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농구 경기 소개 및 전국 장애인 체전 휠체어 농구 경기 관람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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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휠체어 농구의 역사

휠체어 농구경기 보는 방법

트윈 휠체어 농구 경기

국내외 현황

휠체어 농구의 독특한 규칙

휠체어 농구와 일반농구의 차이점

휠체어 농구 규칙서

제23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휠체어 농구경기 관람 소감

본문내용

시계장치와 연결시켜서 30초가 경과되어 신호가 울릴 때 동시에 불이 켜지도록 한다. Game Clock and 30-Second Device for Main Official Competitions of IWBF
6. 휠체어(Wheelchairs)
6.1 휠체어는 선수의 일부분으로 간주되고, 다음과 같은 규칙을 위반시에는 경기에 휠체어 사용을 금한다.
6.2 오직 한 개의 쿠션만이 휠체어에 허용된다. 이는 휠체어의 시트와 똑같은 크기로 되어야 한다. 시트의 두께는 10cm를 넘지 말아야 하는데 3.5, 4, 4.5 등급의 선수는 예외로 5cm를 넘지 말아야 한다. 쿠션은 전체적으로 동일한 성분과 밀도로 되어있어야 한다. 접혀질 때 사선방면으로 되도록 충분히 유연해야 하고, 단일한 두께여야 한다. 쿠션은 고른 두께로 쐐기 모양(V자형)은 안 된다. 판이나 단단한 재질은 쿠션에 첨가한 시트에 허용되지 않는다.(제13조 8 참조)
6.3 휠체어 앞이나 옆의 수평 보호바인 발받침은 최전방 지점과 전체 길이 중 바닥으로부터 11cm이상 되어서는 안된다. 이 바(Bar)는 곧거나 약간의 곡선이 있는 것으로 하되 뾰족해서는 안 된다. 이 때 앞 캐스터는 전방의 운전위치에 있다.
6.4 발받침 하단부분은 경기장 표면의손상을 방지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발 아래에 고정되어 있는 롤바(Roll Bars)는 플로어 보호의 목적이고, 안전목적으로 휠체어 뒤쪽에 부착하는 작은 안티팁 캐스터(Anti-Tip Castor)의 사용도 허용된다. 주해: 휠체어 뒤쪽에 있는 안티팁 캐스터 한 개는 자주 혹은 계속해서 플로어에 닿으므로 체어에 추가할 수 있다. 선수가 휠체어에 앉아 전방으로 이동시, 캐스터 바닥과 표면사이에는 최대 2cm의 거리가 허용된다. 안티팁 캐스터는 이동하는 바퀴들의 가장 뒤쪽 지점에 닿은 수직면 뒤로 나오면 안 된다. 이 배열은 전방으로 이동하는 위치의 휠체어를 판단해야 한다. 내용: 위의 내용에서 안티팁 캐스터는 바퀴(Wheel)가 아니다.
6.5 플로어로부터 사이드시트 레일의 꼭대기까지의 최대 높이는 휠체어 시트를 고정한 철재를 포함하여 앞 캐스터가 전방으로 이동하는 위치에 있을 때 53cm를 초과할 수 없다.
6.6 휠체어에는 3-4개의 바퀴가 있다.예를 들면, 뒤쪽에 두 개의 커다란 바퀴와 체어 앞쪽에 한 개나 두 개의 작은 바퀴가 있다. 타이어를 포함한 큰 바퀴는 최대 직경이 67cm이고, 3바퀴 휠체어 경우 작은 바퀴(혹은 캐스터)는 체어의 앞에 있는 수평바의 내부와 센터에 위치해야 한다. 4바퀴 휠체어의 경우, 두 번째 작은 바퀴(혹은 캐스터)에는 휠체어의 앞에 한 개의 작은 바퀴가 추가되어 양 옆에 위치해야 한다.
6.7 각 바퀴에는 한 개의 외륜이 있어야 한다.
6.8 체어에는 어떠한 조정장비, 브레이크 또는 기어도 허용되지 않는다.
6.9 검은 색 공기 충전 타이어는 허용되지 않는다.
6.10 팔받침과 휠체어에 부착되어 있는 기타 상체 받침대는 자연스럽게 앉은 자세에서 선수의 다리나 몸체가 라인너머로 돌출해서는 안 된다.
6.11 다른 선수들의 무릎 부상 방지를 위해 휠체어 백레스트 뒤에 있는 수평바는 패딩 처리되어야 한다.
2003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휠체어 농구경기 관람 소감
2003. 5. 16일 금요일 물론 레포트때문이긴 했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장애인 농구경기 관람을 했다. 솔직히 레포트만 아니였다면 장애인 체육대회가 개최된다는 사실도 몰랐고 더더욱이 그 경기를 보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그래도 과제이기 때문에 관람을 하러갔다. 체육관에가서 경기를 보기 직전까지만 해도 별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농구경기를 관람하면서 경기도 생각보다 흥미롭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장애인 농구경기를 관람하면서 가장 처음 느낀점은 “잘한다”라는 것이였다. 장애인들이 그것도 휠체어를 타고 농구를 하면 얼마나 하겠나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건 정말 나의 잘못된 생각이였다. 휠체어를 타고 가면서도 그들만의 기술과 그들만의 노력과 땀은 프로농구나 NBA농구에 비추어 봐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두 팔이 장애인들의 다리가 되어 열심히 뛰는 모습과 휠체어 끄는것만으로도 힘들 팔로 왠만한 농구선수 부럽지 않은 송곳같은 패스와 정확한 슛인 정말 그 경기를 보고있는, 전혀 기대와 흥미가 없었던 나에게는 대단한 광경이였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일반농구에서도 선수들 외에는 잘 사용하기 힘든 여러 가지 전술과 페턴 플레이는 그들이 이 시합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연습했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학교에서 농구 수업시간에 여러 가지 전술과 페턴을 배울때 어렵다고 생각하고 시합중에 아무리 시도해보려 해도 급한 마음과 부족한 연습으로 써먹어보지 못했는데 장애인 선수들은 훌륭한 전술과 페턴들을 그것도 휠체어를 타고 완벽하게 실행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것을 보고 정말 장애인 농구선수들이 존경스럽고 대단해 보였다.
내가 관람한 경기는 대구와 충남의 경기였다. 경기가 열리는 천안이 속해있는 충남이 홈코트(?)의 이점을 안고 대구팀을 큰 점수차로 승리했다. 경기를 보면서 내내 너무나도 썰렁한 경기장과 사람들의 무관심으로 경기장에 앉아있는 나조차 미안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나름대로 응원도 하고 박수도 쳐주면서 관람을 하고있었는데 경기가 끝난후 어린이 펜들이 충남의 한 선수를 향해 코트로 뛰어 들어가 싸인이나 함께 사진찍는 것을 요구하는 것을 보고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어느 스포츠경기나 마찬가지이지만 승패에 관계없이 끝가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은 것 같다. 처음에 장애인 경기라고 무시하고 들어갔던 내마음은 경기를 지켜보고 승패가 갈리고 그들이 코트에서 열심히 최선을다해 시합을 하는 모습을 보고 180도 변하였다.
오늘 경기를 지켜보면서 가장 먼저 느꼈던 잘한다라는 생각...잘하기 위해 그들이 흘렸던 땀, 그리고 훈련과 연습...장애인들을 이상한 눈으로 바라봤던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비록 장애인 농구경기 한번 관람한 것 뿐이지만 오늘 관람으로 장애인들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바뀐 것 같았다. 팔과 다리의 역할까지하는 그들의 두팔과 손. 가슴이 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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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1.14
  • 저작시기2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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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4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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