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침묵 프로파일링

목차

1.양들의 침묵에 관한 내용들
1)양들의 침묵은?
2)영화 한니발 시리즈 순서
3)줄거리
4)실존 인물들은 누구?
5)버팔로 빌의 살해 동기와 방법

2.범죄심리학의 관점에서 영화를 통해 드러난 인물들의 성격과 특징
1)버팔로빌
2)클라리스 스탈링
3)한니발 렉터 박사

3.프로파일링

4.과제를 마친 후 소감문

5. 참고문헌&사이트

본문내용

으로 거의 구할 수 없는) 이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그가 범인임을 알아차리게 되고 결국 혼자서 검거하게 된다.
4. 과제를 마친 후 소감문
이번 과제는 정말 재미가 있긴 했는데 너무 어렵기도 했다. 내용은 많은데 인물들이 너무 개성이 강한 캐릭터라 특정한 한 가지 특징 외에 다른 특징들을 잡는 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인물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프로파일링을 작성해 범인이 잡히는 과정을 정말 수도 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했던 것 같다.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프로파일링을 만들어 보고 내가 스탈링이 되어 범인을 쫓고 있는 것만 같았다. 힘들면서 나름대로 즐거운 작업이었던 것 같다.
처음에 프로파일링을 하는 자체가 힘들어 어떻게 프로파일링을 만들까 생각하다가 연습을 해보기로 했다. 실제 사례를 읽고 내 나름대로의 프로파일링을 만든 후에 전문가가 만든 프로파일링과 맞춰보는 방식으로 프로파일링을 연습했다. 근데 역시 처음부터 제대로 될 리가 없었다. 처음에 쉬운 사건 몇 개는 제대로 찾아냈는데 사건이 조금 어렵고 중복되는 사건에서는 미처 생각지 못하고 놓친 것들이 너무 많았다.
양들의 침묵에서의 프로파일링도 많이 미숙하지만 어쨌든 다른 사람의 생각과 힘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생각해 만들어 냈다는 것이 한편으로 뿌듯했다. 근데 하다 보니 드는 생각이 이 흥미로운 작업이 아직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전하지 못한 부분이라는 것이었다.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범죄 심리라는 것이 범죄를 저지르는 원인과 동기 범인의 심리 모든 것이 연관이 되어 수사를 하는 과정 속에서 하나하나의 작은 단서들로 범인과 심리싸움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연쇄살인 범들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 계획된 자신만의 틀 안에서 살인을 한다. 그런 특정한 공통점과 미묘한 차이를 알아내는 것이 아주 흥미로웠다. 영화이기에 더 극적으로 그런 모티브를 만들어 냈을 수도 있지만 실제 사건에서도 극적인 긴장감과 스릴감은 있을 것 같다.
그런데 한 가지 가슴 아픈 점은 대부분의 범죄자들은 어렸을 때의 안 좋은 기억이나 양육 상의 문제로 범죄자로 길러져 온 경우가 많다는 것이었다. 대게의 사람들은 그들의 아픔이나 문제들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나쁜 사람이니까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만 한다. 그들이 치료를 통해 변화 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을 위한 교정심리도 많이 발달되어서 범죄자들을 치료하는 일에도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다.
어쨌든 매우 즐겁고 유익한 과제였고, 앞으로도 범죄 심리와 교정 복지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싶다.
5.참고문헌&사이트
이수정. 2006. 최신 범죄심리학. 북카페
브라이언 이니스. 2005. 프로파일링: 범죄심리와 과학수사. 휴먼&북스
로버트 D.헤어. 2005. 진단명: 사이코패스. 서울: 바다
네이버 블로그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3&dir_id=30104&eid=n99i3xiLDGcSI9+V+6eo5YYL2iu+N5rG&qb=ufbGyLfOILr0Pw
http://blog.naver.com/bbarksan?Redirect=Log&logNo
=60010928903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11&eid=lCmwCynblytY/DDm7aLslagC9HgXNmEI&qb=vc7AzMTaxtC9ug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47&aid=0000051418- 오 마이뉴스 기사 “연쇄 살인마, 전기톱을 들다.”

키워드

프로파일링,   양들의 침묵,   사회과학 ,   심리,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