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 인간가치와 경영마인드의 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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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문학과 경영학의 조화점
통찰력의 집합체
유혹의 기술학을 말하다

본문내용

주제이기도 하다. 또한 인문학의 영원한 주제이랄수도 있는 보다 근원적인 인간의 욕망과 유혹 그리고 매너라는 코드를 인문학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우리가 그러한 근본적인 주제들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에 대한 길을 제시하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겐 사람을 얻고 그들의 마음을 열며 그들과 함께 떠나야 할 모험의 세계가 펼쳐진다. 그것이야 말로 도전적인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인문의 힘이며 또한 통찰의 힘이 아닐까.
비록 현실적이라고 볼수는 없겠지만 인문학에는 살아있는 인간의 몸부림과 절규가 남아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날의 현실과 너무나도 닮아 있기에 우리는 다시금 이렇게 인문학에 주목해야 할지도 모른다. 또한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우리들의 욕망, 그리고 감각이나 인간의 영원한 꿈이 살아 숨쉬는 공간이 바로 인문이라는 영원한 주제와 부합되기에 사람의 학문이라는 인문학에 대해 우리는 깊이 고민하고 통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할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 즉, 인간 그 자체에 주목해야 함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이 책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를 읽고나서 여러 가지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보았다. 오늘날의 바쁜 한국사회는 점점 더 효율과 관리의 세계로 가고 있는것 같다. 점점 수치화되는 세상에서 사람의 감성과 통찰의 능력이 퇴화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곤 한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사라져가는 우리의 능력을 일깨우는 책이랄까! 자신안의 무언가가 소진되어 가는 느낌이 있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3.30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8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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