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관광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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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호주의 지형

2. 호주 국기의 뜻

3. 호주의 기념일

4. 호주의 문화

4. 호주의 문화재

본문내용

건축. 설계는 프랜시스 그린웨이가 담당했다. 1848년까지는 남성 죄수들의 숙사, 1886년까지는 이민 여성들의 피난소, 1979년까지는 법률사무소로서 이용되었으며, 1990년부터는 박물관으로 개방되고 있다. 옛 죄수들의 방이 재현되어 있어 흥미롭다.
♡ 시드니 수족관
달링 하버에 왔으면 여기를 빼놓을 수 없다. 5000종류 이상의 오스트레일리아 어패류가 대집합했다. 컬러풀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사는 열대어는 물론이고 악어까지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다. 바닷속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는 두 곳으로 하나는 시드니 만이고 또 하나는 태평양의 외양(外洋)이다. 두 곳 모두 큰 수조 속에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터널이 만들어져 있어 바닷생물의 신비를 직접 느껴 볼 수 있다. 즉 오른쪽도 왼쪽도 천장도 모두 바닷속 풍경이다. 몸 길이가 3m 이상이나 되는 커다란 상어가 느릿느릿 수영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커플이라면 이 곳에서의 낭만적인 밤을 권한다.
♡ 국립 해양박물관
오스트레일리아는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거대한 섬대륙. 옛날 애버리지니가 어업을 하면서 아시아 제국과 무역을 시작했던 이래 바다와는 떼놓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따라서 바다를 빼고는 이야기가 안 되며, 그 바다에 관한 박물관이 바로 이 곳이다. 전시물은 가장 오래된 잠수함, 제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전함에서부터 ‘왜 서프 보트는 짧게 했던 것일까?’ 등의 코너까지 흥미진진하다. 옥외에 있는 전함 밴 파이어의 무료 가이드 투어(5세 이하는 불가)에 참가하는 것도 좋다. 관내에는 전망 좋은 카페도 있다.
♡ 중국 정원
즐거운 테마 파크 같은 달링 하버의 한 모퉁이에 다소 이색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서 있는 중국 건물. 1988년, 중국의 광둥성에서 오스트레일리아 건국 200주년 기념으로 선물한 우호의 상징이다. 본격적인 광둥식 정원 내에는 돌로 꾸민 소정원과 연꽃이 떠 있는 연못이 있고, 마당을 감상하면서 돌계단을 올라가면 한 겹의 탑과 만나는 산책로 등 나라는 달라도 같은 아시아 나라라는 것을 공감할 수 있을 만큼 우리 나라 정원과 어딘가 비슷한 분위기가 있다.공원 내에 있는 조용한 분위기의 찻집에서 본고장의 중국차를 마시면서 한숨 쉬어가는 것도 좋다. 시드니에서 나이트 라이프를 만끽하려면 여기를 빼놓을 수 없다. 예전에는 뭔가 어두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는 큰 길이라면 관광객이 가도 괜찮을 정도로 깨끗해졌다. 맛을 자랑하는 레스토랑도 많으므로 낮에 찾아도 즐거울 것이다. 시티(마틴 플레이스 역)에서 1정거장, 킹스 크로스 역에서 내려서 지상으로 나온 곳이 킹스 크로스의 번화가인 달링허스트 로드이다. 이 곳에서 남쪽을 향해서 조금 나아가면 윌리엄 스트리트와 만난다. 이 달링허스트 로드와 윌리엄 스트리트의 교차점에 솟은 것이 밀레니엄 호텔(구 하얏트 킹스테이트 호텔)로, 벽에 내걸린 코카콜라 간판은 킹스 크로스의 상징으로서 알려져 있다. 킹스 크로스는 이 간판을 기점으로 북쪽을 향해 펼쳐져 있다. 달링허스트 로드에는 디스코테크와 펍, 섹스 숍 등이 빽빽이 들어서 있다. 그 같은 번잡함을 피하고 싶다면 밀레니엄 호텔의 뒤쪽에서 동쪽으로 뻗어 있는 베이즈워터 로드가 좋다. 가로수가 아름다운 거리로 멋진 카페나 레스토랑이 있다. 킹스 크로스를 벗어나 북쪽으로 향하면 거리는 곧 편안한 분위기로 바뀐다. 킹스 크로스의 바로 북쪽이 포츠 포인트(Potts Point)이고 그 동쪽이 엘리자베스 베이(Elizabeth Bay)이다. 이 곳까지 오면 눈 아래에 여러 척의 요트가 정박한 아름다운 해변풍경이 펼쳐진다.
♡ 패딩턴 타운 홀
1890년에 세워진 것으로 A$1억 3000만의 거금을 들여서 만든 건물. 설계는 전 세계에서 공모한 결과 뽑힌 켐프(J. E. Kemp)가 한 것이다. 후기 빅토리아 양식의 장엄한 건물로, 시를 조각한 52m 높이의 시계탑은 타운 홀의 상징이자 그대로 역사를 느끼게 한다. 예전에는 시청사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아트 센터가 되어 있으며 영화 상영, 도서관, 비디오 스튜디오, 무도회장, 그 외에 미팅 룸 등에도 이용되고 있다.
♡ 센테니얼 공원
건국 100주년 기념공원. 시민에게 인기 있는 광대한 공원으로 패딩턴 언덕 위에 있다. 집오리와 거대한 뱀장어가 헤엄치는 스포츠 그랜드, 바비큐 코너 등이 있으며 이들을 둘러싸듯이 달리는 길은 차도, 보도, 승마용 길로 나누어져 있다
시티에서 동쪽으로 차를 타고 1시간 정도 가면,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드니 주민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해변 몇 곳이 계속 이어진다. 도심지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시드니 동부의 바다는 그 아름다움을 조금도 잃지 않고 있다.
♡ 더블 베이
포트 잭슨 주변은 고급 주택가로 알려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더블 베이이다. 수려한 전망을 지닌 고지대에는 울창한 가로수가 늘어선 보도와 스페인풍의 대저택이 늘어서 있고 눈 아래 만에는 여러 종류의 요트가 정박해 있다.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은 의사나 변호사, 기업의 중역 등 고소득층뿐이라고 한다. 따라서 더블 베이라고 하면 ‘엘리건트한 거리’ ‘고급스러운 가게들의 퍼레이드’ ‘비싸다’라고 누구나 생각할 것이다. 그래도 이 거리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없다. 이 곳의 멋이라면 우선 세련된 거리를 들 수 있다. 가로수가 한층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녹스 스트리트(Knox St.)를 비롯해 가는 곳마다 기품과 고급스러움이 전해져 온다. 이탈리아 등으로부터 수입한 물건들을 취급하는 수입가게가 많고 당연히 가격대도 자리수가 다르다. 어쨌든 세련된 향기가 어디에서나 풍겨나며 가까이 요트 하버도 있어 부의 극치를 선보이는 듯하다.
♡ 로즈베이
더블 베이에서 버스를 타고 해안 도로인 뉴 사우스 헤드 로드를 따라 동쪽으로 향하면 로즈 베이에 도착한다.이곳은 더블 베이만큼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해변을 따라 산뜻하고 깨끗한 집이 늘어서 있어 편안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주택가 뒤쪽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는 것이 라인 파크이다. 주변에는 테니스 코트와 골프장 등의 스포츠 시설이 있으며 산책과 조깅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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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10
  • 저작시기2008.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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