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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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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프랑스영화의 역사

Ⅲ. 전통 프랑스영화
1. 인상주의자들(1919-1924)
2. 아방가르드(1925-29)

Ⅳ. 프랑스영화와 누벨바그
1. 누벨바그의 등장배경
1) 시대적 배경
2) 기술적 변화
2. 네오 리얼리즘
3. 누벨바그 그 이후
4. 누벨 이마쥬

Ⅴ. 프랑스영화산업의 현황

Ⅵ. 프랑스 멀티플렉스의 현황
1. 멀티플렉스의 지속적인 성장
2. 지역적 불균등
3. 멀티플렉스 건설의 다양한 주체
4. 전체 극장 시장에서의 비중 증가

Ⅶ. 프랑스영화의 제작 편수

Ⅷ. 프랑스의 유명 영화인
1. 뤽 베송 (작가 겸 감독 겸 제작자)
2. 미셸 생 장 (배급자 겸 제작자)
3. 알랭 샤바 (배우 겸 작가 겸 감독)
4. 바크리와 자우이 (배우와 작가)
5. 마뉘엘 푸아리에 & 로베르 게디기앙(작가, 감독)

Ⅸ. 프랑스영화의 작품
1. 고다르
2. 네멋대로 해라
1) 줄거리
2) 내용상 누벨바그의 특징
3. 비브르사비
1) 줄거리
2) 누벨바그적특징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삼았다. 그는 사유와 행위, 이야기와 견해, 내용과 스타일, 현실성과 추상성, 정치와 예술로서의 미디어 등 끊임없는 대비와 모순의 자기실천을 통해 영화를 만드는 작가이다.
그는 ‘네멋대로 해라의 편집’과 녹음의 후반 작업에서는 영화의 전통적인 법칙과 규범, 그리고 금기를 부숴 버렸다. 영화는 지켜야 할 문법을 갖고 있지 않은 담론이며, 고다르는 영화란 \' 네 멋대로\' 만드는 것이라고 선동한다. 이 영화에서 고다르는 논리에 대한 공격, 급작스러운 사건, 영화적 환상으로부터 관객을 분리시키는 것 등의 독특한 수법으로 영화를 통제하고 있다
2. 네멋대로 해라
1) 줄거리
험프리 보가트를 흉내내길 좋아하는 주인공 미셸(장 폴 벨몽도)은 별 다른 죄의식 없이 자동차를 훔치고, 경찰을 쏜 뒤 도망 다니는 빈털털이 악한이다. 신문사에서 일하는 그의 미국 여자친구인 빠뜨리샤(진 세버그)와 함께 그들은 경찰들을 따돌리며 도망 다니면서도 사랑을 나누며, 이탈리아로 여행을 가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차를 훔치며 시간을 보낸다. 경찰의 포위망이 점점 좁아지자 빠뜨리샤는 경찰에 미셸을 고발하고 미셸은 거리에서 경찰의 총을 맞는다.
2) 내용상 누벨바그의 특징
인공 미셸(장 폴 벨몽도)은 별다른 이유없이 차를 훔치고, 여자들을 울리고, 경찰을 쏘고, 미국에서 온 애인 빠뜨리샤(진 세버그)를 설득해 도망치자고 유혹한다. 그러나 빠뜨리샤는 경찰에 고발하고, 미셸은 거리에서 총에 맞아 쓰러진다. 여기에서의 사건의 인과관계가 결여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실존주의 철학에 의해서 비롯된다.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의 빠뜨리샤가 마지막 장면에서 관중을 향해서 되묻는 장면에서는 이야기의 개방성과 느슨함이 보여진다.
3. 비브르사비
1) 줄거리
영화를 사랑하고 배우를 동경하는 나나는 파리의 한 레코드 가게의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힘든 삶 속에서도 언젠가는 세상을 놀라게 할 스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지만 그녀의 삶은 가혹하기만 하다. 자신의 꿈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남편, 돈을 빌려가고 갚지 않는 친구, 영화업자들에게 소개해주겠다며 나나를 이용하려 드는 에이전시 직원들 속에서 나나는 서서히 지쳐간다. 비정한 도시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나나는 우연히 남편에게 버림받고 매춘부가 된 옛 친구 이베뜨를 통해 포주 라울을 소개받는다. 나나 역시 먹고 살기 위해 \"거리의 여자\"로 전락하고 만다. 그런 나나에게 새롭게 사랑이 찾아온다. 그녀는 새로운 삶을 꿈꾸며 희망에 부풀지만 포주 라울은 그녀의 변화를 눈치채고 다른 조직에 나나를 팔아넘기려 한다.
2) 누벨바그적특징
