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공학윤리사례] 난자불법매매 (난자 매매가 불법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정, 불임부부, 난자 공여자, 황우석사건, 생명공학기술, 난소 과자극증후군, 난자 제공자)

소개글

[A+] [공학윤리사례] 난자불법매매 (난자 매매가 불법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정, 불임부부, 난자 공여자, 황우석사건, 생명공학기술, 난소 과자극증후군, 난자 제공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 ‘난자 불법 매매’ 사례 선택 동기
　- ‘난자 매매’란?

Ⅱ. 본 론
　- ‘난자 불법 매매’관련 기사
　- ‘난자 불법 매매’관련 영상
　- ‘난자 불법 매매’사례에 대한 분석

Ⅲ. 결 론
　- 사례 조사 후 느낀 점

Ⅳ. 출 처

본문내용

있듯이, 현재의 상황에서는 이러한 난자 매매를 통해 질 좋은 유전자를 가진 아이 출산이 이루어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난자를 팔려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수도권 대학을 다니는 고학력의 젊은 20대의 여성이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가 윤리적 측면에서 바라본 ‘난자 불법 매매’라면, 공학적 측면에서의 ‘난자 불법 매매’는 ‘황우석 사건’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난자 불법 매매’ 사례는 공학적인 오류를 독립적으로 생각하기란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이는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이라는 명목 하에 이루어진 비윤리적인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공학적 측면에서의 오류를 따져보니 결국엔 윤리적 오류로 되돌아갈 수밖에 없었고, 이를 공학적 오류와 윤리적 오류로 선을 긋기란 힘들었습니다.
‘황우석 사건’은 ‘PD수첩’이 2004년 사이언스 지 게재 논문에서 사용된 난자의 출처에 대한 의문을 방송하면서 발생하였습니다. 결국 배아 줄기세포는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난자 또한 불법으로 매매되었습니다. 연구 활동에서의 비리들로 황우석 박사는 최근(2009년 8월 24일) 이루어진 결심 공판에서 징역 4년을 구형 받았습니다.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을 위한 연구였다고는 하지만, 윤리적인 입장에서 볼 때 난자를 하나의 배아로 보고 하나의 생명으로서 바라본다면 난자의 매매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Ⅲ. 결 론
사례조사 후 느낀 점
처음 ‘난자 불법 매매’를 조사 하면서 난자를 제공하는 여성들이 자신의 몸을 너무 쉽게 여긴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여성은 인터뷰에서 거액을 받고 자신의 세포 하나를 떼어주는 것뿐인데 뭐 어떠냐는 식의 대답을 하였습니다. 이 여성은 난자 매매를 함으로써 자신의 몸이 얼마나 망가지는지,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듯 하였고, 또한 하나의 생명체가 될 수도 있는 자신의 유전 정보를 담은 세포를 돈으로 사고 팔수 있는 물건으로만 생각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공학도로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기쁘지만, 인간으로서의 양심을 져버리면서 비윤리적인 행위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비한 생명윤리법으로 지금도 어딘가 에서는 불법적으로 난자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을 것입니다. 현행법으로는 난자 매매를 알선해 주는 자와 이를 묵인하는 병원 측 보다 난자를 제공해주는 여성에게 더 강한 처벌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보아 난자가 불법적으로 매매되는 행위는 계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며 이로 인해 피해를 입는 여성들은 늘어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법적인 난자 매매를 더 강력하게 제제할 수 있도록 이와 관련된 법률들이 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여성들은 자신의 몸을 소중히 생각하고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Ⅳ. 출 처
중앙일보
2005.11.07 04:53 입력 / 2005.11.07 06:34 수정 임장혁, 박성우 기자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1717287
생방송 세븐데이즈
방송일자 : 2005.11.11
http://netvfree.sbs.co.kr/sub/netvfree_player.jsp?fname=cu0119e0012600
위키백과 - 황우석 사건
http://ko.wikipedia.org/wiki/%ED%99%A9%EC%9A%B0%EC%84%9D_%EC%82%AC%EA%B1%B4
연합뉴스
2009-08-25 10:35 이웅 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01&aid=000282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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