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생활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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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인의 생활과 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일본문화의 특질
1. 일본 문화의 특질
2. 언어 행동의 특징

일본인의 기질
1. 조화의 중시
2. 냉정성 중시
3. 집단의식
4. 본심을 드러내지 않음: 혼네와 다테마에
5. 예절의 중시
6. 이민족에 대한 배타성

일본인의 예절
1. 인사법
2. 소개법
3. 명함 교환법
4. 맞장구 치는 법
5. 거절하는 법
6. 일본인의 가정에 초대 받았을 때
7. 방에 들어가면
8. 일본식 욕실의 사용법

생활문화
1. 선물문화
2. 목용문화
3. 꽃꽂이
4. 꽃놀이

음식문화
1. 일본인의 식생활
2. 일본인의 식사예절
3. 일본의 식사 예의범절에서 삼가해야 할 것

일본의 전통의상
1. 기모노
2. 유카타
3. 조리
4. 게타

연중 행사 및 명절
1. 설날
2. 성인의 날
3. 단오절
4. 오봉
5. 시치고상
6. 오미소카
7. 건국 기념일
8. 세쓰분
9. 히나 마쓰리
10. 춘분
11. 식목일
12. 헌법기념일
13. 어린이날
14. 황금연휴
15. 어머니 날
17. 칠석

