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펼치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IPTV의 개요
Ⅲ. IPTV의 경쟁매체
1. IPTV와 경쟁매체 분석
2. IPTV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이해관계
Ⅳ. HDTV 프로그램 장르
Ⅴ. 기존 매체와 IPTV의 특성 비교
Ⅵ. 한국과 일본의 HDTV 진흥정책 비교
1. 진흥정책 추진 측면에서 본 양국 정부의 역할
2. 시장 활성화 측면에서 본 방송사의 대응전략
Ⅶ. IPTV의 사례
Ⅷ. IPTV 규제정책
1. 이용자 선택권 확대 및 부담완화
2. IT 산업 육성 및 네트워크 고도화
3. 합리적 규제체계 정립
4. 글로벌 스탠더드의 수용
Ⅸ. 결론
참고문헌
Ⅱ. IPTV의 개요
Ⅲ. IPTV의 경쟁매체
1. IPTV와 경쟁매체 분석
2. IPTV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이해관계
Ⅳ. HDTV 프로그램 장르
Ⅴ. 기존 매체와 IPTV의 특성 비교
Ⅵ. 한국과 일본의 HDTV 진흥정책 비교
1. 진흥정책 추진 측면에서 본 양국 정부의 역할
2. 시장 활성화 측면에서 본 방송사의 대응전략
Ⅶ. IPTV의 사례
Ⅷ. IPTV 규제정책
1. 이용자 선택권 확대 및 부담완화
2. IT 산업 육성 및 네트워크 고도화
3. 합리적 규제체계 정립
4. 글로벌 스탠더드의 수용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IP TV 사업자로 홍콩의 PCCW 및 이탈리아의 FestWeb을 들 수 있다. PCCW는 홍콩내 유선계 최대 사업자로 2004년 7월말 기준 70만명의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2003년 9월 NOW Broadband-TV라는 브랜드로 IP TV 서비스를 출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현재 31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홍콩에서의 통신과 방송 관련 규제는 매우 개방적으로 PCCW는 Pay-TV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PCCW의 목적은 시장점유와 가입자당 평균수입(ARPU)를 유지하는 데 있다.
이탈리아의 FastWeb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이며 현재 약 38만명의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e.Biscom의 IP TV 서비스 전담 자회사로 11만이 IPTV 서비스 가입자들이다. 이탈리아 FastWeb은 케이블 방송 서비스가 전무하고 위성방송 서비스인 SKY의 콘텐츠를 원가수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탈리아 내 우호적인 사업 환경에 힘입어 비교적 성공적인 사업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FastWeb은 3년에 걸쳐 이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처음에는 VOD 서비스로 출발해 점차 방송채널과 위성 다채널 서비스를 부가하였다. 극적인 성장을 보였는데, 이는 이탈리아 축구 챔피언쉽 경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중적인 프로모션의 결과이다.
Ⅷ. IPTV 규제정책
1. 이용자 선택권 확대 및 부담완화
IP-TV 등 통신방송융합서비스는 현재 태동 단계에 있으므로 최대한 규제를 완화하여 신규 융합서비스의 조기 활성화를 지원한다. 새로운 서비스의 등장으로 인한 경쟁 확대는 이용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요금인하 등 부담 완화를 유발한다.
2. IT 산업 육성 및 네트워크 고도화
21C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IP-TV 등 통신방송융합서비스의 조기 활성화를 통해 콘텐츠·기기산업 등 IT 산업의 전체적인 선순환 구조를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유도한다. 민간의 자율적 투자로 이루어지는 BcN 구축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킬러애플리케이션인 IP-TV 서비스 조기활성화는 필수적이다. IP-TV 등 신규융합서비스의 활성화로 콘텐츠 사업자의 수요기반을 확충함으로써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한다.
3. 합리적 규제체계 정립
융합서비스 고유의 특성(통신·방송의 이중적 속성)이 반영된 적절한 규제 체계의 마련이 필요하다. 융합서비스에 대한 기술 및 발전추세를 수용하고 규제를 대폭 완화할 수 있는 특별법의 제정 (가칭 “융합서비스사업법”)이 바람직하다.
