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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슬람 원리주의, 이슬람교 상식, 이슬람 세계 의례, 이슬람 국가 인구별 비율, 이슬람 일부다처제, 이슬람 도시건축구조, 이슬람 음식문화, 기독교와 이슬람의 갈등과 대립, 이슬람법(샤리아)식의 처벌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이슬람 원리주의

Ⅲ. 이슬람교 개관

Ⅳ. 이슬람교상식

Ⅴ. 이슬람 세계의 의례
1. 출생
2. 신앙고백
3. 할례
4. 결혼
5. 예배
6. 단식
7. 순례
8. 장례

Ⅵ. 이슬람 국가의 인구별 비율

Ⅶ. 이슬람의 일부다처제

Ⅷ. 이슬람의 도시건축구조

Ⅸ. 이슬람의 음식 문화

Ⅹ. 이슬람 국가들의 내부 갈등
1. 서구에 대한 불신․증오의 뿌리
2. 이슬람 혁명과 탈냉전의 충격

Ⅺ. 기독교와 이슬람의 갈등과 대립

Ⅻ. 이슬람법(샤리아)식의 처벌

참고문헌

본문내용

따라서 인간은 단지 그것을 이해하여(이것이 후에 법학을 의미하게 될 피끄라는 말의 언어적 의미) 그것에 복종하는 것뿐이다.
이슬람에 있어서 신은 유일하고, 절대적이고 전지전능하신 분이며 우주의 창조주이고, 인간과 역사의 절대적 지배자이며, 동시에 인간에 있어서 자비롭고 자애로우신 존재이다. 끊임없이 이 신에 순종하고 신의 뜻을 이루려고 행동하고 생활하는 것, 거기서 인간의 안전이 있고 참된 실존이 있으며 내세에 있어서의 구원이 있다. 신에게는 인간 이성의 척도는 통용되지 않는다. 있는 것은 오직 신의 말씀이고 인간이 의존할 수 있는 것은 그것뿐이다. 따라서 어떠한 이유이든 이 신의 말씀을 배반하여 그의 노여움을 사는 행위는 죄이고 악이며 불의일 뿐만 아니라 어리석은 것이다.
만약 죄를 범하면(신의 명을 거역하면) 그것을 솔직하게 회개하여 속죄하고 신의 용서를 빌고 신과 화해해야 한다. 인간과 신과의 관계는 이렇게 인격적인 것이어야 하며 그것은 본래 직접적, 절대적, 무조건적인 것이다. 그 사이에 다른 사유나 동기가 들어가면 안 된다. 이슬람이란 바로 그러한 인간이 신으로의 귀의를 나타내는 것을 의미하며 샤리아란 인간이 신에게 이슬람하는 신앙표출의 외적 형식이다.
이슬람에서의 주권자(법 판단을 주는 자)는 신뿐이고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입법자란 신을 의미한다. 이렇게 신의 말씀이며 신의 의지가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꾸란이 당연히 제일의 법원이 된다. 여기에 순나(무함마드의 언행), 이즈마(합의), 끼야스(유추)가 잇따르고 이러한 4개의 것이 순니 법학파 사이에 공통의 법원으로서 인정받는다.
다른 한편, 현실의 샤리아는 인간의 창조적 해석의 산물이라는 의미로 가변적이고 역사적이다. 유한한 인간의 해석인 이상 이들로부터 나오는 결론은 필연적으로 역사적, 문화적 제약 하에 있다. 인간이므로 해석의 과정에 과오를 범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슬람에서는 그러한 과오도 주관적인 의도가 옳으면 용인된다. 엄밀히 말해서 샤리아의 현 실태를 절대화하여 고정시키는 것은 잘못이다. 왜냐하면 이념으로서의 샤리아 그 자체는 부정할 수 없지만 인간이 신의 권위 아래에 샤리아의 현 실태를 개변하는 것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샤리아의 영원성과 유연성이다. 이것은 신의 명령을 임의적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신의 명령을 대하는 인간의 낡은 해석이나 현실에 적합하지 않는 해석을 바꾸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궁극적인 기준, 판단의 최종적인 기준은 신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이슬람법에서는 죄에 대해 3가지 형벌로 죄인을 처벌하는데, 고정형, 동형동태형, 교정형이 그것이다.
고정형은 입법자에 의해 원전에 규정이 있는 형벌로서 간음죄, 중상모략, 절도죄, 강도죄, 음주죄, 배교죄, 흉폭한 불법행위의 7가지가 여기에 해당된다. 그런데 여기서 음주, 배교, 흉악한 행위에 대해서는 고정형에 포함시키지 않는 학자들도 있다.
