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실체이자 완성이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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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도의 의로 옷 입었을 때에 율법은 우리가 영생에 이르는 길인 올바른 삶의 규범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에 의해, 그리고 중보에 의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기독교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 생명력을 잃어버린 교회, 실천력을 잃어버린 교회 진짜 기독교인들이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가?
현대 교회를 바라보면서 복음의 은혜 아래 율법으로부터의 자유를 꿈꾸는 모습과 스스로의 율법을 만들어 자신을 규격 속에 갇히도록 만들고 있는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칼빈은 “율법이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낼 때에는 생명의 말씀이 되나 예수 그리스도와 분리 되었을 때에는 독자들을 죽인다”라고 말한다. 이번 정리를 통해 명확하게 배우게 된 것은 성경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를 계시하신 율법과 복음을 중보자로서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율법의 실체와 진리 바로 알고 율법을 좇아 살도록 교훈과 권고를 한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의해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덧입은 우리는 이제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강화된 율법을 전심을 다해 지켜내야 한다는 것이다. 율법과 복음은 절대로 분리되어질 것이 아니며 이것들은 우리에게 참된 신앙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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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1.11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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