4. 글로벌 스탠더드의 수용
해외의 경우에도 IPTV 등 신규 융합서비스에 대한 규제를 최소화하여 서비스의 조기 활성화를 도모하는 추세이다. 미국(FCC)은 Hands-off Approach 정책을 채택하고 영국도 ‘최소한의 규제원칙(Light Touch Regulation)\'을 따르고 있다.
Ⅸ. 결론
IPTV는 현행법체계에서는 방송으로도 혹은 통신으로도 명확하게 규정할 수 없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IPTV가 이러한 특성을 띠고 있는 이유는 일차적으로는 그 성격이 방송과 통신의 서비스가 융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차적으로는 현재의 방송과 통신 관련법이 이러한 융합서비스를 수용하지 못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향후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이러한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출현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IPTV는 방송과 통신이 융합되어 있는 성격 때문에 현행의 규제체계에서는 방송서비스와 통신서비스를 분리하여 도입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규제체계를 모색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디지털기술에 기초한 서비스들은 쌍방향화, 멀티미디어화로 발전하고 있어 향후 대부분의 서비스들이 방송과 통신의 서비스를 모두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상파방송과 케이블TV, 그리고 전화의 사례에서 나타나듯이 현재의 단일매체의 서비스들도 점차 쌍방향화와 멀티미디어화로 방송과 통신서비스들을 포함하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서비스를 방송과 통신의 영역으로 구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융합적 서비스는 새로운 서비스가 추가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독립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전통적인 방송과 통신의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향후 모든 서비스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시점까지는 융합서비스라고 할지라도 그 안에서 고유한 방송과 통신영역의 개별 서비스는 분리하여 규제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IPTV의 법적 위상을 통해 나타났듯이 현재의 방송과 통신의 법체계는 양 서비스를 지나치게 엄격하게 분리하여 규정하고 있으면서, 실제로 세부 내용에 있어서는 포괄적인 해석이 나올 수 있도록 분명하게 정리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법체계의 구조로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했을 때, 이중의 규제를 받거나 아니면 어떠한 규제도 적용할 수 없는 모호한 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서비스를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법체계의 정립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IPTV 도입을 둘러싼 논의를 살펴보면, 새로운 서비스를 우리 사회에 도입하여 어떠한 후생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를 면밀하게 고려하기 보다는 사업자와 규제기관의 이해관계가 우선적으로 고려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IPTV의 도입에 관한 논의는 이 서비스의 성격과 사회적, 산업적 파급효과를 고려하기 보다는 규제체계를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논의보다는 과연 IPTV 서비스의 도입이 이용자들의 정보복지에 얼마나 기여하는지와 국가적으로 IPTV의 도입이 어떠한 파급효과를 가져오는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참고문헌
권호영, 2004, IPTV 의 동향과 전략 - 커뮤니케이션북스
김국진·최성진, 2007, IPTV - 나남출판
박남수, 2006, IPTV도입 가속폐달 - 한국정보통신
이영수, 2005, 새로운 방송시장 이끄는 IPTV - LG주간경제
양지윤, IPTV 아직 갈길이 멀다 - 경영과 컴퓨터
아ㆍ태지역 IPTV 세계 시장을 선도, 2006 - 연합뉴스
정윤식, 2004, IPTV 도입과 진입장벽
이탈리아의 FastWeb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이며 현재 약 38만명의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e.Biscom의 IP TV 서비스 전담 자회사로 11만이 IPTV 서비스 가입자들이다. 이탈리아 FastWeb은 케이블 방송 서비스가 전무하고 위성방송 서비스인 SKY의 콘텐츠를 원가수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탈리아 내 우호적인 사업 환경에 힘입어 비교적 성공적인 사업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FastWeb은 3년에 걸쳐 이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처음에는 VOD 서비스로 출발해 점차 방송채널과 위성 다채널 서비스를 부가하였다. 극적인 성장을 보였는데, 이는 이탈리아 축구 챔피언쉽 경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중적인 프로모션의 결과이다.
Ⅷ. IPTV 규제정책
1. 이용자 선택권 확대 및 부담완화
IP-TV 등 통신방송융합서비스는 현재 태동 단계에 있으므로 최대한 규제를 완화하여 신규 융합서비스의 조기 활성화를 지원한다. 새로운 서비스의 등장으로 인한 경쟁 확대는 이용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요금인하 등 부담 완화를 유발한다.
