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써 쿠바혁명을 주도하고 마지막까지 게릴라가 되어 싸웠던 게바라가 된다.
그는 무엇 때문에 그토록 싸워나갔던 것일까?
세상을 보기위해 여행한다는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던 노동자 부부에게 소중히 간직한 돈을 주고 추운 밤 모닥불 가에서 ‘친구’를 의미하는 마태차를 나누어 마시며 그들의 삶에 다가가기 시작한 푸세
나병환자에게 인간으로서 장갑을 벗어 던지고 진심으로 다가갔던 푸세
나와 같은 나이, 같은 시기에 여행을 떠나 너무나 많은 것을 보고 또 느끼고 배워온 이 이야기를 보며 난 체게바라라는 혁명가의 모습이 아닌 푸세라는 정직하고 곧고 또 인간적인 모습을 잊지 못할 것이며 또 그가 무엇을 이루고 또 무슨 일을 했는지는 잘 알지 못하지만 그가 무엇을 위해 그렇게 혁명을 외쳤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그는 무엇 때문에 그토록 싸워나갔던 것일까?
세상을 보기위해 여행한다는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던 노동자 부부에게 소중히 간직한 돈을 주고 추운 밤 모닥불 가에서 ‘친구’를 의미하는 마태차를 나누어 마시며 그들의 삶에 다가가기 시작한 푸세
나병환자에게 인간으로서 장갑을 벗어 던지고 진심으로 다가갔던 푸세
나와 같은 나이, 같은 시기에 여행을 떠나 너무나 많은 것을 보고 또 느끼고 배워온 이 이야기를 보며 난 체게바라라는 혁명가의 모습이 아닌 푸세라는 정직하고 곧고 또 인간적인 모습을 잊지 못할 것이며 또 그가 무엇을 이루고 또 무슨 일을 했는지는 잘 알지 못하지만 그가 무엇을 위해 그렇게 혁명을 외쳤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