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생명공학연구][생명공학기술][생물산업][생명복제]생명공학의 장단점, 생명공학의 응용분야와 생명공학의 산업화, 생명공학연구의 추진 방향 및 생명공학 혁신시스템에 대한 시사점 분석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생명공학][생명공학연구][생명공학기술][생물산업][생명복제]생명공학의 장단점, 생명공학의 응용분야와 생명공학의 산업화, 생명공학연구의 추진 방향 및 생명공학 혁신시스템에 대한 시사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생명공학의 장단점
1. 장점
2. 단점

Ⅲ. 생명공학의 응용분야
1. 의약과 보건
2. 환경정화 (환경 오염 저감)
3. 식량 (현재 GMO로 지칭되는 것들)

Ⅳ. 생명공학의 산업화

Ⅴ. 생명공학연구의 추진 방향
1. 생물소재 기술분야
2. 보건의료 기술분야
3. 농림축산업 및 식품기술분야
4. 환경, 안전관리 및 생물자원 보전이용 기술분야
5. 생물학적 청정에너지 기술분야
6. 해양생명공학 기술분야
7. 기초 생명과학분야

Ⅵ. 생명공학 혁신시스템에 대한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취약한 기초 생명과학 기반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물론 생명공학 연구개발비를 국민들이 요구하는 수준으로 현행보다 2배 이상 증가시켜야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 내용에 있어서의 제고가 요구된다. 우리나라 정부의 생명공학 주요 영역별 투자에 있어서는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보다는 목적기초, 생산기술 중심의 투자 경향을 볼 수 있다.
즉, 정부 생명공학 투자에 있어 기초생명과학에 대한 투자는 약 21%인 반면, 공공인프라(10%)를 제외한 생물소재, 보건의료, 농수산 및 식품 등 응용 및 제품개발에 나머지 69%가 투자되고 있다. 특히 기초과학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교육부의 투자규모는 ’98년도 정부 생명공학 총투자(1,045억원)의 5%(57억원)에 불과하며, 과학기술부의 투자에 있어서도 생명공학 단일사업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인 G7 신기능생물소재 기술개발사업이 처음 출발부터 제품개발에 주안점이 두어져 온 현상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가 연구지원 내용에 있어 제고가 필요함을 보여 준다. 둘째, 기술 아이디어에 기반한 바이오 벤처기업 육성과 이를 위한 정부시책이 제고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생명공학기업들은 일본의 경우와도 같이 대부분 의약이나 화학, 농업 분야의 기업들이 다각화차원에서 생명공학에 참여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벤처기업이 활성화되지 못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정부의 연구개발 지원이 생산·공정분야에 치우쳐 상대적으로 기초과학기반이 취약했다는 점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보수적인 금융시스템이 소규모 연구기업의 출현을 어렵게 했으며, 연구교육시스템에 있어서도 대학이나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자의 활용과 유동성에 있어서의 제약도 주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제정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벤처기업 창업이 늘어나고 있으나 주로 정보통신분야에 치우쳐 있고 생명공학 벤처기업의 창업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1997년 국내 벤처기업이 전체 1,500개사(산업연구원)에 이르고 있는 데 비해 생명공학 벤처기업은 현재 30여개사(바이오인더스트리)로 2%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셋째, 현재와 같이 기초기술력이 취약한 상태에서는 미국 등 선진국의 기술기반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한 방편이 될 수 있다. 최근 생명공학분야에서는 국경을 넘나드는 전략적 제휴와 합병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유럽과 일본계 기업들은 미국 생명공학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미국기업이 갖고 있는 혁신기술을 이용함으로써 상품화를 통한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 즉 미국제약업체가 수행했던 연구 중 47% 이상은 외국계 기업과의 제휴(자본투자)건 이었다. The Roche Group(스위스), Ciba Geigy(스위스), Glaxo Wellcome(영국), Smithkline Beecham(영국), Rhone- Poulenc(프랑스), Eisai Pharmaceutical(일본), Yamanouchi Pharmaceutical(일본), Pharmacia(일본) 등이 그 대표적인 투자 사례들이다(OTP, 1997). 한편, 일본의 “Human Frontier Science Program”처럼 대규모의 국제 공동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선진국의 과학기술기반에 접근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넷째, 산학연 협동 및 기술이전체제의 정비가 필요하다.
미국 생명공학 혁신시스템에 있어 “산업계-학계-연구계”의 긴밀한 협력이 가능했던 것은 연구인력의 유동성을 촉진하는 인센티브와 제도가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대학 및 국공립연구기관 연구인력의 유동성을 고려하는 제도들이 생겨나고 있다. 국·공립 교수와 연구원의 벤처기업 창업이나 경영참여시 3년간 휴직을 허용하고, 한편으로 스톡옵션 행사시 소득세 감면을 받는 대상을 사내종업원에서 사외전문인력(대학교수, 출연연구소 연구원 등)으로 확대하는 등의 계획이 발표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매우 고무적이며 향후로도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한편, 대학이나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산업화하기 위한 전담조직이 필요하며, 이러한 조직에서는 기술 및 특허의 가치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이력을 양성하는 기능까지도 가져야 할 것이다. 현재 출연(연)의 경우 공식적인 기술이전 조직은 없으나 기술이전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고 전담인력을 배정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관련업무는 연구비등 일반적인 연구관리 수준에 머물러 있다. 대학의 경우도 과학기술원 등 소수대학을 제외하고 기술이전을 담당하는 공식적 조직이나 규정을 두고 있지 않으며, 발명에 따른 권리와 의무가 연구자 개인에게 위임되어 있어 기술이전에 비효율성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 현행 출연(연) 및 대학의 기술이전의 전담조직이 미비하거나, 있더라도 전문성을 못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전문적으로 전담할 ‘기술이전 및 경제성 분석 센터(가칭)’의 국가적 차원에서 설립하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본 기관에서는 국가연구개발프로그램의 사전평가시 경제성분석 및 특허분석을 대행해 주고 기술 및 특허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여 이를 이전시키는 역할을 수행토록 할 필요가 있다. 더 나아가서 현재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Biotech)” 상에서 제시하고 있는 “바이오테크노벨트”, “생명공학정보화사업”, “기술교육훈련센터” 등 산·학·연 협동을 위한 사업을 구체화 실천하기 위한 노력도 요구된다.
참고문헌
▷ 김원배, 생명공학 기술 산업화 현황과 문제점, 99생명공학 심포지엄 자료집, 특허청, 1999. 7. 8
▷ 용군호 외 역, 일경바이오테크 편, 1999
▷ 일본경제신문, 생명공학용어해설집, 2000
▷ 진교훈, 생명복제에 대한 철학적 고찰, 현대와 종교, 제 21집 현대종교문화연구소, 1998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 바이오 산업 현황과 전망, 2003. 12.
▷ 한문희, 21세기 생명공학의 육성정책, 1997.11.
▷ Leland G. Johnson, 존슨 생물학 , 생물편찬회 역
▷ Neol. O. Thorpe 강영희 외 7명, 세포 생물학, 아카데미 서적, 1992
  • 가격5,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8.09.29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171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