영화의 처음에 나나의 얼굴 90단위로 돌려찍는 부분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때 화면과는 별개로 진행되는 음악은 처음 한 두컷에서는 관객이 단순한\'사고\'라 인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장면이 약 6분이 넘는 시간동안 지속됨으로서 그것은 \'사고\'가 아닌 의도적 장치라는 결론을 관객으로부터 유도하는 것이다. 영화의 도입부부터 고다르는 관객의 이입을 거부한 것이다. 이런 새로운 형식의 방법으로 인하여 실험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작가주의적 경향을 띠고 있다.
마지막 장면에서의 그녀의 죽음은 단지 \'선택에 대한 책임\'일 뿐 어떤 개연성도 존재하지 않는다. 갱의 장전이 안된 총이나. 누구를 겨누는지도 애매한 사격, 라울이 나나를 쏘는 장면 등 아무런 필연적 요소가 없다. 갱으로서는 라울을 죽이고 돈과 나나를 차지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것이며 라울도 굳이 나나를 쏠 필요는 없었다. 이런 경향은 실존주의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Ⅹ. 결론
초현실주의 영화가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면서, 물론 이들의 명맥은 이후 영향받은 수많은 감독들에 의해 자취를 찾아볼 수는 있지만.. 30년대부터 트뤼포가 \'프랑스 영화의 어떤 경향\"을 발표한 1954년까지 프랑스 영화는 일종의 황금기를 맞이한다.
사실 영화사를 서술하게 될 때에 수많은 영화사가들은 누구나 개인적인 갈등을 해야한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 많은 영화작가들 사이에서 나름의 시각을 지니고 기나긴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데에는 \'어떤 시각\'으로 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주저함이 그들의 거침없는 필력을 제지하기 마련일게다. 무엇을 텍스트로 삼고, 일관된 기준을 견지하느냐는 전적으로 그만의 입장인 것이다. 따라서 누벨바그 이전의 시기를 황금기로 보느냐 아니냐의 입장도 역시 무척 중요한 논쟁거리가 되므로 혼란스러워지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사실, 산업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30년대 이후의 프랑스 영화는 \'일보전진\'했다. 비록 후세의 까이에 군단들이 이 시기를 아무리 혹평한다 하더라도 수치상의 결과를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사운드의 도입은 프랑스의 영화사업에서 의외의 결과를 가져왔다. 처음에는 막대하게 증가된 제작비용으로 고몽Gaumont 영화사와 파테Pathe 영화사라는 가장 큰 두 회사만이 새로운 매체를 이용할 수 있었다. 두 회사 모두 자신들의 자산을 과도하게 확장함으로서 붕괴했을 때, 상황은 프랑스의 일반 제작회사들에 유리하게 돌아갔다. 어떤 면에 있어서 프랑스인들은 미국의 영화산업과 같이 대량투자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사운드라는 실험적 단계로 나아갔고 그 결과, 변화된 예술의 발전과정에서 상당한 지도력을 행사했다. 20세기가 시작된지 10년만에 포기했었던 프랑스의 영화제작은 사운드와 더불어 세계적인 탁월함을 회복할 수 있었다.
참고문헌
◎ 루이스 자네티. 김진혜 옮김. 영화의 이해, 현암사, 1999.
◎ 도서출판 시각과 언어. 세계 영화사-영화 발명에서 무성영화 시대까지 1880s~1929. 2000.
◎ 김호영. 프랑스 영화의 이해. 서울:연극과인간. 2003.
◎ 김영진 외. 씨네21 제185호-누벨바그 40년. 1999. 1. 19.
◎ 송기형, 심민화, 정영란. 프랑스 연극과 영화. 서울: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2.
◎ 도서출판창해. 프랑스 영화. 2000.
◎ 김경랑, 최내경. 프랑스 문화 읽기. 서울:학문사. 2002.
◎ 한나래. 누벨바그 이후 40년. 한나래 편집부. 2004.
◎ 이형식. 영화의 이해. 서울:건국대학교 출판부.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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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랑스영화,   프랑스영화산업,   프랑스영화산업정책,   누벨바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