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화][성의식][성교육][성문제][성폭력][대학생 성의식]성문화의 개념, 성문화의 특징, 성문화의 시대별 변천, 성문화의 실태 , 대학생 성의식에 대한 조사결과, 가정, 학교 및 사회의 성교육 분석

소개글

[성문화][성의식][성교육][성문제][성폭력][대학생 성의식]성문화의 개념, 성문화의 특징, 성문화의 시대별 변천, 성문화의 실태 , 대학생 성의식에 대한 조사결과, 가정, 학교 및 사회의 성교육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성문화의 개념
1. 섹스(sex)
2. 젠더(gender)
3. 섹슈얼 리티(sexuality)

Ⅲ. 성문화의 특징
1. 금기적 성문화
2. 이중적 성문화
3. 성기 중심적이고 남근 숭배적인 성문화

Ⅳ. 성문화의 시대별 변천

Ⅴ. 한국 성문화의 실태

Ⅵ. 대학생 성의식에 대한 조사결과
1. 성에 대한 감정은 본능이므로 조절이 불가능하다.
2. 서로 사랑하면 결혼 전 성관계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3. 사랑하지 않는 사이라도 성관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4. 피임정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있다
5. 피임은 여성 뿐 아니라 남성도 책임져야 한다
6. 결혼 전 원치 않는 임신을 했을 때는 낙태를 할 수도 있다
7. 낙태는 여성들의 문제이지 남성과는 상관없다.

Ⅶ. 가정, 학교 및 사회의 성교육
1. 가정의 역할
2. 학교의 역할
1) 성교육이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되어야 한다.
2) 성교육 전담 교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3) 전문상담교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3. 사회의 역할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록 비디오 자료나 교과서를 제작하여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해야 하겠다.
2) 성교육 전담 교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현재 성교육의 내용과 방법이 정립되지 않아 가르치는 교사의 가치관, 성에 대한 고정관념 등에 따라 다르게 전달되고 있다. 그러므로 성교육 전담교사가 있어야 한다. 우선, 민간 성교육 성 상담 단체가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실시하게 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성교육 전담교사를 대상으로 성교육을 하여 다시 이들이 각급 학교에서 성교육을 실시하게 한다.
3) 전문상담교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상담만 전문으로 하는 교사가 있어서 학교상담실에서 학생들이 마음놓고 자신의 문제를 상담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학생들은 등교 실에 아기를 출산하는 사태가 있어도 부모나 교사, 상담실에 의논하지 않고 또래 친구들과 의논을 한다. 이는 입시위주의 교육체제하에서 상담전문교사가 없고, 있다하더라도 전담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며, 더욱 중요한 것은 이 일을 상담했을 때 그 결과는 처벌위주의 방침이 있기 때문이다.
3. 사회의 역할
청소년들의 60.7 %가 음란비디오를 본 적이 있다고 하며 비행청소년들은 99 %가 본 것으로 나타나, 음란비디오로 인한 부분적이며, 왜곡되고 그릇된 성지식을 심어주는 것이 우려된다. 음란비디오를 본적이 있는 청소년일수록 키스, 포옹 등 여가지 성경험을 많이 했고 본적이 없는 청소년들일수록 해당없다(84 %)에 많은 대답을 했다. 청소년들은 음란비디오를 친구집(59.6%)에서 가장 많이 보고 자기집(30.1%),비디오방(6.0%), 만화방(5.0%) 순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 청소년 성?의식 조사연구- 1997. 강원도 청소년 종합상담실) 상업주의 오락환경, 쉴 곳이 없는 현실이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 끌어들여 성문제를 유발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청소년기는 성 에너지가 왕성한 시기인데도 현재 운동이 부족한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휴식, 적절한 운동,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여가시간이 정말로 필요하다. 이를 통해 각종 스트레스와 성 고민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심신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청소년들은 이성친구와 교제경험이 없다(40.6%)라고 하였으며 종교나 단체활동을 통해 대화정도(18.5%), 산책과 이야기 정도(18.2%), 키스나 포옹 등 신체적접촉(14.2%), 성관계 등 모든 행위(5.3%) 순으로 나타났다. 비행청소년들은 이성친구와 키스, 포옹, 성관계 등을 경험한 비율이 79%로 나타나 청소년을 위한 여가활동 공간과 건전 놀이 문화의 개발이 선행되어야 하겠다.
청소년들이 학교에서나 단체생활에서 남녀가 자연스러운 인간관계를 가지고 건전한 이성교제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선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녀가 스스럼없이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상대방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도록 해야한다. 이는 학교나 사회단체에서 자기주장훈련, 인간관계훈련, 참만남집단 등 다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들을 활용하여 볼 수 있겠다. 청소년 성문제는 가정, 학교, 사회가 애정을 가지고, 관련된 사회구조적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성범죄는 예방되고 올바른 성가치관을 확립하려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라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사회에 깊숙이 박혀있는 성에대해 금기시하는 분위기가 약화되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평소 솔직한 대화로 부모(교사)는 자녀(학생)에게 신뢰감을 바탕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하며, 비밀리에 은밀히 이뤄지고 있는 청소년들의 성고민이나 성문제를 부모나 교사에게 털어놓고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Ⅷ. 결론
요즘 성문화의 개방성과 이로 인한 젊은 층들의 사고의 변화로 인하여 혼전 동거 문화가 점차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과거 가부장적인 사회 속에서는 혼전 동거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혼전 순결이 강조되었고, 전통적인 혼인은 남자와 여자가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닌 집안과 집안끼리의 관계를 맺는 중요한 의식이었기 때문에 부모 몰래 미혼의 남녀가 함께 산다는 것은 거의 죄악에 해당되는,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우리나라에서 대학생을 중심으로 혼전 동거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혼전 동거가 젊은이들의 자연스런 사랑 법이라 할 수 있다. 과거에는 우리 사회에서의 혼전 동거가 경제적인 이유나 부모의 반대 등 어떠한 이유로 인해 결혼을 미룬 ‘미혼 동거’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대학가 중심으로 객지 생활의 외로움, 생활비 절약, 호기심, 성적 욕구 충족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동거의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즉,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더라도 동거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최근에 여론조사 잡지 <월간 복스> 에 의하면 서울지역 20?30대 남녀 290명을 대상으로 혼전 동거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9.3%가 혼전 동거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이 가운데 ‘결혼을 전제로 한다면 가능하다’고 대답한 사람이 36.5%, ‘사랑만 있으면 가능하다’ 고 대답한 사람이 27.6%로 나타났다. 그리고 ‘무조건 찬성한다’고 답한 응답자도 5.2%나 된다. 반면에 ‘무조건 반대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21.4%에 불과해 동거에 대한 젊은이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음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동거가 사회 질서 유지나 보편적인 사회 관념의 시각에 위배된다는 보편적인 사고 방식은 아직도 여전하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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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희(1998), 위험사회와 성폭력, 나남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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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태 외 20명 공저, 성교육@이론과 실제, 문화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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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화,   성문제,   성의식,   성교육,   성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