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비행 - “도벽”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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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기 전

Ⅱ. 도벽의 원인

Ⅲ. 도벽의 실태

Ⅳ. 도벽의 해결책

Ⅴ. 도벽의 예방법

Ⅵ. 조원들의 경험담

본문내용

담당 하고 있는 학생에게 도벽이 있다면... 조그마한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100대의 매 보다 더욱더 확실하게 그들의 생활태도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조원B의 경험담
- 어린 시절 누구라도 남의 물건에 생각 없이 손을 댄 적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것과 남의 것에 확실한 구분을 못하고 또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이 그냥 나쁜 것이지 얼마나 어떻게 나쁜지를 잘 몰랐던 어린 시절에 나도 남의 것에 손을 댄 적이 있다. 2번 정도 기억이 난다.
첫 번째는 6살 때 쯤이었던 것 같은데 옆집 아주머니와 우리 엄마가 집 앞 마당에서 앉아서 얘기를 나누시고 계셨다. 거기서 쫌 떨어진 곳에 평상이 있었는데 그 위에 아줌마가 지폐를 동전으로 바꿔놓은 동전 바구니가 있었다. (사실 어떤 동전이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과자 사먹고 싶다는 마음에 그냥 그 바구니에서 100원을 들고 슈퍼를 가서 과자를 하나 사먹었는데 나중에 아줌마가 돈이 비는 걸 아셨고 그 주변에 내가 있었던 걸 보았기 때문에 엄마는 나에게 와서 100원의 행방을 물어보셨다. 나는 처음에 무서워서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었지만 엄마의 다그침에 결굴 과자를 사먹었다고 얘기 했고 결국 그 날 엄마에게 많이 맞았다. 매로 계속 인정사정없이(?) 때리셨던 것 같은데 아버지가 집에 오셔서 더 이상 맞지 않았다. 아버지가 어린 나를 업어 주시면서 달래 주셨고 결국에 그렇게 끝이 났다.
두 번째는 7살 때 쯤이었던 것 같다. 이 당시에 나는 엄마에게 100원 200원 받아서 과자를 사먹기 위해 슈퍼를 자주 갔었다. 그 날도 몇 백원을 받아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친구랑 함께 슈퍼를 갔다. 그 당시 우산 모양의 초콜렛이 있었는데 (1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검지만한 크기로 달콤하니 내 또래에서 인기 절정의 식품이었다. 그 날도 어김없이 그걸 사먹기 위해 슈퍼를 갔는데 아주머니가 밖에 나가계셔서 친구랑 2개씩인가를 소매에 숨기고 나머지 2개를 계산하고 나오다가 아주머니가 눈치를 채셔서 딱 걸린 적이 있었다. 맞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엄하게 혼이 났었다. 아주머니는 집이 어디냐? 이름이 뭐냐? 학교가 어디냐?등등 꼬치꼬치 물으시며 경찰서를 가자고 하시며 겁을 주셨던 걸로 기억된다. 호되게 혼나고 엄청 겁을 먹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며 슈퍼를 나왔었다. 그 이후로는 이런 엉뚱하고 나쁜 짓을 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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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11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9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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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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