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오염의 원인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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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해양오염의 원인과 영향
1. 중금속에 의한 해양오염
2. 바다의 쓰레기 오염
3. 해상유출사고에 의한 기름오염
4. 유기오염물질에 의한 해양오염
5. 적조
6. 해양생태계 위해성 평가
7. 위기에 처한 갯벌 생태계
8. 해양오염과 미생물에 의한 질병

Ⅲ 결론

본문내용

으로 작용하며 우리가 질병이라 부르는 것은 대부분 환경 스트레스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아주 강한 자극이나 계속되는 스트레스는 질병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어류가 집단폐사하는 주된 원인은 바이러스, 세균, 진균류, 원생동물과 기타 기생생물들 때문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간혹 어류사이에도 집단발병이 일어나 집단폐사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병원생물과 환경요인, 그리고 숙주생물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의 결과이다.
전염성 질병은 병원균이 침투하여 나타나거나 이미 숙주 속에 잠재적으로 감염되어 존재하던 것이 활성화 되어 나타난다. 갑각류의 질병은 대개 연안의 오염과 관련이 있다. 이 질병은 먼저 킨분해 미생물에 의해 껍질이 손상 된 후 이차적으로 병원균이 침투하는 과정을 거친다. 껍질에 손상을 주는 화학오염물질도 이 질병의 원인이 된다. 최근에 연구에 의하면 환경오염은 해양연체동물에 잠재되어 있던 병원 바이러스의 활동을 촉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인들은 해양오염에 의해 발생되는 보건문제와 질병에 많은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인간이 병원성 생물 또는 병원체에 감염되는 경로는 첫째, 오염된 해역에서 채취하거나 포획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함으로써 병원균에 감염되는 것, 둘째, 해수욕장 등 휴양지에서 오염된 해수와 접촉하는 것, 셋째, 해양생물에 물린 상처로부터 감염되는 것 등을 들수 있으며 성격이 조금 다른 것으로는 패류나 생선에 축적된 생물독을 섭취함으로써 생기는 질병을 들 수 있다.
1950년대 이후 꾸준한 연구결과 분변으로 오염된 연체동물을 날로 먹게 되면 바이러스성 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전체 발병원인 중 이러한 경로에 의한 감염을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해양오염은 다양한 경로로 수산자원과 인간에게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연안오염이 심화됨과 더불어 오염의 원인이 되는 빌졍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물론 대부분의 국가에서 생활 수준의 향상과 함께 보건위생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이들 질병이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크게 줄었다. 그러나 해양생물에 질병이 발생하면 생물종이 줄어 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산물의 성장과 번식을 저해시켜 수산자원의 양 자체가 심각하게 감소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인간은 수산자원에 발생하는 질병을 제어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고 있다. 만약 어떤 전염병이 북대서양산 대구류 어종의 어군 전체에 발생한다면 세계어업의 약 25%가 손실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인류는 동물성 단백질의 약 1/6을 해양으로부터 공복 받고 있으며 특히 우리 나라는 약 60%정도의 단백질원을 해양에 의존할 정도로 해양생물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이제 인간은 해양환경의 보존을 잠재적 식량자원의 확보라는 관점에서 인식하고 접근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해양은 인류의 미래의 희망이며 무한한 잠재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해양을 보전하는 것은 우리가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귀중한 자산이며 우리의 의무인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연안에 많은 것을 의존하고 있으며, 그 결과 연안을 오염시켜 왔다. 연안오염은 우리에게 많은 시련을 가져왔다. 연안환경이 악화되고 수산자원의 서식환경이 파괴되어 어획량이 격감하고 안전성이 위협받고 있으며 적조 등의 큰 피해를 겪고 있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이러한 해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이 행해지고 있다. 지속 가능한 개발을 모토로 다양한 연구와 행정적인 제도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연안해양환경을 관리하고 있는 해양수산부는 최근 해양오염방지 5개년 계획 수립, 연안역 통합관리법안 제정 및 OK21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기안 및 실행하고 있다.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제고될 필요가 있다. 범국민적인 인식의 전환이 절실하며 산업계, 학계, 관청 및 시민 모두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전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국민 개개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방문 등 일상생활과 오염현황과의 인과관계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두 번째로는, 오염 현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다. 오염 현황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하여 오염의 특성을 정확히 평가하고 문제점을 도출하여 대책을 강구하도록 한다. 이에는 장기 모니터링의 확립과 기존 자료의 D/B(데이터 베이스)화가 필수적이다. 세 번째로는, 제도적인 뒷받침이 이루어져야 한다. 체계적인 법의 제정이나 시스템의 정비 등 실용적이고 적용 가능한 제도로 정비해야 한다. 엄격한 법 적용과 법 준수에 불편함이 없도록 제도가 현실적으로 정비되어야 한다. 해양환경의 특성에 맞는 환경기준의 설정과 시행도 중요하다. 네 번째로는, 기술적인 개선을 위한 실용기술의 개발이다. 해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기술에는 학계, 산업계, 현장 주민 등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시민들의 지식이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한다. 다양한 기술이 개발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일관성 있게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 육상으로부터의 오염부하를 삭감하는 처리시설의 확충이나 처리기술의 개발도 중요하다. 다섯 번째로는, 전문가를 육성하고 적재적소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한다. 해양환경을 평가하고 보전하는 데에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많이 필요하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균형적으로 육성되고 각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도화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국제협력의 중요성이다. 해양을 인류의 공동 유산으로 볼 때 해양환경보전은 전 세계 각국의 공통된 임무이며 국제적 협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최근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 호르몬 물질(내분비계 장애물질)과 같은 미량 오염물질은 바람과 해류를 타고 전 해양으로 확산되어 해양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다. 즉, 환경오염에는 국경이 없는 것이다. 많은 양의 화학물질이 원재료 또는 가공형태로 무역과정을 통하여 세계로 확산되고 있어 한 국가의 관리한계를 넘어서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UN기구를 중심으로 한 국제기구와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해양환경을 보전해나가야 한다.
※ 참고자료
* 한국해양과학교실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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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8.04.02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9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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