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의 인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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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죄의 문제 대해서
A. 하나님과 인간(칼빈의 인간론의 출발의 독특성)
B. 인간과 죄(전적으로 부패한 인간)

Ⅲ. 자유의지 문제에 대해서
A. 죄와 자유의지
1) 인간의 구원의 원인은 자유의지에 달려 있지 않다
2) 인간의 칭의 역시 자유의지에 달려 있지 않다.
3) 죄와 자유의지의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잘못된 주장과 칼빈의 의견
B. 자유의지와 하나님의 섭리
1) 하나님의 섭리가 자유의지에까지 미친다고 해서
하나님을 죄의 조성자라고 말할 수 없다
2) 숙명론이나 운명론이 아닌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 방식

Ⅳ. 결론

본문내용

선택은 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다.
나아가서 바울은 그렇다고 선택이 방종의 기회를 주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여기서 밝히고 있다. …바울은 분명히 말하기를 하나님은 선택한 자를 부르시고 또 의롭다고 하시기 때문에 선택의 은혜와 거룩한 생활을 분리할 수 없다고 했다.…예정설을 마치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미궁처럼 생각하여 무섭게 여기고 피하려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예정설을 무익하고 온통 해독스러운 것으로 보는 사람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하지만 예정설을 바울이 여기서 다룬 것처럼 하나님의 무한한 은총에 대하여 생각하게 하며, 또 감사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도록 올바르고 진지하게 잘 다룬다면 이것보다 더 유익한 교의는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긍휼에 관한 지식을 넘치게 하는 참된 샘물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핑계하려고 하지만, 선택은 자신들의 어떤 주장을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저들의 입을 막아버린 것이다"(칼빈, 에베소서 주석, op. cit., pp. 261-262).
192) 엡 1:5-6 :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193) 칼빈, 에베소서 주석, op. cit., p. 263.
194) Ibid., pp. 263-264.
195) Ibid., pp. 265-266.
196) 칼빈, 빌립보서 주석, p. 505.
197) 칼빈, 기독교강요 상, op. cit., p.441
198) Ibid. p.441-442.
199) Ibid. p. 333.
200) A. A. Hodge,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 해설, 김종흡역, 크리스찬 다이제스트, 1998. p. 132.
201) 창 45:8 :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리자를 삼으셨나이다.
202) 칼빈은 '허용'이라는 말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이해를 갖고 있었다. "그(어거스틴)가 자주 사용한 '허용'이란 말이 어떠한 의미로 이해되어야 하는가는, 하나님의 명령이나 허락이 없이는 어떠한 사건도 발생할 수 없으며 따라서 하나님의 의지는 만물의 최고의 원인이며 제일 원인이라고 그가 증명한 데서 가장 잘 나타날 것이다. 확실히 그는 한가하게 높은 망대에 앉아서 이것저것 허락하기를 즐겨하시는 분으로 하나님을 공상하지는 않았다. 그가 간섭이라고 말하는 의지는 말하자면 현실적 의지를 의미하는 것이며, 이것을 떠나서는 원인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칼빈, 기독교 강요 상, op. cit., p. 320).
203) 출 7:13 :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그들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204) 출 14:17 :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케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 모든 군대와 그 병거와 마병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리니
205) 행 2:23 :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 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박아 죽였으나
206) 행 3:18 :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사 자기의 그리스도의 해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207) 행 4:27-28 :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08) 칼빈, 창세기Ⅱ 주석, p. 411-412.
209) 칼빈, 기독교 강요 상, op. cit., p. 451.
210) 이러한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칼빈은 다음과 같은 어거스틴이 든 비유를 인용한다. "어디선가 어거스틴은 사람의 의지를 기수(騎手)의 명령을 기다리는 말과 비교하고 하나님과 악마를 기수와 비교했다. '만일 하나님이 타신다면 온건하고 수련된 기수시기 때문에 말을 올바르게 인도하신다. 느릴 때에 박차를 가하시며, 너무 빠르면 고삐를 당기시며, 너무 거칠거나 너무 광태를 부리면 억제하시며, 도중에서 인 가겠다고 앙탈할 때에는 억눌러 바른 길로 인도하신다. 그러나 악마가 안장에 올라앉게 되면, 모든 미련하고 방자한 기수와 같이 말을 난폭하게 몰아 길에서 멀리 떠나게 하며, 도랑에 처박으며, 벼랑에서 뒹굴게 하며, 찌르고 괴롭혀 결국 고집을 부리며 난폭하게 만든다.' 더 좋은 비유가 생각나지 않으므로 우선 이것으로 만족하겠다. 자연인의 의지는 악마의 세력에 예속되어 그 선동을 받는다고 한다. 이것은 당연히 주인에게 복종하지 않을 수 없는 노예들이 싫으면서도 복종하는 것과 같이, 우리의 의지는 싫어서 반항하면서도 악마의 명령을 듣도록 강요를 받고 있다는 뜻이 아니다. 도리어 반대로 사탄의 간계에 사로잡혀 있는 의지가 필연적으로 항상 시키는 대로 순순히 복종한다는 뜻이다. 주께서 자기의 영으로 인도를 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어떤 사람들을 주님은 공정한 심판으로 사탄이 하는 대로 내버려두신다"(Ibid., p. 451).
211) 김영규, 엄밀한 개혁주의와 그 개혁 정신, 미간행, 1999. p. 33.
212) 칼빈, 기독교 강요 상, op. cit., p. 319.
213) 이러한 제이 원인을 무시하지 않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기독교 강요 제1권 17장 6항과 9항에 잘 나타나 있다. "그리스도인의 마음은, 만사는 하나님의 계획에 의하여 발생되며 무엇 하나 우발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물의 근본 원인으로 바라보며 2차적인 원인들에 대해서는 적절한 위치에서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Ibid., p. 333).
214) 김영규, 엄밀한 개혁주의와 그 개혁 정신, op. cit., p. 14.
215) Ibid., p. 18.

키워드

신학,   인간론,   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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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03
  • 저작시기2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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