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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 해온 생활을 보면 훨씬 더 명백해 진다. 정비 중이던 자동차를 자기 마음대로 타고 나가질 안나 오토바이 타고 촬영하는 것 따라 가질 안나 배달 갔다 놀질 안나... 이렇듯 종두 개인의 특별한 상황이 일을 이렇게 만드는 것이다. 자기 생활에 충실하고 잘 생활하는 사람이 환자와 사랑을 한다면 우리 사회는 그것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종두와 공주의 상황은 아주 특수한 일이다. 이것을 가지고 장애자는 그들이 아닌 우리 사회이다. 라고 결정짓는 것은 편협한 사고라 할 수 있다.
이 영화는 주저리주저리 말로 설명해서 관객으로 하여금 눈물을 쥐어짜는 헐리웃식 감동영화가 아닌 극중의 엄청난 상황 묘사와 배우들의 연기가 한데 어우러져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근래에 본 가장 멋진 영화였다.
이 영화는 주저리주저리 말로 설명해서 관객으로 하여금 눈물을 쥐어짜는 헐리웃식 감동영화가 아닌 극중의 엄청난 상황 묘사와 배우들의 연기가 한데 어우러져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근래에 본 가장 멋진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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