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토리 서평

목차

<목 차>
1. 서론
가. 작가소개
나. 글쓴이의 저술 배경 & 동기
다. 의문점

2. 본론
가. 책의 핵심 내용 요약 및 나의 의견
(1) 검색 그리도 검색엔진
(2) 구글의 탄생
(3) 바뀐 경제의 패러다임
(4) 남겨진 과제
나.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다.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3. 결론
가. 소감 및 비판

본문내용

상하기조차 힘든 복잡성을 나타내는데, 사투리, 단어, 숫자 등 거의 무한한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매일 수억 건의 검색이 이루어지고 있고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검색하려고 할 것이다. 검색어는 검색결과를 끌어들이는 도구이다. 이때 검색어를 살펴보면 하나의 롱테일을 만드는데, 검색 중 50% 가까이는 2~3개 단어를 사용하고, 20%는 1개 단어만 사용하며, 전체 검색자 가운데 불과 5~6%만이 6개 단어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점차 전체적으로 이런 경향은 키워드 검색이 관심을 끌면서 더 긴 검색어를 입력하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매우 높은 검색빈도수를 가진 몇 가지 검색어가 존재하지만 그래프는 급격히 평평해지면서 긴 꼬리 모양처럼 된다. 검색의 힘은 바로 이고리 부분에 놓여 있다. 단어가 무엇이든지 웹상 어딘가에는 그 단어를 포함하고 있는 결과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독특한 키워드 조합이 검색엔진에 입력되고 있다고 한다. 구글은 1일 검색어 중 50% 가까이, 1억 개 이상이 독특하다고 한다. 나는 '키워드'안에 아주 많은 것들이 잠재되어 있다고 본다. 1~10위를 차지하는 검색에 '성에 관련된 것', 'mp3', '연예인' 같은 키워드도 있지만 그 비중만큼이나 잠재되어 있는 키워드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구글에서는 이 잠재되어 있는 키워드를 가지고 구글 애드워즈라는 광고 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다.
3. 결론
가. 소감 및 비판
검색엔진의 힘은 웹에 있다. 웹은 이미 나를 잘 알리고 내가 원하는 정보를 잘 찾아주는 공간으로써 자리매김 했고, 앞으로는 더욱더 생활 깊숙이 침투할 것이다. 앞으로 인터넷을 통해 전달되는 기업과 상품, 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더욱 늘어날 것이고 이를 얻고자하는 소비자들의 '검색'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세계에는 수많은 검색엔진이 존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구글 보다 네이버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나 역시도 인터넷 기본페이지를 네이버로 지정해놓았다. 선호하는 검색엔진이 구글이냐 네이버냐 하는 것은 사용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구글은 비교적 전문적인 사용자가 많고 네이버는 초등학생부터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인 것 같다. '네이버 지식IN의 70%는 초등학생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구글의 인터페이스 화면은 비교적 간결하다. 아니 매우 간결하다. 정보를 검색 하면 구글은 페이지 랭크 기술을 사용해 가장 관련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정보를 상위권으로 올린다. 정확한 정보를 찾으려고 노력해서 깊이를 찾는다고 할 수 있다. 광고는 오른쪽에 단지 문자로만 표시한다. 최근에는 상위에도 광고를 올린다고 하는데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다. 반면 네이버의 인터페이스는 그야말로 휘양찬란하다. 음향부터 플래시 까지 각종 광고가 난무하다. 검색을 하면 돈을 낸 순서대로 홈페이지가 순위별로 나온다. 대부분은 쇼핑몰이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정보 검색을 하면 스크롤을 더 내려야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네이버는 하나의 키워드로 찾고자 하는 다양한 많은 요소를 보여주는 넓이가 있는 검색엔진이라고 하겠다. 나라에 따라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구글이 네이버를 이기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내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솔직히 나는 『구글 스토리』에서 비판할 점을 찾지 못했다. 왜냐하면 구글이라는 기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하긴 했지만, '검색'이란 주제에 가장 중심이 되는 기업이기 때문에 이해를 쉽게 돕기 위해 도움이 되었을 뿐이다. 그래서 비판이라기 보다 아쉬운 점은 가장 효율적인 검색을 하기위해서 독자가 염두에 두어야할 사항 및 그에 대한 실례가 있었으면 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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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토리,   서평,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