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노인복지정책][노인복지서비스][고령화]고령화사회 노인문제에 따른 노인복지모형과 노인복지(노인복지정책, 노인복지서비스) 실천 및 노인복지(노인복지정책, 노인복지서비스)의 과제 분석

소개글

[노인복지][노인복지정책][노인복지서비스][고령화]고령화사회 노인문제에 따른 노인복지모형과 노인복지(노인복지정책, 노인복지서비스) 실천 및 노인복지(노인복지정책, 노인복지서비스)의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노인문제의 정의

Ⅲ. 노인문제의 원인
1. 1차적인 원인(본질적인 원인)
2. 2차적인 원인(사회제도적 대응의 미비)

Ⅳ. 고령화사회에 따른 노인복지수요의 증가

Ⅴ. 새로운 복지경제모형의 필요성

Ⅵ. 노인복지 실천
1. 노인상담
1) 노인상담의 목적
2) 노인상담의 종류
3) 노인상담의 과정
2. 사례관리
1) 사례관리의 개념
2) 사례관리의 목적
3) 사례관리의 원칙

Ⅶ. 노인복지의 과제
1. 노인복지서비스의 질적․양적 확충
2. 은퇴시기의 연장에 따른 서비스의 다양화
3. 의료서비스의 강화
4. 정상화 이념의 구현
5. 지역사회복지의 이념실현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단지 받기만 하던 주민들이 이제는 복지를 요구하고, 스스로 복지의 주체자가 되어야 한다는 의식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회복지의 이념에 따라 오늘날 선진국에서는 전체 사회복지 서비스 가운데 재택서비스가 주가 되고 시설서비스는 재택서비스의 보완적 위치에 있다. 예컨데 노인복지시설에서 수용보호를 받는 노인들의 경우를 보더라도 절대적으로 수용보호가 필요한 노인은 아주 적은 비율이다. 그리고 노인복지시설을 설치, 운영하는데 필요한 자본이나 운영비를 생각해 보면 보호기간에 비추어 community care쪽이 유리하다. 스스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이라도 만일 지방자치단체나 민간 사회복지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거택에서의 생활이 가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설서비스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재가복지서비스가 필요하고 재가복지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민간의 자원봉사활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오늘날 서구 복지국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소위 복지국가의 위기의식을 타개하는 방안으로 자원봉사활동이 강조되고 있다.
사회복지활동을 적절하게,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활동주체의 적극성과 다양성이 중요한 것이다. 대구시민들의 복지의식조사에서 지난 1년간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적이 있는가를 질문한 결과, 응답자 중 12.6%만이 참여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여 상당히 저조한 참여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정부나 민간단체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홍보 미흡, 시민들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관심과 노력 부족 등에 기인할 것이다. 왜냐하면 정부나 민간단체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활동에서 시민들의 참여의향에 대해서는 응답자 중 78.7%가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함으로써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반대로, 조사대상자가 어떠한 이유로 거동이 불편할 경우(질환, 노령, 장애 등) 자원봉사자가 가정을 방문해 봉사해주겠다면 도움을 청하겠는가에 대해 질문한 결과 83.6%가 도움을 청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78.7%의 응답자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의사가 있으며, 83.6%의 응답자가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청할 것이라는 조사결과는 자원봉사활동 참여의사가 있는 사람에게 소정의 필요한 교육을 시켜서,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를 요하는 사람들을 연결시켜 주는 매개체가 있다면 자원봉사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적절하게 자체내에서 조정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Ⅷ. 결론
우리나라도 점차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총인구는 2020년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은 이미 사망자수 가 출생아 수보다 많아졌다.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2030년경부터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1%대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근본적인 원인은 인구 감소에 있다. 고령인구 증가는 노동공급을 줄여 경제성장을 가로막는다. 생산 가능인구는 아직도 선진국보다 많다. 생산 가능인구 비중은 71.8%로 선진국 평균 67.7%보다 높다. 2014년까지 생산가능 인구가 늘어나겠지만 15~2025년에는 4.9%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점친다. 우리나라의 현황은 제반 노인문제 그리고 사회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논의되지 못하고 있음은 물론, 그렇다고 적극적 정책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람들의 평균수명 연장과 우리나라 전통의 효와 가치관이 희박해지면서 최근 노인들이 자식들로부터 내몰리는 설움을 당하고 있다.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시대에는 노인은 당연히 집안의 어르신으로서 모시며 보살펴야 할 존재였고 그 역할도 컸었다. 그러나 사회가 산업화되면서 농촌에서 도시로 가족들이 이주하고 핵가족 단위로 바뀌었고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제 노인문제는 집안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전통방식을 더 이상 지켜 갈 수 없게 되었다. 일과 생산성을 극단적으로 강조하는 현대 산업사회에서 노인들은 덜 생산적이고 덜 가치 있는 존재로 간주되며, 가정 안팎에서의 역할이 축소되었다. 이에 따라 노인들은 사회적 소외, 경제적 빈곤, 건강 악화, 노인학대 등과 같은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령화가 선진국들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 (고령사회)에서 20% (초고령 사회)에 도달하는데 프랑스는 115년, 영국은 91년, 미국은 88년, 일본은 36년인데 반해 한국은 26년 만인 2026년에 초고령 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령화의 이러한 급속한 진행은 앞으로 우리나라가 안게 될 노인문제의 심각성을 말해주는 것이며 또한 그 해결을 위한 준비기간이 짧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앞으로 도래할 고령화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에 시급히 대처해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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