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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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 도입

2 . 본론
2 . 1 과거와 현재의 대화에 대한 개념과 방법
2 . 2 오늘날 대화가 차지하는 우리 생활에서의 위치
2 . 3 인간관계 속에서의 대화
2 . 3 . 1 종류와 그에 따르는 문제점
2 . 3 . 2 그에 따른 생각과 대처방법 및 개선방안

3 .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때에는 상황에 맞추어서 그에 맞는 어투를 생각해야 겠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 기복에 따라 기분이 바뀔 수 있다. 그러므로 항상 자신이 기준이 되어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생각하 여 원활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또한 앞의 이야기와 다른 흐름으로 생각 될 수도 있지만 친구들이 갈굴 때 어떻게 자신 나름대로 극복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경우는 친구가 나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성격상 남에게 막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그들과 마찬가지로 갈구는 것은 그 사람의 성격에는 어울리지 않 는다. 이때에는 친구들의 험한 말을 해도 똑같이 대응하기보다는 자기 나름대로의 유 머와 귀여운 말투를 사용하여서 친구들도 다 같이 조금이라도 말을 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대화를 할 때도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남을 무조건 흉내 내는 청소년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꾸어야만 하겠다. 친구들간의 대화에서 자신을 무조 건적 독보이기게 하기 위한 것도 자신만의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무조건 남에게 수긍 하고 따라가는 것은 어려서부터 자신의 생각을 펼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기 때 문에 친구들의 대화에서부터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도록 항상 자기 자신 에 대하여 생각해야하겠다.
마지막으로 사회 내에서의 대화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다. 자신의 삶의 터전이 되 는 사회에서의 대화는 무척이나 형식적이고 권위적일 수 있다. 평소 일하는 곳이 아닌 밥을 먹을 때나 휴식을 취할 때조차도 상사의 눈치를 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의사를 똑바로 나타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 내에서의 대화는 대화가 아니라 형식적인 업무보고에 지나지 않을 수가 없다. 하지만 꼭 형식적인 대화만이 그 사회를 옳고 바른 곳으로 인도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조직내의 정서 적으로 순화될 수 있는 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업무에 관한 직접적인 대화 에서는 효율적이고 객관적인 대화를 나눠야 하겠지만 상사라고 자신의 감정대로 대화 를 나눈다면 결국에는 일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을뿐더러 서로간에 불신을 심어주게 되 어 인간관계 속에서도 허점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사회에 대한 스트레스를 가족이나 친구에게 풀어 버리는 나쁜 습관이 생길 수 있다. 즉 사회에서의 잘못된 대화가 그 곳 에서 끝나버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관련된 부분에서 부정적인 요소로 나타낼 수 있 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 내에서의 잘못된 대화습관은 다른 어떠한 곳에서보다도 커다 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대화의 주체가 상사나 힘있는 사람에게 집 중되도록 하는 풍토를 만드는 것보다는 자유롭게 자신의 의사를 펴서 그에 맞는 창의 적인 생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항상 신경 써야하겠다. 사회는 지위가 높고 풍요로운 사람들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분수에 맞게 그에 맞는 적극적이 생활과 생 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대수의 대중들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가 존재하는 것 이다. 그러므로 소외된 사람들이 자신의 권익을 위해 말하는 의견을 항상 귀기울여서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국가와 국가간의 분쟁이나 대립에서도 자신의 힘만을 내세워서 억지 투쟁을 내세운다면 진정한 세계평화는 이루어 질 수 없을 것이다. 우리 나라처럼 남과 북이 분단되어 있는 경우라면 더욱이 대화의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즉 서로 다른 사상적 기반을 두고 대치하는 상황에서 상대의 의사도 제대로 들어보지 못한 체 힘 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한다면 결국에는 6.25 같은 민족간의 피 비린내 나는 전쟁 을 또 다시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한번만 더 서로를 이해하려는 대화를 해 나간다면 서로의 갈등이 있다고 하여도 결국에는 화해의 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3 . 결론
우리가 서로간의 의사를 듣고 존중하는데 대화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처럼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면서 대화의 중요성보다는 서로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수준이나 돈, 명예가 더 중점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다시금 깨달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이러한 것들도 서로간의 대화로써 많은 지식을 공유하고, 또한 많은 부를 쌓을 때도 자신의 올바른 대화를 통해서 남에게 믿음을 줄 때만이 진정으로 자신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대화라는 것이 꼭 일상의 피로와 많은 걱정들을 해결하는 것에만 필요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좀더 서로간의 믿음과 그에 따른 전체적인 사회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가족이나 사회 내에서의 많은 대인 관계 속에서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고 그에 맞추어 행동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대화이다. 대화는 서로의 감정을 더 돈독하게 만들어주는 풀과 같은 역할은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가 중요하다는 것은 다시금 말한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그러면 우리는 대화 속에서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말하고 서로를 위하기 위해서 서로간의 신뢰를 가장 밑바탕에 두어야 할 것이다. 아무리 똑똑하고 바른 사람이라고 할 지라도 그 사람에 관한 믿음이 없다면 결국에는 자기 혼자만 남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대화의 가장 핵심은 타인의 대한 배려의 마음인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서로를 위하면서 배려해 나갈 때 진정으로 살기 좋은 세상이 될 수 있다. 요번 소논문을 작성하면서 우리가 서로 대화를 나눌 때에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가정이나 친구, 사회 전체적인 대화 속에 가장 필요한 것은 타인을 배려하는 생각이라 하겠다.
*참고문헌
http://kr.kordic.yahoo.com 야후! 국어사전
국어 교과서
국민일보 http://www.kukminilbo.co.kr/
한겨레 신문 http://www.hani.co.kr/
http://changcho.ktu.or.kr/chamdari/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
한국가정경영연구소 http://www.home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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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16
  • 저작시기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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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9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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