고정형의 특징은 형벌이 범죄와 닮은꼴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동형동태의 법칙처럼 살인자에게는 사형, 손 절단 범죄에는 손 절단처럼 형벌과 범죄가 같은 형태와 정도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고정형은 매우 극단적이고 강력한 처벌이기 때문에 입법자에 의해 원전에 형벌이 규정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슬람법에서 이 판결을 내릴 때에는 어떠한 의문점도 제기되지 않은 명확한 판단을 의무화하여 매우 세부적인 조건들을 설정해 놓고 있다. 만일 이 조건들을 충족시키지 못할 때는 고정형 판결을 내리지 않는다. 그 근거는 하디스에 의문점이 있으면 고정형을 삼가라.에 두고 있다.
동형동태 역시 고정형처럼 입법자의 원전에 의해 규정되어 있으며 살인과 상해에 관한 것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동형동태의 특징은 형벌과 범죄가 닮은꼴이라는 것이다. 즉 불법적인 살인자에게는 사형, 손 절단 범죄자에게는 손 절단처럼 범죄와 같은 형태와 정도로 처리된다. 동형동태도 고정형과 마찬가지로 매우 세부적인 조건들이 설정되어 있으며 만일 이 조건들을 충족시키지 못할 때는 판결을 내리지 않는다.
고정형 및 동형동태와 짝을 이룬 교정형은 꾸란과 순나에 그 형벌이 확정되어 있지 않는 모든 죄에 적용된다. 따라서 교정형은 이슬람법의 확장성과 유동성에 맞춰 시간과 장소에 따라 그 사회의 상황에 맞게 다른 판단을 한다. 그 권리를 맡게 된 자들은 피끄 학자들이며 이슬람 사회의 질서와 인간의 복리를 위해서 모든 시대와 장소에 존재하는 해악적인 새로운 범죄에 이르기까지 교정형의 범위가 이르고 있다. 따라서 양적으로는 교정형이 고정형이나 동형동태보다 훨씬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고정형과 동형동태의 사건에 적용되기도 하는데, 고정형 혹은 동형동태의 범죄지만 의문점이 발견되어 형을 선고 못하는 상황이나 무죄로도 선고할 수 없는 경우이다. 그러므로 이슬람법의 판결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시간과 장소의 변화에 관계없이 변하지 않는 금기사항과 의무로 정한 것 등으로 고정형과 동형동태의 범죄에 관한 것이다. 두 번째는 시간과 장소의 변화에 따라 그 환경에 맞는 복리를 추구함으로써 변하는 교정형 범죄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고정형과 교정형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고정형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정해져 그 형량에 의심의 여지가 없는 반면, 교정형은 인간의 능력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그 판결에 의문이 제기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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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연구소(1995), 무슬림은 예수를 누구라 하는가?, 예영커뮤니케이션
전재옥(2002), 기독교와 이슬람-이슬람의 강점과 약점, 기독교 사상
최영길(2000), 이슬람문화, 알림
최영길 역(1980), 이슬람이란 무엇인가?, 서울:Jeddah
한권으로 읽는 아랍
함무라 알달라티(1990), 이슬람의 실상, 서울:한국이슬람교중앙회
P.J.스튜어트 저· 김백리 옮김(2004), 펼쳐보는 이슬람, 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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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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