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된 예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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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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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거듭난 사람, 즉 “영적인 사람”(pneumatikos, 고전2:15의 “신령한 자”)이다. 그들에게는 그리스도의 마음, 즉 그리스도의 사고 체계가 있어서 하나님의 영의 활동을 감지하고 반응하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한다.
셋째로, 거듭났는데 육신의 성향과 감각에만 의존해서 사는 사람, 즉 “육적인 사람”(sarkikos, 고전3:1 “육신에 속한 자”)
참된 예배자는 하나님의 영에 영으로 반응한다. 하나님의 영과의 만남을 통해 참된 동기를 얻고 마음가짐을 세운다. 그리고 마음으로부터 움직인다.
2) 진리에서
구약의 히브리어 동사 아만(aman)은 “세우다”, “확립하다”, “믿다” 등의 뜻이 있다. 이 동사의 명사형인 에메트(emet)는 든든한 기초라는 의미에서 “진리”를 뜻한다.
3)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받아들였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현실의 기초임을, 다시 말해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현실화됨을, 인정했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먼저 우리 마음과 삶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답고 복된 현실을 창조하기 시작한다.
4) 참 자유
참된 예배를 위해서는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예배를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얽어 매는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보이고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비치는 생명의 빛 속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리를 알아야 한다.
5) 인격으로서의 진리
예수님은 진리의 교사나 안내자가 아니라 바로 진리이다. 그분의 가르치는 어떤 이치나 원리가 진리이기 전에 그분의 인격 자체가 진리라는 뜻이다.
6) 진리의 빛 속에서
우리 마음속에 진리를 경험하면 우리의 전 인격과 삶 전체에 놀라운 일을 일으킨다. 우선, 진리는 우리의 마음을 빛 가운데 드러낸다. 또한 진리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눈뜨게 한다. 뿐만 아니라 진리는 우리의 사고 체계를 바꾸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분별하게 한다.
11.물동이를 버려두고(pp.173~194)
부흥인가 배가인가
우리는 흔히 부흥(revival)과 배가(multiplication)를 같은 뜻으로 상용해 왔다. 성경적 부흥이란 단어는 합3:2에 나오는 “부흥케 하소서”의 번역된 히브리어 동사는 기본형으로 “살다” “살아나다” “소생하다”등으로 번역되며 강세형은 “살리다” “소성케 하다” 등으로 번역된다. 그래서 부흥의 기본적인 의미는 “다시 살아나는 것” 즉 하나님의 생명이 회복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사람에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떠나는 것이 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했는데 예수님이 떠나는 것은 곧 성령이 임함이요,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회복된다는 뜻이다.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의 영이 특별한 사람들(하나님이 세우신 사사나, 선지자, 제사장, 왕)에게만 임하게 하심으로 사역을 위한 임재였으나 오순절 이후로 하나님의 영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임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이것을 성령의 내주라 한다.
12장 하나님의 보좌 앞에(pp.195~216)
생명의 물을 얻은 사람은 물동이를 버린다. 영원한 가치를 발견한 사람, 가장 귀한 것을 맛본 사람은 다른 것에 눈을 돌리지 않는다. 하나님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그분 앞에 나아가 그분의 임재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복된 사람이다. 황폐하고 거친 그의 마음에 하나님의 입김이 불어 들어오고 살아 있는 물이 흐르기 시작하면서 썩은 것이 씻겨 나가고 메말라 가던 것이 생
기를 되찾게 되며 얼어붙은 것이 녹고 죽어 가던 것이 새 힘을 얻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싶어 하신다. 이런 청사진이 바로 성경에 담겨져 있다. 하나님 나라의 확립
을 미리 말하게 될 것이며 늙은이들은 그것을 꿈꾸게 될 것이고 젊은이들은 그 환상을 보게 될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바로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제시
하고 이 세상의 중심이 어디에 있으며, 역사의 주인이 누구인가? 에 대한 답을 확인해준다. 요한계시록의 주제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하나님 나라”
이다. 요한계시록에 또 하나가 부각된 것은 예배인데 하나님 그분의 다스림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반응이다. 하나님의 임재가 드러나는 곳에는 예배가 일어나고 예배 속에 하나님 보좌가 세워진다. 예배가 회복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다스림이 회복된 것이다. 예배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이 땅의 열쇠를 받아 든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자가 일어나 세상을 향해 설 때 그는 하나님과 함께 다스리는 사람으로 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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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25
  • 저작시기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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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57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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