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회로이론]차세대 조명기구 LED(발광다이오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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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LED(light emitting diode)의 정의와 역사
2. LED 의 개요 및 구조
3. LED 발광원리 및 발광 물질
4. LED의 종류와 특징
5. 제조공정
6. LED(luminescent diode) 국내 기술 현황
7. LED의 새로운 용도와 발전방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D 조명은 매우 경제적이고 장점이 많아 앞으로가 기대되는 활용방안이다.
(3) 식물 재배용 LED
식물 재배농장에서 조명용 광원으로 LED가 이용되기 시작하고 있다. 종래의 고압 나트륨램프를 대신하여 청색 LED와 적색 LED의 편성이나 형광등의 적색 LED의 편성이 이용되고 있다. 이 방식은 발열이 적기 때문에 근접 조사가 가능하고, 식물의 육성에 필요한 파장 450nm 660nm의 빛에 적합한 좁은 스펙트럼에 맞추어 조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인공의 빛만을 이용하는 완전 제어형태의 식물 농장에서는 주로 양상추 등의 엽채류의 재배를 하고 있지만, 맛이나 비타민 C함유량의 이점으로 천연 재배보다 뛰어난 양상추의 육성이 가능해지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설비도입 비용이 아직은 비싸다는 것이다. 이러한 비용의 문제는 LED산업이 발전하고 기술개발이 되기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현재 이렇게 LED를 이용할 경우 70%까지 전력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식물 육성용 인공광원 장치가 일본 업계들에 의해 상용화 되고 있다. 식물 재배와는 다르지만, 생물에게 빛을 쪼여 산업적으로 이용하는 사례는 청색 LED에 의해 진주조개의 성장촉진, 청색 LED에 의한 파란 곰팡이의 발생 억제, 황색 LED에 의한 해충의 교미 억제 등이 있다.
(4) OLED를 이용한 차세대 Display
바야흐로 디스플레이 영상시대다. TV, 컴퓨터에서 휴대폰, DMB 폰, 와이브로 폰에 이르기까지 첨단 디스플레이가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에는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가 종이처럼 구부릴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OLED의 핵심기술 분야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유기 발광재료에 대한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LCD와 비교하여 OLED는 전력 소모량이 적을 뿐 아니라, 넓은 시야각과 함께 화면에 잔상이 남지 않아 고화질고선명 영상 재현이 가능하고, 배면 광(backlight) 없이 스스로 발광하기 때문에 두께와 무게를 대폭 줄일 수 있어 훨씬 더 얇고 가벼운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기판재질로 유리 대신 필름을 사용하게 되면 구부릴 수 있는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다. 따라서 둘둘 말아서 들고 다니다가 TV를 보거나 인터넷을 이용할 때 말려 있던 것을 펴서 볼 수 있는 새로운 일상이 펼쳐질 전망이다.
OLED의 기반을 이루는 유기 발광재료로는 유기금속화합물, 안트라센계 화합물, 폴리 플루오렌, 폴리티오펜 등 다양한 유기 물질들이 개발되어 왔으며, 기존의 물질들 보다 색 순도와 발광 효율을 더욱더 향상시키고, 수명이 길지 못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물질을 개발하는 것에 연구의 초점이 집중되고 있다.
(표.4 LED의 새로운 용도)
현 재
교통 신호등, 비상구 표시등, 각종 표시기, 전광판, 자동차용 계기판, 정지신호 램프, 방향지시 램프
향 후
일반 조명, 가로등, 자동차용 헤드램프, 의료용 조명, 식물 재배용 광원, 대형 액정 디스플레이 백라이트, 카메라용 플레쉬, 각종 자외선 여기용 광원, 프로젝션용 광원
Ⅲ. 결론
1년 넘게 부진을 면치 못했던 LED산업에 청신호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지난 1분기까지 국내 LED 업체 중에는 서울 반도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업체가 적자를 면치 못했다. LED 전문 업체는 물론이고 대기업도 마찬가지였다. 국내외 업체의 출혈 경쟁으로 휴대폰용 LED 가격이 1/4로 폭락하면서 수익성은 고사하고 매출마저 뒷걸음질 친 상황이였다.
최근 상황이 반등 된 것은 LCD TV를 비롯해 조명, 건물 외벽광고, 자동차 등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졌고 폭락하던 제품 가격도 진정됐기 때문이다. 특히 LCD TV 시장은 3분기에 본격적으로 LED 백라이트유닛(BLU) 수요가 나올 전망이며 관련 법 개정으로 건물 외벽 광고가 허용되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고출력 LED 수요도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LED 업체의 기술도 계속 좋아졌다. 니치아등 일본 업체에 한발 뒤지던 휘도가 크게 개선되어 이제는 거의 같은 시기에 같은 성능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LED 업체들의 실적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실적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부가 2015년까지 조명시장의 30%를 LED로 대체하기로 하고 총 3500억원을 투입하기로 해 LED 산업의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ED는 일반 조명과 비교, 최대 90%까지 전기를 절감할 수 있고 환경 친화성 및 안정성 등으로 새로운 조명 광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산업자원 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LED 조명 15/30 보급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월 26일 발표했다. 김학도 산업자원 부 에너지관리팀장은 “프로젝트에는 정부지원금 약 35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로써 약 400만TOE(석유환산톤), 1조6000억원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기대 된다” 고 했다. 이와 함께 “2015년에는 국내 LED 시장이 15조 406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되어 신규시장 창출, 고용증대 효과와 함께 산업육성을 통한 해외 진출 가능성도 높일 수 있을 것 이다”라고 밝혔다.
(표.5. LED조명기기 보급 시나리오)
(표.6. 주요국의 LED 조명 개발보급 계획)
흔히 21세기를 ‘빛의 시대’라 말한다. 과거 실리콘 반도체가 전자정보의 혁명을 가능하게 했다면 이제 제 3세대 반도체인 질화물 반도체가 21세기 빛의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발광다이오드(LED)는 말 그대로 ‘빛을 내는 반도체’가 바로 그 것이다. LED는 반도체의 빠른 처리속도와 낮은 전력소모 등 장점을 가지고 있고 환경 친화 적이면서도 에너지 절약효과가 높아서 차세대 국가 전략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LED 산업에 뒤늦게 뛰어든 우리나라이지만 세계 1위의 반도체 기술을 가진 만큼 무서운 속도로 선진국을 추월 할 수 있다. 그 동안 LED산업에 흐지부지한 정책을 내놓았던 정부도 이제는 정책적으로 LED산업을 지원하고 있다. 정책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안정감을 찾아가는 우리나라의 현 주소에서 21세기의 빛인 LED세상은 그리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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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18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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