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사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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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사명사는 행복한 마음으로 나 자신과 가정과 기업을 경영 해 나가는 것이다.

본문내용

늙은이가 살아있다는 것은 그저 몸이 아직 세상에 머물러 있다는 뜻이지 그가 세상을 경영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터이다.
60대
사회 생활에서 은퇴한 후 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다가올 죽음을 준비해야 할 때이다. 손자 손녀들의 재롱을 낙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지나온 날들을 준비해 나갈 것이다. 옛 친구들, 동료, 친척, 선후배들을 비롯한 모든 지인들을 방문하고 가능하다면 자서전 또한 출간 하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계획은 일생을 내 옆에서 같이 있어준 소중한 나의 반려자와 각지로 여행을 다니고 싶다.
70대
이제는 정말로 죽음이 눈앞에 다가온 시점이다. 죽음에대한 공포와 두려움이 없도록. 또 더 이상의 아쉬움과 이승에서의 미련이 남지 않도록, 용서 할 것은 용서하고 용서를 빌어야 할 것은 용서를 구하고 깨끗하고 맑은 영혼으로 죽음을 맞이 할 수 있게 노력 할 것이고 이것만큼은 내 뜻대로 될 수 없는 것이겠지만, 잠을 자는 도중에 평화로운 얼굴로 세상을 하직하고 싶다.
80대
지금의 나이까지 내가 살아있다면 그것은 정말 축복 받은 사단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나는 항상 기쁜 마음으로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남은 여생을 보내야 할 것이다.

키워드

인생사명사,   인생,   사명선언서,   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