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 기관차>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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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선도로가 통과한다.
태평양 해안지방은 전형적인 피오르드 지형을 나타내어 섬이 많고 풍경이 아름답다. 서쪽 해안은 해양성 기후로 비교적 살기 편하며 솔송나무·왜전나무 등의 침엽수림대가 펼쳐져 있다. 주요 산업은 어업·광업·임업·모피생산 등이며 어업이 중심이다. 1920년 페어뱅크스 부근의 금광 발견을 계기로 골드러시 시대가 형성되었는데 어업이 그에 대치되었다. 바다표범·담비·밍크 등 모피의 산출로도 알려져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급속한 전략상 방위기지화(防衛基地化)와 인구증가에 힘입어 건설업과 상공업이 주요산업으로 부상하였다. 1954∼1959년에는 케치칸과 싯카에 거대한 펄프공장이 세워지고 앵커리지 부근을 비롯하여 석유 발굴이 진척되고 있다.
특히, 북극해 연안의 석유자원이 주목받고 있던 중, 1968년 북극해에 면하는 노스슬로프(North Slope)에서 원유매장량이 96억 배럴로 알려진 대유전이 발견되었다. 미국은 에너지 자립정책의 일환으로 이 지역의 원유를 대량 수송하기 위해 노스슬로프에서 태평양 연안의 부동항 밸디즈에 이르는, 길이 1,280km, 지름 1.22m의 알래스카 횡단 송유관을 1975년 3월 착공, 1977년 6월에 준공 개통하였는데 이로써 하루 200만 배럴의 원유 수송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 앵커리지를 중심으로 하는 상업항공로의 기지화(基地化)와 알래스카간선도로의 완성으로 관광상으로도 중요시되었다. 행정중심지는 주도인 주노이지만, 경제·문화의 중심은 앵커리지이며, 태평양 연안의 싯카, 내륙부의 페어뱅크스, 베링해 연안지방의 놈, 알류샨 열도의 더치하버 등이 중심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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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1.29
  • 저작시기2008.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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