실현하려는 때이다. IMF보다 더 심한 불황 속에서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기위해 알지도 못하는 부담스러운 보험에 무조건 가입해 여건이 맞지 않아 원금도 못 받고 해약하는 사례의 민원은 지금 ‘대출을 못 받을 까봐’ 라는 두려움 속에 감춰져 있다. 일각에서는 방카슈랑스의 부실하고 빠른 도입이 은행 부실에 수익다각화를 해 주려는 정부의 배려라는 말이 있다. 자유로운 시장 경제체제를 만들어 소비자인 국민의 경제적 권리가 실현되고 국민 복지를 실현해야 할 정부는 근시안적인 눈으로 방카슈랑스라는 제도를 성급하게 도입해서 은행의 눈앞의 수익구조만 우선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또한 은행도 당장의 수익 추구를 위해 상식이하의 강매와 불완전 판매를 했다. 그러한 불공정한 판매 행위를 언제까지 계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One-stop 쇼핑을 통한 금융소비자의 편의제공이라는 당초 취지가 무리한 판매 경쟁으로 퇴색되어 은행 수신 고객의 능동적인 금융 쇼핑보다는 여신 이용자에 대한 부담 가중요인으로 작용이 우려된다. 은행은 보험사의 대리점임에도 불구하고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보험사에 불공정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은행원 교육경비를 은행이 부담해야 할 비용은 물론 불완전 판매에 따른 법적 책임까지도 보험사에 전가하고 있는 실정인데 은행자체는 예금금리는 인하하는 반면, 보험사에는 고금리 보장상품 제공을 강요함으로써 생보사 부실화 초래 은행의 저축성 예금 금리는 ‘04년 6월 3.38%로 인하한 반면, 방카슈랑스 상품은 4.25%~4.40%(확정금리)의 고금리를 요구한 것 등이다.
선진국의 경우 개방시 평균 15년 이상의 시장 순응 기간을 거친 것을 감안하여야 한다. 앞에서 살펴 본바와 같이 보험사, 손보사의 보험모집 종사자들의 문제가 대두 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보험 산업의 성장 발전에 역행 할 수 있는 방카슈랑스 제도를 확대 시행하는 것은 보험 산업을 금융 산업 3대 축의 하나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정책의 기본방향과도 배치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소비자는 약자 일뿐 바보는 아니다. 약자로서 어쩔 수 없는 소비자의 경제적 권리를 계속 무시한다면 다가오는 금융시장 개방과 함께 국민은 우리나라 금융기업을 외면 할 것이다. 당초 방카슈랑스 도입취지는 ‘금융선진화를 통해 보험소비자에게 이익을 준비’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4단계 확대시행을 잠정 연기하고 확대시행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분석 보완하여 그 도입취지로 돌아갈 때이다. 왜냐하면 기존 보험사의 모집 조직의 급격한 와해를 방지하고, 영업기반과 재무건전성이 취약한 중소형 보험사의 붕괴로 초래 될 수 있는 사회적 비용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2007. 11. 23
경영법무 전공 / 임 정 식
참고자료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방카슈랑스 운영실태 점검결과’ 2004. 6.11
김성희, 머니투데이 [기획] 日, 방카 폐해를 줄여라. ‘비상조치 강구’ 2004.08.11
이초희 , 제일경제, 은행‘꺾기’ 보험 끼워 팔기 소비자 피해 잇따라, 2004.09.01
금융감독원 ‘금융통계 월보’ 2006.12. 기준
손해보험 협회 [보도자료] 방카슈랑스 4단계 자동차 보험은 반드시 철회 되어야 2007.09.17
전국은행연합회 [기자간담회 자료]방카슈랑스의 오해와 실상 2007.10.
전국은행 엽합회 [보도참고자료] 방카슈랑스 제4단계 시행 관련 보험업계 호소문에 대한 은행권 의견 2007.10.30
보험업법 일부개정 법률안 [한나라당 안택수 의원 발의] 2007.10
방카슈랑스 해지자 2년 만에 2.4배 상승 [안택수 국회의원 정책적 제안]
국정감사 관련 참고자료 2007.10 [안택수 국회의원]
생명보험협회 (http://www.klia.or.kr/)
네이버 뉴스 (http://news.naver.com/) 방카슈랑스 확대, 보험-은행권 논란
노컷 뉴스 (http://www.cbs.co.kr/)
서울경제 (http://economy.hankooki.com/) 위기의 보험 산업[1~5부]
주간 한국 (http://weekly. jankooki.com) 2007.07.10
매일경제 (http://news.mk.co.kr/) 2007.10.10
내일 신문 (http://www.naeil.com/news/economy)2007.10.26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2007.09.06~10.30

키워드

민첩,   슬기 ,   끈기
  • 가격3,0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7.12.11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139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