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공동체][가상공동체의 미래][미국과 한국의 가상공동체 사례]가상공동체의 발전, 가상공동체의 유형, 가상공동체의 특성과 가상공동체의 효과 및 가상공동체의 미래 분석(미국과 한국의 가상공동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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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상공동체][가상공동체의 미래][미국과 한국의 가상공동체 사례]가상공동체의 발전, 가상공동체의 유형, 가상공동체의 특성과 가상공동체의 효과 및 가상공동체의 미래 분석(미국과 한국의 가상공동체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가상공동체의 발전
1. 초창기 - 90년대(1991-1999)
2. 발전기 (2000~2001)
3. 정착기(2002~)

Ⅲ. 가상공동체의 유형
1. 영구적인 가상조직
2. 가상 팀(virtual team)
3. 가상 프로젝트
4. 일시적인 가상조직

Ⅳ. 가상공동체의 특성

Ⅴ. 가상공동체의 효과

Ⅵ. 미국의 가상공동체 사례

Ⅶ. 한국의 가상공동체 사례
1. 진보넷 (www.jinbo.net)
2. 에듀넷 (www.edunet4u.net)
3. 야학21 (kustat.korea.ac.kr/~yahak21)

Ⅷ. 가상공동체의 미래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붉은 악마\'도 가상 커뮤니티의 한 예다. 국가대표 축구 응원을 위한 모임은 과거에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처럼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은 시간·공간을 초월하는 가상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다. \'붉은 악마\'는 앞으로 원정경기 입장권이나 여행상품 할인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Ⅶ. 한국의 가상공동체 사례
1. 진보넷 (www.jinbo.net)
진보넷은 초창기에 ‘참세상’이라는 BBS로 출발하여 현재 인터넷 방송, 웹호스팅 서비스, 웹진 등을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로까지 발전하였다. 인터넷 방송에서는 기존의 언론 매체에서 다루지 않는 부분들을 전달하고 있으며, 웹 호스팅 서비스를 통해서 각종 사회단체들이 인터넷 상에 사이버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다.
2. 에듀넷 (www.edunet4u.net)
‘교육의 정보화’를 위해 시작된 이 사이트는 현재 많은 현직 교사들을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된 활동으로는 교육 자료 공유 운동, 교사 참고 자료의 운영, 교육 활동 우수 사례 등등 주로 실제로 수업에 사용될 수 있는 교육 자료들을 공유하고, 제작하는 일을 하고 있다.
3. 야학21 (kustat.korea.ac.kr/~yahak21)
야학을 대상으로 하는 격월간지 야학 21을 발간하는 단체에서 제작한 사이트이다. 야학 운동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며, 개별 야학의 홈페이지 링크, 야학 관련 자료실 운영, 야학 관련 문제에 대한 토론을 주로 하는 야학 사랑방 운영 등 개별화된 야학들 사이에서 공통된 문제를 제시하고, 야학의 미래상에 대한 고민을 제시하는 사이트이다.
Ⅷ. 가상공동체의 미래
간단히 언급하고 싶은 것은 이러한 가상조직의 형태가 미래사회의 주도적인 제도로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우리의 미래가 본격적인 가상의 시대에 돌입하여, 쇼핑, 취미생활, 직장생활, 투표 등의 모든 행위가 가상공간에서 이루어 질 것인가에 관한 진지한 답변은 미래학자의 몫일 것이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가상조직의 미래에 관하여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두 가지이다. 첫째로 가상조직이 기존의 조직을 완전히 대체하여 미래사회의 주도적인 제도가 되지는 않으리라는 것, 둘째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직이 가상조직의 논리를 부분적으로라도 채용하리라는 것이다. 우선 가상조직이 미래사회의 주도적인 제도가 되지는 않으리라는 예상은 단순히 전술한 가상화의 여러 조건을 만족시키는 조직의 종류가 많지 않다는 이유에서가 아니라, 조직생활은 단순히 특정한 목표의 달성을 위한 수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의 한 방식이라는 이유에서의 예상이다. 즉, 조직에 참여하고 사람들을 만남으로서 의미를 찾고, 자기를 실현해가는 인생의 과정으로서의 조직생활이 간과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가상조직이 가까운 미래의 주도적 제도로서 자리잡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여도 가상조직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단순한 지적 호사에 머무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지적한대로 많은 조직들이 가상화가 가능한 범위내에서 부분적으로 가상화―네트워크화와 사이버화를 모두 포함하는―를 시도해 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 가장 대표적인 예가 정부부문이다. 우리의 정부가 완전히 가상화하여 이 글에서 논의한 것과 같은 순수한 가상정부(Virtual Government)가 되리라는 예상은 공상과학소설에서 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부의 많은 기능과 서비스가 인터넷상에 오르고 있고 전산망을 이용하여 정부서비스의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려는 시도도 꾸준히 있어왔다. 또한 정보기술과 사무자동화의 영향으로 행정부의 사무실이 “느슨히 연결될“ (loosely-coupled office) 것임을 지적한 연구에서 보듯이 전적으로 가상화되지 않는 부문에서도 행정행태, 조직관리, 조직문화적 측면 등에서 크고 작은 영향을 입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맥락에서 볼 때 우리 정부부문에서의 가상화 또한 때로는 현저히 눈에 보이게, 때로는 잠재적이지만 광범위한 범위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Ⅸ. 결론
인터넷을 통한 연결망이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어 놓으면서 네트워크의 공간에서 공동체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의 문제가 중요한 사회과학의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구촌의 곳곳에서는 수많은 집단들, 인종들, 국가들이 가상의 시간과 공간을 활용한 연대와 소통의 기제를 건설하고, 이를 연결해 가는 작업을 놀라운 속도로 전개해가고 있다. 지구촌의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의 경우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전세계에 산재한 한민족 성원들을 하나의 단일한 소통의 공간으로 엮어 내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활발한 논의들이 전개되고 있다. 그런데, 공동체의 건설을 둘러싼 논의들, 현실적 제안들의 대부분은 가상공동체의 건설 문제를 지나치게 기술적, 혹은 상업적 관점에서 접근해 온 나머지, 가상공동체의 핵심적 구성 원리와 그것의 사회적 함의에 대한 충분한 기본 인식을 공유하지 못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가상공간이 ‘공동체’라는 그 본연의 의미를 지키면서, 보다 견고한 토대를 갖기 위해서는 그것의 구성 논리와 전개 방식, 그리고 이로부터 도출되는 가상공동체 건설의 기본 경로에 대한 문제를 보다 심도 깊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 공동체를 가상의 공간에 건설한다는 것이 극히 중요하고 의미 있는 과제라는 것이 절실하게 인식되면 될수록 가상공동체의 형성과 진화의 논리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권성호, 사이버스페이스에서의 상담의 정보화 과제, 한양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주최, 10차 학술 세미나 자료, 1997
김경동, 정보통신 혁명의 사회적 함의, 정보화 사회와 커뮤니케이션, 언론학회, 1985
라도삼, 가상공간에 대한 철학적 탐색 커뮤니케이션북스, 1999
유범희, 인터넷 중독증: 도벽, 방화벽과 유사한 정신장애. 한국경제신문, 1997
이종관, 가상현실, 자아, 그리고 공동체, 한국철학회 제10회 한국철학자연합대회보, 1997
임현경, PC통신을 통한 가상공동체의 형성과 그 특성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석사학위논문,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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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2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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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8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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