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성패션 발전사와 21세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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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시대별 남성패션발전사
1.19세기말 패션
2.1900년대 패션
3.1910년대 패션
4.1920년대 패션
5.1930년대 패션
6.1940년대 패션
7.1950년대 패션
8.1960년대 패션
9.1970년대 패션
10.1980년대 패션
11.1990년대 패션
12.2000년대 변화

Ⅲ.결론

본문내용

같이 검정이 많이사용되었으며, 갈색계열과 회색계열, 혼합색의 꾸준한 증가가 나타난다.
녹색계열과 청색계열 그리고 중성색인 보라계열등의 사용으로 남성복 바지에도 상의처럼 유채색과 혼합색의 증가로 색상의 다양화가 나타나고 있다.
하의에 나타난 색상 톤은 1990년대 초반에는 파스텔 톤,모노톤, 다크 톤 그리고 비비드 톤의 순으로 나타났다. 199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모노 톤은 증가하고 다크 톤,파스텔 톤 그리고 비비드 톤의 순으로 나타났다.
2000년대 초반에는 파스텔, 다크 톤이 각각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모노 톤,비비드 톤 순으로 나타났다. 적은 변화이지만 비비드 톤의 증가와 파스텔톤의 증가는 하의에서도 상의와 같이 남성복에도 밝은 톤이 증가하는것을 알 수 있다.
② 남성복 상의와 하의에 사용된 직물
상의에서 2000년 초반에 갈수록 직물의 사용 빈도가 가장 높고 편물, 그리고 부직포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능성이 첨가된 직물은 니트와 함께 캐주얼 감각의 유니섹스룩과 양성적인 이미지 연출에 중요하게 되면서 남성복에 꾸준이 그 사용이 증가되고 있다. 특히 부직포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꾸준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부직포에 포함된 망사,피혁, 모피, 기타를 보면 남성복에서 다양한 직물의 사용이 증가됨을 알 수 있다. 하의에 나타난 직물도 상의에 사용된 직물과 같이 2000년도 초반으로 갈수록 직물의 사용 빈도가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부직포 그리고 편물의 순으로 나타났다.
하의에서도 부직포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증가를 보이고 있다.
(6) 남성복 하의에 나타난 변화
하의에 나타난 1990년대 초반에는 베이직 스타일, 루즈 스타일,그리고 피티드 스타일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피티드 스타일이 2000년대 후반에서도 꾸준한 증가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남성복 재캣 실루엣의영향과 여성적 실루엣이 남성복에 도입되어 나타난 변화라고 판단된다.
(7) 남성복에 나타난 헤어스타일,패션소품 변화
① 남성복에 나타난 헤어스타일
시기별로 살펴보면 1990년대 초반에는 숏 헤어가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웨이브 스타일, 올백 스타일, 단발머리 그리고 긴머리/히피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990년대 후반에는 1990년대 초반과 같이 숏 헤어가 증가하였으면,단발머리, 올백스타일 등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또한 숏 헤서,스킨헤드,단발머리 그리고 웨이브 스타일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1990년부터 2000년 초반까지 남성복 모델들은 남성적 이미지의숏 헤어를 가장 많이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단발머리와 웨이브 스타일의 증가는 남장의 헤어스타일도 여성 처럼 다양한 형태로 가고 음을 보여준다.
② 남성복에 나타난 패션 소품
특히 2000년대 상반기에 급진적인 헤어스타일인 스킨헤드의 급격한 증가는 하위문화의 단면을 나타내며 스킨헤드가 점차 주류문화의 흡수되고 있는 경향을 보여주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장신구(스카프/머플러, 반지, 선그라스, 장갑 등) 사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남성복에서도 패션소품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은, 사회 문화적 환경에 따른 변화와 의복과 코디네이션 되어 패션을 마무리하는 아이템으로서 남성복 코디네이션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Ⅴ. 결론
1990년부터 2003년까지 남성복에 나타난 사회.문화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어떤 형태로 변화하고 나타났는가를 남성복 패션을 내용분석 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성복 상의는 조끼까지 입는 포멀(formal)한 형태의 쓰리피스 스타일 수트는 점차 감소하는 대신, 니트 등으로 상의를 입는 캐주얼한형태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남성복에서도 여성복에서 주로 쓰이고 있는 피티드 실루엣의 급격한 증가는 남성복의 실루엣과 형태가양성화영향 그리고 남성복의 신축성 소재사용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있음을 보여준다.
둘째, 자켓 안에 입는 이너웨어는 2000년대 추반의 캐주얼 셔츠와 티셔츠의 꾸준한 증가로 정장 스타일에서도 이너웨어를 이전보다 변화 있게 착용하였다. 특히 남성복에서 여성적인 디자인을 응용한 티셔츠나 니트류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셋째, 남성복 상의의 칼라는 테일러드 칼라가 주류를 이루나 2000년대 초반으로 갈수록 네루 칼라와 셔츠칼라 증가하고 있다. 또한 상의의 여밈 형태는 전반적으로 싱글 브레스티드 형태가 가장 많았으나 2000년이후 지펴 형태가 많아져 남성복 여밈의 형태도 여성복처럼 다양한 트리밍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남성복 상의의 단추 수와 라펠의 길이와의 반비례적 관계는 상의의 단추 수가 남성복 상의의 주요한 디자인 요소임을 시사한다.
넷째, 남성복 상의와 하의에 나타난 색상은 무채색인 회색계열과 유채색인 갈색계열이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검정, 혼합색, 녹색계열과 청색계열 그리고 중성색인 보라계열 등이 증가함으로써 남성복에도 유채색과 무채색을 함계 사용하여 사용된 톤도 모노톤에서 파스텔 톤과 비비드 톤이 증가 하였다. 남성복에서도 여성복과 같이 색상과 톤이 다양화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다섯째, 남성복 상의와 하의에 사용된 직물은 전체적으로 모직물이 가장 많았으나 편물과 망사, 피혁,모피와 같은 부직포도 급격한 증가를 하고 있다.
여섯째, 남성복에 표현된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으로 남성적 이미지의 숏 헤어가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1990년 후반에는 단발머리가 가장많았고 웨이브 스타일도 증가하여 남자의 헤어스타일인 스킨헤드의 급격한 증가는 하위문화의 영향이 남성 헤어타일에서 점차 주류화 되고있는 경향을 보여준다. 따라서 1991년부터 2003년까지 남성복 컬렉션에나타난 남성복 디자인 변화는 남성복이 이전의 성별의 이분법적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여성적 디자인의 특성이 유연하게 사용되고 수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참고문헌>
이재현(2000). 인터넷과 사이버사회,커뮤니케이션 북스
이경손,김희섭(2000). 의생활과 패션 코디네이션,교문사.
유송옥,이은영,황선진(1999). 복식 문화. 교문사.
유태순 외(1999). 패션 코디네이션의 이해,학지사.

키워드

남성복,   패션,   유행,   스타일,   양복,   디자인,   복식사,   패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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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07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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