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대한 이해

목차

1.서론
(1)연구 이유
(2)연구 목적

2.본론
(1)우울증에 대한 이해
1)우울증의 정의
2)기분장애(DSM-IV에 의한 진단 기준)
①기분장애의 개념
②기분장애의 분류
(2)우울증의 원인
1)현대인들의 우울증
2)청소년들의 우울증
3)그밖에 우울증
(3)우울증 증상
(4)해결방안
1)긍정적인 생각
2)주변인들의 역할
3)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것들
4)치료로 인한 해결

3.결론
(1)요약, 정리

본문내용

동안은 평소의 임무 전부를 하지 않도록 한다.
②약물치료
약물치료에는 항우울제, 기분안정제, 항불안제, 기타 항정시병 약물 등이 포함된다. 항우울제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중독성이나 흥분성은 없다. 몇 주가 지난 후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약물을 조절하기 위해 정신과 의사나 가정의를 꾸준히 만나보아야 하며, 약을 끊으라고 의사가 권고할 때까지 투약을 지속하는 것이 좋다.
③정신치료
질병의 이차적 장애방지, 역동적 요인의 해결, 의사소통능력, 긴장감소, 대인관계, 사회적응을 위해 정신치료가 필요하다. 정신 치료적 면담에서는 우울증 환자의 경우 전통적인 방법보다는 다소 변형된 대책으로 임해야 한다. 즉 너무 자주 깊게 면담하면 오히려 환자의 죄책감이나 수치감을 심하게 만들 수가 있다. 치료자에 대한 기대가 컸으나 나중에 미흡했다고 느끼면 환자는 적개심과 죄책감이 더욱 조장될 수 있다. 이 변형된 분석적 정신치료의 다른 면은 치료자가 다소 능동적이며, 지도적이고, 인지 가능한 목표를 정하여, 치료기간을 짧게 잡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회복할 것이라는 끊임없는 안심의 분위기를 만들고 환자의 문제를 직접 터놓고 다루는 것이다. 환자는 실제이거나 또는 환상 속의 상실경험에 대해 정서적으로 과잉반응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환자는 억압된 분노에 의한 죄책감으로부터 도피하려는 욕구가 있으므로 분노를 유발하는 사건을 언급하면서도 그 감정적 표현이 억제되어 표현하지 못할 때 치료자는 그러한 감정 상태를 대신 언어화하여 표현해 주고 그 상황에 관계되는 사람과의 관계를 말해줌으로 환자는 자신의 분노를 진술해야 하는 부담으로부터 해방되고 억제된 감정의 표현에 대한 죄책감에 노출되지 않게 된다. 이렇게 유연하고 요구하지 않는 태도로, 동시에 적극적으로 해석하는 접근방식이 좋다. 최근 인지치료가 우울증에 효과적이라는 견해가 많은데, 이는 자신과 세계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버리고, 대신 유연성 있고, 긍정적인 적극적 내지 긍정적 사고방식을 가지며 새로운 인식과 행동반응을 연습하는 것이다. 또 대인 관계치료란 현재의 대인관계장애가 우울증의 원인이며, 또한 증상을 악화, 고착시키고 있다고 보고 대인관계를 호전시킴으로써 우울증을 치료하고자 하는 것이다. 무의식이나 내적 갈등은 다루지 않고, 대신 자신감, 왜곡된 사고, 사회성 기술 등을 다루게 된다.
3.결론
(1)요약, 정리
누구에게나 우울증은 있기 마련이다. 심하고 심하지 않고의 정도의 차이 일 뿐이다. 하지만 이런 우울증은 어떠한 특별한 상항에서 생기며, 그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우울증도 악화되어진다.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고, 약을 먹듯이 우울증에 걸리면 병원에 가도 약도 먹어야 한다. 우울증도 하나의 병이다. 우울증은 심리적, 정신적 질환이며, 이것은 ‘뇌’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며, 당연히 치료를 받으면 회복 할 수 있는 병이다.
우울증에 걸리면 스스로의 의지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태도 등 은 절대 우울증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 절대로 혼자 해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함께 힘을 합쳐 우울증을 극복해야 한다. 때로 우리는 우울증으로 인해 정신병원에 가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곤 하는데, 이런 사회적 시선은 매우 문제이다.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인 논의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 같다. 우울증이 심각해지면 자살로 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우울증이 생기면 그저 가볍게 넘기고 보는데 이런 태도보다는 조금이라도 증상이 보이면,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이라도 해보아야 하며, 병원에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해를 거듭 할수록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자살하는 비율도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늘어났다. 이를 보았을 때 우울증은 더 이상 간과해 버릴 만한 성격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들 모두가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따뜻하게 대해주어야 한다. 우울증에 걸린 본인 역시 자기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함을 인식해야 하며,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려고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가모시타 이치로, <혹시 내가 우울증 일지라도>, 지식여행, 2005
루이스 월퍼트, <우울증에 관한 희망의 보고서>, 청어람 미디어, 2000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thfl4863?Redirect=Log&logNo=40042725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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