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좋은 지역사회 만들기 감상문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노력이 필요할 것이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
만들기 여덟에서는 사회복지실천연구회, 용암주민한마음 축제, 주부자치대학 만들기가 있다. 사회복지실천연구회는 사회복지전문가를 중심으로 만든 연구모임이라고 한다. 앞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조직화만 보다가 사회복지전문가들의 연구모임이라고 해서 생소했다. 지역사회 조직화에 대한 슈퍼비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앞에서 많이 언급했었는데, 좋은 해결책이 될 것 같다. 함께 조사연구사업도 하고 이에 대한 결과물은 지역의 복지관 평가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모여 조사·연구하는 모임들이 많이 만들어져 전문성을 높이면 좋을 것 같다.
여기서 대중매체의 위력도 보여주고 있었다. 행사를 할 기반이 부족하였는데 한 잡지사가 기획기사로 다루어 주면서 돈도 마련하고 참여할 단체도 준비할 수 있었다고 한다. 대중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많이 마련되어야 할 것 같다.
만들기 아홉에서는 자원복지활동단 만들기를 설명하고 있다.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던 중 팀 단위의 자원봉사단을 구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농촌형과 도시형으로 나누어 재가 대상자를 도울 수 있는 생활권 내 사람들을 중심으로 모집하여 서비스를 적절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시작하였다고 한다. 농촌지역까지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하는 경우에 생활권내의 자원봉사자들이 꼭 필요할 것 같다.
아이디어는 관심에서 나온다는 것이 가슴에 와 닿았다. 대상자들을 일일이 방문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욕구를 파악하니까 여러 문제점이 나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다는 것이다. 욕구 조사를 철저히 하면서 나갔다는 글을 읽으면서 당연한 글인데도 가장 힘든 일이라고 느꼈다. 앞에서도 인력부족으로 욕구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주민들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질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역사회조직사업을 위한 사회복지사들의 기본자세와 지역사회의 현실적인 문제점들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현장에 나갔을 때 나의 태도에 지침서가 되어 줄 것 같다. 주민에 대한 관심과 사랑,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 재정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넓게 볼 수 있는 시야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사회복지학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추천자료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06.10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887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