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과 간질간호 및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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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간질(epilepsy)과 발작(seizure)의 개념과 정의

Ⅲ. 간질의 원인
1. 신생아기의 원인(생후 1개월내)
2. 영아기의 원인(생후 1-6개월)
3. 조기 소아기의 원인(6개월 – 3세)
4. 소아기 및 청년기의 원인(3-20세)
5. 조기 성년기의 원인(20-40세)
6. 만기 성년기(40세 이후)

Ⅳ. 간질발작(seizure)의 종류
1. 전신 발작 (Generalized seizure)
2. 부분 발작 (Partial seizure)
3. 중첩간질

Ⅴ. 간질 환자의 수

Ⅵ. 검사와 진단
1. 간질의 검사
2. 간질의 진단

Ⅶ. 간질의 치료
1. 간질의 약물치료(양방치료)
2. 간질 치료약물
3. 수술적 치료
4. 간질 약물치료의 장단점
5. 간질 수술요법의 장단점

Ⅷ. 간질발작 시 대처

Ⅸ. 간질 환자의 유의사항
1. 식생활
2. 약물섭취
3. 음주
4. 운동
5. 수면
6. 타 질병복합

Ⅹ. 간질 환자의 재활
1. 법규 관련
2. 직업
3. 학교 및 학업 문제
4. 간질 환자의 결혼과 임신
5. 간질의 민간요법
6. 재활 서비스

ⅩⅠ.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라, 오히려 환자의 치료를 지연시키고 환자에게 해가 된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 간질의 치료에 민간요법은 없다. 오로지 신경과 전문의의 지도하에 과학적인 치료를 받는 방법밖에 없다는 사실을 아시고, 허위 광고 등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6. 재활 서비스
간질진단은 일반적을 뇌전도(EEG)를 사용하여 의사가 실시한다. EEG란 움지기는 종이 밴드에 기록된 뇌활동의 전기적 충격을 그래프로 표시한 것이다. 이것으로써 의사는 발작장애 여부와 대뇌조직장애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간질 환자의 일차적인 치료는 약물치료이다. 비록 약물치료가 간질을 치유할 수는 없지만 발작을 통제할 수는 있다. 통제 정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EEG에 나타나는 그래프는 또한 약물치료의 효과여부를 결정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약물치료와 더불어 과로를 피하고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 충분한 수면을 통하여 간질 환자의 생활양식이 통제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많은 간질 환자를 위하여 장애에 대한 태도를 신중하게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담은 개인의 적응 고려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재활 서비스 고려에 재활전문가는 일반 대중이 여전히 간질 환자의 능력에 대하여 많은 오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사회의 교육에 관여하여야 한다. 사실상 간질 환자는 행동, 능력, 정서면에 있어 정상인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활종사자들은 선입견을 가진 고용주들에 대하여 클라이언트를 이해하고 수용준비를 시켜야 한다.
고용주에게 간질 병력에 대하여 말하는 것은 취업가능성을 줄이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그것에 대하여 말하지 않은 사람들은 작업 중에 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더욱 큰데 그것은 아마도 자신의 증상이 탄로 날 것에 대한 불안감과 발견 시 해고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일 것이다.
증상에 대해 고용주에게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결정은 클라이언트만이 할 수 있다. 재활전문가는 클라이언트가 이 접근방법의 복합성을 이용주가 클라이언트와 그의 능력에 대하여 알게 도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현장실습 조정을 통하여 해결될 수 있다.
모든 직업배치에 있어 일차적 고려는 클라이언트와 그 주변사람들의 안전이다. 간질재활에는 개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 간질 환자가 동력장치 주변이나 높은 곳에서 일하는 것은 잠재적 위험을 내포하고 있지만 일반화도 신중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ⅩⅠ. 결 론
신경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질병 중 하나인 간질은 새로운 항경련제의 개발, 다양한 검사방법, 그리고 많은 임상경험 축적 등으로 불치의 병이라는 과거의 개념을 깨고 현재는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발표된 보고에 따르면 간질은 약 80 85%에서는 기존의 약과 새로 개발된 약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그 외 15 20% 정도는 약만으로 조절이 안 되는 난치성 간질로 판명이 되고 이들을 위하여 약물요법외의 다른 치료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보통, 간질 환자를 포함한 일반인들은 매스컴에 보도된 일면성만 보고 무조건 수술요법이 모든 간질 환자의 마지막 비상구인양 잘못 오인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간질 병소에 따라 비교적 쉽게 수술이 행해지는 부분도 있지만 난치성 간질이란 병명에서도 짐작하듯이 대부분의 환자는 수술하기 힘든 곳에 간질병소를 포함하는 등 아주 다양한 병례를 볼 수 있다.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신경과 전문의의 세밀한 간질증상 관찰과 여러 검사 방법을 통한 정확한 간질 병소 파악이 먼저 요구되며 또한 수술로 간질병소를 제거 하였을 때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신경학적 결손 발생을 예측하고 이에 맞는 뇌 기능학적 검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간략히 수술을 위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간질 환자의 검사과정을 보면, 먼저 신경과 의사의 철저한 간질양상 분석과 오랜 기간 동안 약물의 반응정도 파악 등이 필요하며 여기에서 난치성 간질이 판명되면 특수 뇌 핵자기공명촬영(Brain MRI), 장시간 비데오-뇌파 검사(longterm Video-EEG monitoring), 핵의학 검사(SPECT), 언어중추 검사(WADA Test), 지능검사를 포함한 신경기능검사 등의 기본적인 검사가 요구되고, 이를 바탕으로 뇌 전극 삽입이 필요할 경우 1차 수술을 하고 다시 장시간 비데오-뇌파 검사를 하여 수술로 절제할 부위를 결정하고 그 후 언어, 감각, 운동 등의 뇌기능검사를 시행한 후 모든 검사를 바탕으로 최종적인 간질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따라서 환자, 환자가족, 그리고 의사 모두는 장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최근 뇌기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뇌 핵자기 뇌파(Magnetoence phalography, MEG)란 새로운 방법을 이용하여 간질수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자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뇌 안에 간질을 일으키는 비정상적인 간질파 발생을 알아내는 것으로써, 뇌파가 간질파 발생을 『전기파』라는 형식으로 얻어내는 것이라면, MEG는 『자기파』를 얻어내는 것이다.
또한 얻어진 이상 자기파를 뇌 핵자기 공명촬영(Brain MRI)으로 얻어진 영상과 합성하여 한눈에 이상 부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수술적 접근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뇌 고유기능 즉, 언어, 운동, 감각영역 등을 알아냄에 있어서도 현재 이용되고 있는 수술을 통한 침습적 방법이 아닌 비침습적 방법으로 뇌의 기능을 알아낼 수 있어 시간적, 경제적 그리고 심리적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으리라 기대되는 검사방법이다.
국내에서는 첫 사례로 두 명의 간질 환자가 일본 오사카 연구소(Life Electronic Research Center)를 방문하여 MEG 시행을 하였고 본격적으로 간질치료에 이용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관심을 갖고 외국의 여러 연구 센터 방문과 학회 참석 등으로 그 효율성을 실감하고 검사를 시도하려 노력하는 중이며 이를 계기로 향후 우리나라 간질 환자들을 위한 희망 넘치는 치료를 기대해 본다.
[참고 자료]
M. C. Walker, 이병인 역, 간질, 아카데미아, 2005
황경태, 간질의 모든 것, 최신의학사, 2006
황경태, 간질은 불치병이 아니다, 최신의학사, 1996
김구현, 간질은 낫는다, 송포재단,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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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8.03.11
  • 저작시기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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