마츠리
1. 일본의 3대 마츠리

일본의 전통문화
1. 가부키
2. 노오
3. 분라쿠
4. 다도
5. 스모

일본의 주택문화
1. 다다미
2. 고다쯔
3. 토코노마
4. 이로리
5. 부쯔단

본문내용

데, 차 잎을 우려내어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가루를 내서 마시는 것도 있다. 주인과 손님이 모두 불필요한 동작 없이 정해진 일정한 규칙에 따라 이를 즐기게 된다. 주인은 다실을 정성껏 손질하고, 손님은 그 아름다움을 칭찬하게 된다.
5. 스모(すもう)
일본의 전통 스포츠인 「스모」는 원래 단순한 스포츠라기보다는 길흉을 점치고 신에게 바치는 제례나 진혼, 주술 등의 행사로 이루어 졌다, 따라서 경기에 앞서 두 장사는 물로 입을 행구고 , 부정을 없애기 위해 소금을 씨름판 위에 뿌리는 의식을 행한다. 또.스모는 일본에서 야구와 함께 가장 인기가 있는 스포츠이며 일본의 국기(國伎)로 되어 있다. 경기 방식은 우리 나라의 씨름과 유사하며, '도효( :씨름판)'라고 하는 원형의 씨름판에서 두 명의 씨름 선수가 상대방을 원 밖으로 밀어내거나, 발바닥 이외의 신체 일부분을 바닥에 닿게 하면 승리한다. 우리 나라 씨름과의 차이점은 경기장 밖으로 밀어내는 경우인데, 우리 나라의 씨름은 무효인데 반해, 스모는 밀려나는 자가 패하게 된다. 또한, 우리 나라의 씨름이 3승 2판 토너먼트인데 반하여, 스모는 계급별로 15일간 매일 다른 상대와 대전하여 승률이 가장 높은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다. 경기에서 우승한 선수에게는 요코즈나, 오제키 등의 칭호를 주어 명예로 삼게 한다.
일본의 주택 문화
고온 다습한 관계로 통풍이 잘 되고 습기를 방지할 수 있게 건물이 높게 지어지고, 주로 목재를 사용한 것은 유연성을 이용한 지진의 대비를 위함이다. 지붕의 경사가 급한 것도 多雨, 多雪 때문이다. 방에는 일반적으로 미닫이문(しょうじ)과 미닫이창(ふすま)이 있다. 이 문을 트면 두 개의 작은 방을 큰방으로 쓸 수 있다. 전통가옥에서 현관(玄關), 복도 및 부엌 바닥은 나무인 반면, 그 외의 방들은 골풀로 엮은 자리를 깐 다타미(たたみ) 바닥이다.다타미방은 낮에는 거실로 밤에는 침실로 쓸 수 있어서 방의 수가 적어도 되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하나 정도만 다다미 방일뿐, 대부분의 주택이나 아파트는 니스 칠을 한 나무나 카페트를 사용하고 있다. 집에 들어갈 때에는 신발을 벗고 슬리퍼를 신는다. 다다미방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요즘 생활의 서양화에 따라서인지 부동산업자의 광고에 흔히 2LDK,3DK등의 용어가 등장하는데 여기서 [L]은 Living room, [D]는 Dining room, [K]는 Kitchin을 뜻한다. 그리고 맨 앞의 2,3등은 방의 수이다. 즉, 2LDK는 방이 2개, 그리고 거실,식당, 주방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 たたみ(다다미)
たたみ(다다미)는 유까라고 하는 나무로된 바닥에 접을 수 있는 깔개를 깔았던것에서 유래하며 '접는다'는 뜻에서 파생되었다. 일본전통가옥의 마루에 까는 짚으로 된 메트리스라 할수있는데, 보온과 방습의 효과를 노려 주로 이 위에서 생활한다. 한 장의 크기는 보통 90cm×180cm정도의 장방형으로 규격화하여 판매하며 다다미 2장이 1평 정도의 넓이이다. 일본에서는 방의 넓이를 잴 때 이 다다미를 단위로 하여 몇장짜리냐에 따라 방의 크기를 가늠한다. 여름에는 통풍이 잘되고 시원해서 좋지만 청소하기가 까다로운 단점이 있다.
*こたつ(고다쯔)
상 밑에 방열(放熱)기구를 넣고 그 위에 이불을 덮은 형태의 겨울철 난방기구로 사람들은 이불 속, 상 밑에 발을 넣고, 정담을 나누거나 독서 따위를 한다. 한국사람들에게는 그리낮익은 물건이 아니지만, 한국과 같은 온돌장치가 없는 일본에서는 겨울나기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필수 품목이 바로 코다쯔이다. 코다쯔는 일본의 전통적인 난방기구로, 현대에는 전기를 이용해 보온을 유지하는 작은 용기 위에 야구라라는 나무틀을 설치하여 그위에 이불을 덮어서 만든 것이다. 이불아래 발을 넣어 따뜻하게 하는 방법으로 매우 경제적이어서 서민 가정에서 특히 사랑을 받는다. 이불위에 네모난 판자를 놓아 식사할때는 식탁으로, 보통때는 다용도 책상으로 사용하므로 겨울철 가족생활의 구심점이 되기도 한다. 눈내리는 하얀겨울, 키낮은 등불아래 온 식구들이 코다쯔를 중심으로 발을 한데 모으고 앉아 구운 떡을 먹으며 도란도란 담소하는 따뜻하고 소박한 모습, 생각만으로도 가슴 훈훈해지는 듯하다.
* とこのま(床の間) - 토코노마
서화를 걸거나 화병이나 장식물을 놓기 위해 바닥을 한 단 높여 놓은 곳으로 좌식형 일본 가옥에서는 절대적으로 빼놓을 수 없는 실내 장식.기원을 살펴보면 무로마치시대 일본의 전통 예술인 다도, 꽃꽂이,노,하이샤등의 양식이 확립되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특히 다도에서는 토코노마를 손님을 맞이하는 곳으로 이용하면서 그 실내 장식도 엄밀히 제한하였다. 즉 토코노마는 전통적인 분위기로 문학적인 의미를 지녀야만 했으며, 서로 관련되어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공간을 연출하고 성스러우며 상징적인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강조했다.
* いろり(이로리)
일본 민가의 큰 특징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실내 마루방 입구에 놓인 이로리(화덕-방바닥 또는 마루바닥을 네모나게 파서 그 가운데 난방 겸 취사를 위한 화로를 놓은 것)’이다. 일본인들의 일상적 식사는 이로리 주변에 둘러 앉아 하는데 가족간의 서열에 따라 자리가 정해져 있다. 전통적 사회에서 가족의 식사란 일상생활 중에서도 매우 친밀하면서도 위계를 표현하는 신성한 의식을 내포한다는 점에서 일본인들에게 이로리는 매우 의미심장한 설비이다. 이 이로리는 우리나라의 제주도 기옥에 있는 ‘봉덕’과 그 형태나 사용 위치가 아주 흡사한 점도 흥미롭다. 서민 주거는 대개 판벽이나 토벽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로리에서 땐 장작 그을음이 더하여 실내는 매우 어둡고 폐쇄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 부쯔단
일반가정에서 불상이나 조상의 위패를 모시는 곳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반가정에 반드시 부쯔단이 있었다. 옷장이 당연히 있는 가구인것처럼 부쯔단 역시 당연히 존재하는 가구의 하나였다. 하지만 집값의 상승, 신앙심과 조상경배 사상의 상실로 인해 부쓰단이 있는 가정은 격감했다. 그렇다 해도 아직 노인층에는 부쯔단을 모시는 집이 많다고 한다.
* あまど(雨戶) : 비바람이나 도난을 막고, 실내 보온을 위해 창문치하는 덧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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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7.04
  • 저작시기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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