2. IT 산업 육성 및 네트워크 고도화
21C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IP-TV 등 통신방송융합서비스의 조기 활성화를 통해 콘텐츠·기기산업 등 IT 산업의 전체적인 선순환 구조를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유도한다. 민간의 자율적 투자로 이루어지는 BcN 구축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킬러애플리케이션인 IP-TV 서비스 조기활성화는 필수적이다. IP-TV 등 신규융합서비스의 활성화로 콘텐츠 사업자의 수요기반을 확충함으로써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한다.
3. 합리적 규제체계 정립
융합서비스 고유의 특성(통신·방송의 이중적 속성)이 반영된 적절한 규제 체계의 마련이 필요하다. 융합서비스에 대한 기술 및 발전추세를 수용하고 규제를 대폭 완화할 수 있는 특별법의 제정 (가칭 “융합서비스사업법”)이 바람직하다.
4. 글로벌 스탠더드의 수용
해외의 경우에도 IPTV 등 신규 융합서비스에 대한 규제를 최소화하여 서비스의 조기 활성화를 도모하는 추세이다. 미국(FCC)은 Hands-off Approach 정책을 채택하고 영국도 ‘최소한의 규제원칙(Light Touch Regulation)\'을 따르고 있다.
Ⅸ. 결론
IPTV는 현행법체계에서는 방송으로도 혹은 통신으로도 명확하게 규정할 수 없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IPTV가 이러한 특성을 띠고 있는 이유는 일차적으로는 그 성격이 방송과 통신의 서비스가 융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차적으로는 현재의 방송과 통신 관련법이 이러한 융합서비스를 수용하지 못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향후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이러한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출현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IPTV는 방송과 통신이 융합되어 있는 성격 때문에 현행의 규제체계에서는 방송서비스와 통신서비스를 분리하여 도입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규제체계를 모색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디지털기술에 기초한 서비스들은 쌍방향화, 멀티미디어화로 발전하고 있어 향후 대부분의 서비스들이 방송과 통신의 서비스를 모두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상파방송과 케이블TV, 그리고 전화의 사례에서 나타나듯이 현재의 단일매체의 서비스들도 점차 쌍방향화와 멀티미디어화로 방송과 통신서비스들을 포함하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서비스를 방송과 통신의 영역으로 구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융합적 서비스는 새로운 서비스가 추가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독립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전통적인 방송과 통신의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향후 모든 서비스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시점까지는 융합서비스라고 할지라도 그 안에서 고유한 방송과 통신영역의 개별 서비스는 분리하여 규제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IPTV의 법적 위상을 통해 나타났듯이 현재의 방송과 통신의 법체계는 양 서비스를 지나치게 엄격하게 분리하여 규정하고 있으면서, 실제로 세부 내용에 있어서는 포괄적인 해석이 나올 수 있도록 분명하게 정리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법체계의 구조로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했을 때, 이중의 규제를 받거나 아니면 어떠한 규제도 적용할 수 없는 모호한 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서비스를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법체계의 정립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IPTV 도입을 둘러싼 논의를 살펴보면, 새로운 서비스를 우리 사회에 도입하여 어떠한 후생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를 면밀하게 고려하기 보다는 사업자와 규제기관의 이해관계가 우선적으로 고려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IPTV의 도입에 관한 논의는 이 서비스의 성격과 사회적, 산업적 파급효과를 고려하기 보다는 규제체계를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논의보다는 과연 IPTV 서비스의 도입이 이용자들의 정보복지에 얼마나 기여하는지와 국가적으로 IPTV의 도입이 어떠한 파급효과를 가져오는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참고문헌
권호영, 2004, IPTV 의 동향과 전략 - 커뮤니케이션북스
김국진·최성진, 2007, IPTV - 나남출판
박남수, 2006, IPTV도입 가속폐달 - 한국정보통신
이영수, 2005, 새로운 방송시장 이끄는 IPTV - LG주간경제
양지윤, IPTV 아직 갈길이 멀다 - 경영과 컴퓨터
아ㆍ태지역 IPTV 세계 시장을 선도, 2006 - 연합뉴스
정윤식, 2004, IPTV 도입과 진입장벽
키워드
추천자료
- 가격5,000원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8.07.29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500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