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기본 점다법은 물 끓이기 → 찻잔 데우기 → 차 넣기 → 숙수 붓기 → 휘젓기 → 마시기이다.
차를 마실때에는 차가 손님 앞에 다 놓여졌으면 주인은 손님을 향해 목례를 하거나 <차 드십시오>라고 권한 뒤 같이 마신다. 잎차를 마실 때는 잔받침은 그대로 두고 두손으로 잔을 들어 오른손으로 잔을 잡고 왼손으로 잔을 받친다. 잔이 크면 두손으로 감싸 쥐고 두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말차를 마실 때는 손님이 많을 경우 다 같이 마시지 않고 주인이 주는 대로 마신다. 찻잔은 두손으로 안전하게 감싸쥐고 천천히 한꺼번에 마신다. 과자는 먼저 차의 향기와 맛을 본 뒤에 먹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말차를 마실 때는 식후가 아니면 위장을 자극하므로 과자를먼저 먹고 차를 마신다. 다과는 웃손님부터 드리는 것이 예의이다.
차를 마실때에는 차가 손님 앞에 다 놓여졌으면 주인은 손님을 향해 목례를 하거나 <차 드십시오>라고 권한 뒤 같이 마신다. 잎차를 마실 때는 잔받침은 그대로 두고 두손으로 잔을 들어 오른손으로 잔을 잡고 왼손으로 잔을 받친다. 잔이 크면 두손으로 감싸 쥐고 두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말차를 마실 때는 손님이 많을 경우 다 같이 마시지 않고 주인이 주는 대로 마신다. 찻잔은 두손으로 안전하게 감싸쥐고 천천히 한꺼번에 마신다. 과자는 먼저 차의 향기와 맛을 본 뒤에 먹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말차를 마실 때는 식후가 아니면 위장을 자극하므로 과자를먼저 먹고 차를 마신다. 다과는 웃손님부터 드리는 것이 예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