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게도 권리가 있는가-식용견과 애완견 사이에서

목차

Ⅰ서론

Ⅱ본론
Ⅱ-1 인간에게 다른 생명체에 앞서는 권리가 있는가
(1)인간에게는 생명체에 앞서는 권리가 없다.
(2)인간에게는 생명체에 앞서는 권리가 있다.
Ⅱ-2 인간이 다른 생명체들에 비해 우월하다는 것이 지배의 타당한 이유가 될 수 있는가
Ⅱ-3. 인간의 다른 생명에 대한 사용이 정당한가?

Ⅲ결론

본문내용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만약 이를 소홀히 한다면 몇 몇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비난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태계의 하부구조가 흔들리기에 상부구조에 존재하는 인간의 삶도 어려워진다.
(최종의견정리)
인간은 분명 생태계의 먹이사슬 피라미드의 최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다른 모든 동물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높은 수준의 사유능력과 자기 개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인간이 다른 동물들을 지배할 수 있는 근거를 주지는 못한다. 오히려 최근의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면 인간이 억지로 생명과 자연을 지배하려고 하다가 부작용이 나타났던 경우가 많이 있다. 즉 인간이 다른 자연과 생명에 대한 지배는 옳지 않다는 점은 확실하다.
그러나 인간이 자연과 다른 생명에 대해 어느 정도 이용을 하는 것을 부적절하다고는 할 수 없다. 사자가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동물을 사냥하는 것처럼 인간도 자신이 이룩해놓은 문명을 어느 정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개체물이나 자연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의견이 종합, 정리된 상태로 다시 맨 처음에 나왔던 식용견과 애완견의 문제로 돌아가면 이제 답을 구할 수 있다. 식용견의 경우는 그 사람의 생존(식용), 혹은 생계유지를 위해 길러서 파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한다. 애완견의 경우 ‘애정을 얻기 위해 이용할 수 있다’라는 점을 감안하면 긍정 할 수는 있다. 하지만 단순히 애정을 얻기 위해 기르는 차원을 넘어 주인의 마음에 들게 하기 위해 꼬리를 자르거나 성대수술 등을 시키는 등의 행위는 적절한 이용을 넘어서 남용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이는 반대한다.

키워드

개에게도 권리가 있는가-식용견과 애완견 사이에서,   식용견,   애완견,   인간에게 다른 생명체에 앞서는 권리가 있는가,   인간이 다른 생명체들에 비해 우월하다는 것이 지배의,   인간의 다른 생명에 대한 사용이 정당한가,   개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