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달단계에 따른 부모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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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발달단계에 따른 부모의 역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아기
1) 영아기의 특성
2) 영아기의 부모역할
2. 유아기
1) 유아기의 특성
2) 유아기의 부모역할
3. 아동기
1) 아동기의 특성
2) 아동기의 부모역할

Ⅲ 결론

소감

참고문헌

본문내용

강한 충동을 일으켜 주도성을 훈련하고 있다는 생각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러한 자연의 계획에 협조하기 위해서는 자녀가 스스로 계획을 세워 수행한 주도적 행동에 대하여 그것이 나쁜 행동이 아니라면 적극 칭찬하고 격려해 주어야 한다. 또 부모들은 자신의 권위적 태도를 좀 양보하여, 이 연령의 자녀로 하여금 어른과 동등한 자격으로 집안의 여러 가지 일을 계획하고 결정하는 데 참여시켜 그들의 주도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현명하고 바람직한 일이다. 그리고 이들의 참여와 기여에 대하여 적극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또한 아동 스스로 계획하여 수행한 행위가 비록 잘 못된 것이거나 실패로 끝났을 경우라도 지나치게 꾸지람을 하여 주도적 성향을 말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아동기의 부모는 자기에게 주어진 공부나 일을 열심히 하여 주위 어른이나 또래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노력에 대한 결과로 성공적 학습경험이 주어진다면 아동은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이것이 근면성을 기르는 지름길이다. 아동에게 학습 성공의 경험을 풍부히 마련해 주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학습지도가 필요하다.
첫째, 학습과제는 조금씩 제시하라. 어려운 과제를 한꺼번에 많이 제시하면 실패하기 쉽다. 그러나 어렵고 복잡한 과제라 하더라도 작은 단위로 나누어 조금씩 주면, 아주 쉽고 간단한 것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학습 성공의 기회를 높힐 수 있다. 둘째, 쉽게 가르치라. 작은 단위로 과제를 나누어 제시해 주어도 하지 못한다면 아직도 그 과제가 아동에게 어렵다는 증거이다.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는 아동에게 그저 하라고만 다그치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 그릇된 학습반응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을 뿐이다. 자꾸 틀리니까 신이 날리 없고, 야단맞을까 두렵기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요구되는 올바른 학습반응을 유도하기 위하여 알맞게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학습 초기에는 필요한 도움을 많이 주고, 점차로 도움의 양을 줄여 결국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도록 지도해 보자. 셋째, 재미있게 가르치라. 아이들은 전자오락이나 게임을 좋아한다. 재미있기 때문이다. 왜 재미있을까? 패달을 밟으면 자동차가 달리고, 방아쇠를 당기면 폭탄이 요란하게 터진다. 성공할 때마다 점수가 올라가고, 크나큰 흥분과 자부심을 안겨준다. 전자오락이 아동들을 현혹시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공부를 재미있게 하려면 어려운 과제를 주어 틀리도록 해놓고 야단치는 것보다, 과제를 조금씩 주고 알맞게 도움을 주어 정답을 유도하며 칭찬하고 보상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습에 있어서 칭찬과 보상은 필수적이며 학습의욕과 동기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바람직한 방법이다. 넷째, 아동의 보폭에 맞추어 과제를 진행하라. 아동을 가르치다 보면 속상한 일이 많다. 예를 들어, 영희는 엄마가 가르칠 때 잘 알아듣고 공부도 잘하는데, 철수는 놀 생각만하고 학업성적도 늘 그 짝이다. 영희를 보면 귀여워 죽겠는데 철수만 보면 좀 밉다. 어머니도 사람인데 탓할 수야 있으랴! 아동은 저마다 능력, 성격, 흥미, 기질, 적성 등에 있어서 모두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수용하려고 애쓰며, 각자의 능력에 알맞는 학습 진도를 정하여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9) http://cafe.naver.com/social86.cafe?iframe_url=/ArticleRead.nhn%
소 감
저는 지금 첫 임신 중에 이렇게 보육교사의 공부를 막 시작하였습니다. 조금은 과제하기도 힘들고 하지만 보육교사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몰랐던 부분들을 많이 알게 되고, 그냥 지나갈 부분도 임신으로 인해서 더 쫑긋하게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첫 아이이기 때문에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많이 고민도 되고 하는데 이렇게 여러 가지 부모의 역할에 대해 공부도 하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어떤 식으로 양육을 하고 가르쳐야 할지 많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무작정 초보엄마라고 하면서 아이를 기르기에는 요즘의 가정은 한 자녀나 많으면 두 자녀 정도로 적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아이를 기르는 부모의 교육이 먼저 선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여성이라는 이름으로 요즘의 자녀들은 할머니나 친인척 쪽으로 맡겨지다가 3살쯤 되면 어린이집으로 보내지는게 요즘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역시 부모가 핵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주축이 되고 사회가 이를 뒷받침 해주는 쪽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한자녀 두자녀로 무조건 귀하게 키우다가 아이가 엇나가서 감당을 못하는 부모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바로 자라기 위해서는 이제 부모가 양육 방식이나 부모 역할에 대해 확실히 알도록 사회가 이를 도와주고 부모 자신도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책을 읽어본다든지 정보를 수집해 자기만의 양육방식을 찾아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직장 여성들로 인해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이리 저리 아이를 학원으로 보내거나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그것도 안되면 친인척으로 보내느라 지치는 부모들을 볼 수 있다. 아이도 지치고 부모도 지치는 이런 양상을 서서히 없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사회에서 야간보육을 활성화시키고 지금 시작하고 있는 방과 후 학습반등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서히 국가가 보육에 대해 서서히 제도를 갖춰지고 있지만 아직은 태산의 티끌이라고 생각하비낟. 무엇보다는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국가에서나 지역지자체에서 부모에 대한 여러 교육과정을 만들어 배워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보육기관을 설립해 보육의 두려움으로 출산률이 저조해지는 그런 양상이 빨리 없어지길 빕니다.
-참고문헌-
부모교육 (이재연 저, 1992)
현대사회와 부모교육 (김명희 저, 1997)
http://www.maranet.co.kr/?doc=kids2.php&PHPSESSID=a552ca59d6d33b95f7f6bacc3b34545d
http://cafe.naver.com/social86.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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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7.01
  • 저작시기2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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