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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성적만으로 학생들을 파악하려 해선 안 될 것이다. 왜냐하면 보통 시험 성적은 이론을 중시하고 교과목의 시험을 중시하므로 학생의 재능이니 자질을 완전히 나타낸다고 할 수 없다. 그러므로 물론 시험성적을 생각은 하되 전부로는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물론 교사가 현실 상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역경도 많고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참다운 교사로서의 삶을 위해서라면 조나단이 어떠한 고난과 역경을 무릅쓰고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살아간 것처럼 고난과 역경을 무릅쓰고라도 교사 자신의 신념대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신념은 학생들을 위한 신념이 되어야 한다.
교육이던지 교육을 하던 교사던지 대상은 어른들이 아니라 학생들이고, 학생들을 위해서 교육이며 교사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른들 위주가 아닌 학생들의 위주대로 교육이 되어야 한다. 즉 교육은 아이들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야 하고, 교사는 편견을 버리고 어느 한 가지를 못하면 어느 잘하는 것이 하나는 있다는 생각으로 모든 학생을 같은 눈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내가 과연 이런 교사가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이러한 교사가 되려고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다.
-끝-
교육이던지 교육을 하던 교사던지 대상은 어른들이 아니라 학생들이고, 학생들을 위해서 교육이며 교사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른들 위주가 아닌 학생들의 위주대로 교육이 되어야 한다. 즉 교육은 아이들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야 하고, 교사는 편견을 버리고 어느 한 가지를 못하면 어느 잘하는 것이 하나는 있다는 생각으로 모든 학생을 같은 눈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내가 과연 이런 교사가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이러한 교사가 되려고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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