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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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러다가 자기 앞에 있는 다른 파도들이 해변에 닿아 부서지는 것을 보았어.”
“‘하나님 맙소사, 이렇게 끔찍할 데가 있나. 내가 무슨 일을 당할지. 저것좀 봐!’ 파도는 말했지.”
“그때 다른 파도가 뒤에서 왔어. 그는 이 작은 파도의 우울한 기분을 알아차리고 물었어. ‘왜 그렇게 슬픈 표정을 짓고 있어?’”
“아까 그 작은 파도가 대답하지. ‘넌 모를 거야! 우린 모두 부서진다구! 우리 파도는 부서져 다 없어져버린단 말이야! 정말 끔찍하지 않니?’”
“그러자 다른 파도가 말하지. ‘아냐 넌 잘 모르는 구나. 우리는 그냥 파도가 아냐, 우리는 바다의 일부라구.’”
나는 미소짓는다
모리 선생님은 다시 눈을 감는다.
“‘바다의 일부.’ 그래, 바다의 일부지.” 그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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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15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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